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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색깔은 어떤것일까? 포탈지식인에 달린 질문들을 읽어보다가,뱀꼬리처럼 나타났다가 투명한듯이 사라지는 그림을 예시하고,이런거 어떻게 만드나요?에 답을 달아주려고


올려진 그림파일을 분해해보니,완전노가다방식으로 30장의 그림만들고난후 이어서 움직이게 해준것이었다.기능상으로 한두번 적용해서


만들어내는게아니라,이런 노가다방식으로 만들어진 파일들을보면,그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들면서,나같음 안만들고 말지^^;;



움직이는 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고,이왕이면 간단하고 쉽게 1-2분내로 만들수있는 그런 방법이 좋겠고,그렇게 만들수없고 노가다방식으로만 만들수있는거라면,만들생각이 안든다.무한도전이라는 글귀로 움직이는 파일을 간단히 만들어보다가,무한도전이 가지는 색깔은 어떤것이 제격일까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들면서 무한도전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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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굶은것처럼 힘없이 겨우 움직이는 무한도전


                                    움직임은 있어보이나,단조로워보이는 무한도전



                                          겉은 화려하지만,무당삘의 무한도전



                                                    촐삭되야 어울리는 무한도전

                                                   얌전하면 재미없는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역시 위험한 모험의 빨간느낌이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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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를하든,회사ceo를 하든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블로그만큼 다양성을 가지는 툴도 없다.

현실적으로보면  이상적인 관념속에서만 나오는 평등의 개념이 잘 조화되어진 공간이라고 볼수가 있다.

높은지위를 가진분이나 잘사는 사람의 글이라고 좋은글로 대접받고,밑바닥 삶을 살아가는분들이 적은 글이라고 글이 의미가 없는것도 아니다.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의미를 적어나가기에 사회에서 좋은대접을 받는사람의 글이든,무시를 받는 사람의 글이든


가치를 가지는것은 블로그 글속에 담겨진 "진정성"이다.
사회에서 힘깨나 쓰는데라는 외형적조건을 강조하거나,자신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외투를입고 가식적인 글쓰기를 해봐야 반응은 "족까라"일수 밖에없다.블로그세계는 계급장을 떼어놓고 자신의 생각과삶을 진솔하게 담아 나가는 "진정성"에 그 가치기준이 부여된다.

글에서도 향기를 느낄수가 있다.다양한 사람들의 쓴 글을 읽다보면 "시골집 아궁이속의 잘익은 군고마같은 맛의 향기가 느껴지기도하고,상콤한 오렌지향이 느껴지기도한다" 블로그의 아름다움은
미완성속에 담겨진 진정성에 의미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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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글쓰기가 언론기사와같은 형태로 규정 되어진다면 "망조"일뿐이고,오만가지를 다 고려하여 제약속에 쓰여지는 언론기사를 모델로 할필요가 없다.자신이 생각과 경험을 적는것과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라고 적는 글의 차이는 기본틀 자체가 다른것이다.

자신의 생각하여 적은 글이,틀렸을지도 있지만  "진정성"이 있었다면 가치가 있는것이다.진정성은 "진리나 완전성"과 니콜개념을 의미하지 않는다.그렇다고 스스로 잘못된것임을 알면서 사기나 거짓된 글을 쓰고 이것이 진정성이라고 하는것은 부끄러운 짓이다.

세상을 이롭게하는 삶의 교훈은 성공한 사람의 글속에서만 얻을수있는게아니라 실패한 사람의 글속에서도 얻을수 있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냥 적어나가면 될뿐이고,기준을 어디에두어라,어느수준으로 글을 적어라등등 온갖 잡소리는 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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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글쓰기에 시작과끝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느낌이지,누군가의 눈으로 바라다본 세상을 적으라는게 아니다.그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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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미소가 번지게하고,운영하는 블로그주인의 마음과자세속에 나오는 지식이나, 교훈,경험을 간접적으로 얻게되었을때, 고마움이 저절로 느껴지게하는 블로그가 있는반면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면,차라리 읽지않음만 못하는 눈을베리게하는 블로그도있다.


눈을 베리게하는 이런 블로그는 공통적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려는 자세가 아니라,상대방은 잘못이고,그것을 논죄하는 자신의 가치관은 선이라는 생각으로 똘똘뭉쳐진 나사가빠진 광신도와 다름이 없다.




옛말에,"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한다"말이 있다.어떤분야이든지  바꾸고싶으면 민주화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은 아무나할수있다.


서슬퍼런 독재체제하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그자체만으로도 값진보석의 의미가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주댕아리는 아무나 놀릴수있다,그것이 덕목이 될수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것이다.그렇기에,자신이 그분야에들어가서 노력하든지,그분야에대한 공부를하든지해서 ,해결책까지도  제시할수있기를 바라는 사회수준으로까지 왔다는것이다.


가장 나쁜것이 해결책두없이 무조건 나는 옭소,믿어봐 천국이야,무조건이야,믿으면 천국간다 오로지 꼴통 광신도의 가치관을 가진부류들이다.이것들은 애시당초 개조가 불가능한 주댕아리로만 사는것들이기에,바다에 빠져도 주댕아리만 동동뜰것이다.


입주댕아리로만 맨날 국민을 달고다니며 고상한척,풍월을 읍지말라는것이다.서당개 3년이면,강아지도 외우는걸,지난 민주화시기를 넘어 3년이뭐냐,강산이 두번바뀌고 남을시간이 흘렀는데, 서민들이 풍월을 읍고도 남아넘칠만큼,이미 꼴같지않는 주댕아리놀리는것들이 하나를 말하면,그이면을 생각해볼정도가 될수있는 국민들이 수준이돼있다는것이다.


오히려 노가다십장하는 서민이,그런광신도들보다 더 조리있게 정치를 이야기할수있는 지식과 소양을 가진 사회전반적 시스템이 레벨업된 국민성을 가진 우리나라이다.때론 주댕아리로만 짱돌을 던져야하는경우도있을수있다.그럴경우에도 상대방을 인정하고,타협하는 가치관속에서 필요한것이지,공자왈 맹자왈,정의네,명분입네 요따구 고정화된 주댕아리로만으로 정의될수없는 세계화된 사회에 살고있다는것이다.


세계초강대국 미국도,정의를 외치지만,따지고보면,정의롭지않는 많은것들을 국가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행하여왔고,지금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해서,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와인권이 다른나라보다 못하냐하면 그것도아니다.


걸뱅이같은 민족의 기상을 갈가먹은 조선시대의 전통인 명분론주댕아리로 당리당략에 몰두하여,백성은 어육이되든,도탄에빠지든,유교경전에 기록된 공자왈맹자왈 정의만 읍조리다보니,반만년역사에 단한번두있지않았던,나라를 빼앗기는 설움까지 당했던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토론과 타협이문화가있어야지,오로지 나의 생각만이 천국으로가는 지름길이고,나라가 아름다워는지름길이고,요따구 광신도같은,쓰레기같은부류들에게 던져주고싶은것이 있다,에라이, 짱돌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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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가치관으로 해결책없이 오로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이라느니 정의라느니 외치며 뒤로는 자신들의 배볼딱을 채웠던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암세포같은쓰레기들,그런부류들을 쓸어버리는것,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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