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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색깔은 어떤것일까? 포탈지식인에 달린 질문들을 읽어보다가,뱀꼬리처럼 나타났다가 투명한듯이 사라지는 그림을 예시하고,이런거 어떻게 만드나요?에 답을 달아주려고


올려진 그림파일을 분해해보니,완전노가다방식으로 30장의 그림만들고난후 이어서 움직이게 해준것이었다.기능상으로 한두번 적용해서


만들어내는게아니라,이런 노가다방식으로 만들어진 파일들을보면,그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들면서,나같음 안만들고 말지^^;;



움직이는 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고,이왕이면 간단하고 쉽게 1-2분내로 만들수있는 그런 방법이 좋겠고,그렇게 만들수없고 노가다방식으로만 만들수있는거라면,만들생각이 안든다.무한도전이라는 글귀로 움직이는 파일을 간단히 만들어보다가,무한도전이 가지는 색깔은 어떤것이 제격일까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들면서 무한도전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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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굶은것처럼 힘없이 겨우 움직이는 무한도전


                                    움직임은 있어보이나,단조로워보이는 무한도전



                                          겉은 화려하지만,무당삘의 무한도전



                                                    촐삭되야 어울리는 무한도전

                                                   얌전하면 재미없는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역시 위험한 모험의 빨간느낌이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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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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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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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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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눈물까지도...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얼굴...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가 있었는데,,

가수도 노래제목두 알수가 없네요.


좋은 노래나 좋은글들은 시간의 흐름에

상관없이 사랑받는다는거...


그 노래제목이 무엇이었고 가수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노래와

함께한 추억들은 좋은선율처럼 남아있듯이


좋은사람또한 시간의 흐름에

이름이나 모습이 흐릿해지더라도

고마움을 느껴던 기억만은 남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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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

좋아한다는것



비슷한것 같으면서두,무엇인가는 다른것같은 느낌.


오래전에 어떤책에서 두개를 구분해놓아던데

내용은 이러했다...



사랑한다는것은 부모와자식,신과종교인,이러한 관계를 사랑한다구

말한다는것이란다.


상대방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두 바칠수있는것은

사랑한다라는 의미라구 ..


좋아한다,사랑한다는 종이한장차이 같지만

사랑한다라는 말이 얼마나 고귀한 의미인지

되새겨 볼일이다.


어느 가수가 부르던 노래가사처럼

"사랑은 아무나 하나"


좋아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어두,사랑한다는건 다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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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기사를 보면,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관에
왜 이모양일가 생각해본다.


우리사회의 시각을 나타내는 신문기사들을 보면
청소일을 하시는분들에대한 편견과 별꼴이야의 가치관이
있지않는가 생각이든다.


미국,유럽,이탈리아등의 선진국등에서는 오히려
청소일을 하시는분들이 수입이 화이트칼라직종군
펜데굴리는 사람보다 열심히 일하는분들은 더많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 사회적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다구한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열심히 쓰레기많이 줍던지,옷세탁하던지
정말 열심히만 하면 더 많은 대우를 받을수 있게
가치관이 형성되어가구 있는가


신문기사를 보면,청소일하는데 대졸자가 수십대일이라는둥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는처럼 신기하구,별일이라는투이다.


어느 지역에서는 몇십만원 월급받는거,월급올려주라고 했다가
청소부들이 다 짤리구,그들의 생계를 위한 시위에 나라의 가치관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은 오히려 수업에 방해된다구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구 한다.


높은빌딩 유리창 딱는분들,아침새벽에 나와 사람들이
길거리에 아무렇지두 않게 버린 쓰레기들을 청소하는일들이
칠판에 분필그리는 일보다 편견와 저급의 대우를 받아야할
가치가 없는일인가


화이트칼라직종군이 좋은가치와 대접을 받지말게 하자는
의미가 아닌것이다.쓰레기 치우는 청소일을 하는분이든
육체적 노동일을 하시는분이든,사회적으로 그들의 삶에두
정당한 댓가와 감사의 가치관을 가지도록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청소부 아저씨,아줌마들은 도시락 점심먹을
장소가 없어서,탈의실이나,계단통로등에서 점심을 먹는단다.


무슨명목인지 모를 널널이 남겨진 공간사무실
한달에 몇번,커피나묵구,노가리까는 그런곳, 공간들은
널려져 있는데,,,편히 도시락하나 제대루 먹을 공간이
없다구 말하는 사회라면 문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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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저녁식사를 하고 운동을 가는데..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길가는데 어떤아줌마가 저를 쳐다보고 그리고 모르는 여자가 저를 쳐다보고 지나갔


어요.. 제가 빵집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빵집 안에 있던 여자가 미소를 띄고 저


를 쳐다보는거에요..  저는 대학교 1학년 여자이거든요.. 그리고 제일 짜증났던게..


어떤 남자 고등학생들이 저를 보면서 웃는거에요.. 저를 쳐다보면서 궁시렁궁시렁


대고.. 진짜 기분나쁘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울을 봤는데.. 얼굴에 아무것도 묻지않


았고 옷도 제대로 잘 입었어요.. 제가 발을 다쳐서 좀 절뚝거렸거든요..


발을 다쳐서 기분이 안좋은데..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웃고 서로 궁시렁거리고..


지금 기분 완전 나빠요.. 아까 여자가 저를 기분나쁘게 힐끔 쳐다보고 갔어요..


빵집안에 있는 여자들이 한 두명정도 있었는데.. 그여자들도 저를 보면서 웃었어요.


제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저를 자꾸만 쳐다보고 웃어요.. 이사람들이 도데체 왜이


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친구들이 제가 연예인 닮았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쳐다


본것일까요??



일반상식


길거리에서 이쁜 꽃과 나무가 있으면,자연스럽게 눈이가구

입가에 상쾌한 미소가 나오지 않으세요?


사람들이 쳐다보구,미소짓는경우는 호감이 가거나 매력적인경우

그런것입니다.


그 대상이 비웃음이나 조롱일경우는 오히려 숨어서 웃지 사람앞에서 대놓구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좋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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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아얀 종이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구,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뚤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언제인가,편지지에 곱게 손글씨를 써본지가...

워드에 익숙해진 오늘날에,이메일 한통이면

전 세계 어디라두,1분두 안걸리게 배달이 되는

시대이기에,빨리쓰구,쉽게전달되는 문자메세지

나 이메일보다,정성담긴 손글씨로 받은 편지가

상대방의 情을 더 받은거 같은 느낌은 왜 일까.......



청승맞은 날에는 편지란 노래를 듣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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