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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달리는 댓글들의 유형은 가지각색이다.이러한 댓글들중에는 99.9% 자신의 정체를 남기지않고 남기는 댓글 유형들이있다.



댓글이 있으면 답글을 해주는것이 블로그의 커뮤니케이션기능의 장점이며.매너일것인데.이런것까지도 답글을 달아줘야하나 싶을정도의 유형의 댓글들이있다.


티스토리 공지에 친절아이콘이 보이길래,댓글에대한 친절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정체불명의 아이디들이 남기는 댓글들은 그것이 인신공격성 악플이아니라면,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용해 나아가는 마음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것이 블로그에있어서는 더 좋을것같다.


나의 블로그의 댓글방식은 처음에는 관리자승인후 댓글표시방식을 사용했었는데,내가 보기 싫은 댓글은 애시당초 방문자들에게 노출이 안되게 할수있기에,댓글로 인한 관리문제는 편리했지만,한 두개 달리는 댓글,검열한다는 느낌을 방문자들이 가져서 댓글들을 안남기나라는 생각이들어서,댓글관리방식을 바꿔었다.


관리자승인방식의 댓글정책으로 돌아가지않는한,블로그를 꾸준히 해나가려면 정체불명의 아이디들이 남기는 7가지 유형에대한 득도가 우선이겠는데,블로그에있어 댓글에대한 득도가 필요한 7가지 유형에대하여 적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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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형 댓글
까페에서 친구와 술을같이 먹다가 휴대폰을 나두고 갔길래,챙겨서 집에 가져다 두었다.이런 글이라면 "놓고간 휴대폰을 집에 챙겨가다니 나쁜눔이구만"식의 댓글을 다는분

마이동풍형 댓글
콩으로 메주를 만듭니다라는 글이라면 "콩이 어째서 메주여?"식의 댓글을 다는분

공자왈형 댓글
쓰레빠를 신고 돌아 다녔어요라는 글이라면 "교양없이 쓰레바가 뭐냐,실내화지 것도 모르냐?'식의 댓글을 남기는분

망둥이형 댓글
본문글을 읽어서 댓글을 남기는게아니라,본문글에 달린 댓글들만읽고 글에대한 감정댓글을 남기는 유형.

선무당형 댓글
글쓴사람은 무엇이다,틀리면 손에 장을 지진다는식의 전혀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 혼자만의 공상 판단 댓글을 다는.실제로 틀렸다고 손에 장을 지지라고하면,99.9% 실행하지않는 유형

유유상종형 댓글
우리끼리만 좋아하자,우리편이여,아이고 좋은글입니다.우리편아니여 이런 캐샹글을 보았나식의 댓글을 남기는 유형

염장형 댓글
글쓴사람의 염장을 얼마나 지르게할수있느냐,그것이 유일한 기쁨인 댓글을 남기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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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화두는 사람관계이다.사람관계,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생기는것이 댓글의 커뮤니케이션기능이다.좋은댓글들도 많지만,악플도있다.


댓글정책은 어떻게해야하는가? 블로그운영자는 댓글기능에대하여,임의적으로 선택할수있기에 댓글기능을 없애버릴수도있다.


블로그에있어서 일반 언론기사들처럼,글을 쓴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기능에있어,답글이없는,무응답으로 나가는방법도있겠다.




블로그의 댓글에 답글을 꼭달아야하는것도 아니지만,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을때,댓글에 나름껏 답글을하자,그것이 블로그의 성격에맞다라고 생각했기에,나름대로 꾸준히 답글을 달아왔다.그러나 블로그를 어느정도 운영하다보면,일반적인 상식범위를 벗어나는 인간말종들이 꼭있다.


아무리 마음좋은 블로그운영자라고해도,일정시간이 지나다보면,댓글정책이라고해야할지,댓글방침이라고 해야할지,생각해보게하는 악플들을 보게된다.상대방의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이아닌,악플이목적인 인간말종들에게는,최선의 방법이 무시이다.


애시당초 이런부류의 댓글은,보여지지도 않게해버리는것이 가장좋다.블로그 댓글환경설정에서는 이러한기능을 제공한다.악플로 상대방과 일반인들의 반응을 가학적으로 즐기는 인간말종들이기에,자신의 댓글자체가 보여지지않는다는것을 알게되면,자신이 생각했던 반응을 얻을수없기때문이다.


차선은 댓글의 삭제이다.악플도 댓글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그러한것은 전체적으로,답글을 할필요가없는,일반기사들 같은경우에는 그럴수도있다.그러나 블로그 댓글은 커뮤니케이션기능이 주목적이기에,커뮤니케이션을 할수없는 악플에대하여는,블로그운영에있어,댓글정책기준을 정해야만하는것이 하나의 과정처럼 느껴지게한다.


악플에대하여 도를 득하여,오히려 즐기는수준까지 되시는분을보면,존경스럽다.그러나 아직 나는 그정도 수준의 득도를 못하였기에,화두로써 수양을 쌓으려고한다.악플댓글에 대하여 "통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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