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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경희가 그동안 가져왔던 위상과 역할을 통하여 조합해보면 어렵지 않게 현재 북한의 상황을 예측하고 판단할 수가 있다.

김경희는 김일성,김정일집권시에도 그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하고 절대 권력의 반대도 이겨내고 결혼하고, 김정일의 행동 또한 가감 없이 비판하고 면전에서 대놓고 반항할 정도의 강한 기질을 가진 여성이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김경희가 쪼무라기수준의 조카 김정은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행하지 못했다고 예상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장성택이 제거된 상황은 장성택을 변호해줄 김경희가 의식불명이거나 이미 죽었다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지금 북한의 상황은 김경희가 식물인간상태이거나 죽은 상황을 가정한다면, 장성택과 그 측근들의 제거도 이상해 보이지 않는 수순이 전개로 볼 수가 있다.

종합해서 보면 장성택에 주목하는 포커스는 장성택이 가진 권력의 근원 특성을 이해했을 때, 그보다는 더 큰 상황 김경희의 유고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가 있다.

 

 

김정은의 권력기반이 공고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경희가 유고되고 장성택이 제거되어 버린 상황이라면, 이 상황은 이들과 연관이 된 김정남의 목숨의 운명도 예상되어지는데, 이들 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타킷이 누가 될지는 머리회전이 빠른 김정남이 모를 리 없기에 조만간 그의 망명소식이 나올 것이고,

 

연쇄적으로 김정은의 권력이 비이성적 상황인 극단으로 치달아 붕괴될 가망성이 상당히 높다. 김정남의 망명은 그가 가진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북한이 붕괴될지 확실한 극비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역으로 북한의 김정은의 단멸을 앞당기기에 충분한 조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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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는 봉건왕조체제로 왕이 누구에게 물려주라고하면 그대로 시행이 되게되는 정치권력을 바탕으로하는 체제였는데,

김정일 자신이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은 명분이 여러명의 배다른 자식들이 있었지만,

자신이 장남이라는 장자계승의 원칙에의하여,이복동생들을 쳐내고 권좌에 올랐다.

김정일이가 키가크거나,잘생겼거나,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왕조체제에서는 스스로의 자질과는 관계없이 완전히 또라이가 아닌한 왕위를 물려받게 되어있고,지도자의 자질이나 성품은 재위시 부하들을 통제하고 행동시키는 영향력의 대소에는 관련이있으나,직위가 사람을 만드는것이지,사람이 직위를 만드는 그러한 통치체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김정남이 왕이 될수 없었던 3가지 이유


첫번째:아버지에 대한 반항

아버지인 김정일은 27살에 대장칭호를 받은 김정은과는 비교할수없게,꼬마적인 어릴적부터 군장성계급인 대장계급을 수여하여,대동하여 다니며 자신의 부하들이 복종하도록 하였을만큼 김정남을 사랑하였지만,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성적으로 완전히 문제가 있는 김정일은 자신의 부인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었다.김정남에대한 사랑과는 별개로 그의 어머니에대한 처리는 부부관계라고 볼수없을만큼 냉정하게,냉혹하게 내쳐서,혼자 러시아에서 뒤지도록 방치한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리 자식들을 잘해줘도 엄마를 쥐어패고,학대한다면  아버지의 사랑과는 별개로 반항심을 가지게된다.모친의 사랑을 못받게 만든 아버지에대한 분노가 내재되어있다.

두번째:기쁨조

김정일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자들을 노리개 삼는 취향에맞는 여자들을 뽑아,명칭이 기쁨조가 아니라,실제 이여자들이 하는역할이 기쁨조의 역할을하기에 기쁨조인것이다.

기쁨조로 충당되어지는 여자들은 김정일을 위하여 초등생때부터 집단으로 교육받아 그에맞게 사육되어지는 형식이고,그 인원은 조선왕조의 평균적 궁녀수인 600명을 훨씬 뛰어넘는 1,200명에 달하고,이들의 목적은 단순향락을위하여 교육되어지는 존재들이기에 일정한 직업적 소명을 가졌던 궁녀들에 비하여도 훨씬 비전문화된 목적수행을위한 여자로 사육되어짐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쁨조출신인 계모가 탄생하는것을 본 김정남의 입장에서는 수천명의 여자를 단지 자신의 쾌락을위하여 활용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신도 그러한것을 이어받고 싶지 않았음을 알수가 있다.

김정남이 여자들을 많이 따라다니는 스타일로 언론에서 묘사가되지만,꺼구로보면 오히려 그러한것을 스스로 걷어차버릴 정도로 아버지와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세번째:북한국민의 눈물

장성택이나 김정희등을 위시하여,군부내 인물들이 장남인 김정남을 후계자로 만들려고했지만,김정남 스스로가 삼대세습은 망조라고 주장하고,아버지의 뒤를 이은 왕위를 거부했음을 알수가 있다.김정남은 왕조세습체제가 망하는것이 북한국민들에게는 행복이라는 철학을 소유했음을 알수가있고,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남긴 유산인 삼대세습의 길보다는 김씨왕조가 망하더라도,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가 북한국민들의 배고픔의 해결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수가있고,이러한것을 가로막는 김정일과 그리고 그사후에 이어지는 유훈을 이어받는 통치체제를 이어가길 거부한것임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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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쏘아올린 인공위성로켓이 최종실패했다고 합니다.마음속으로 성공하길 기원했는데 아쉽네요.

북한이 대포동1호 실패때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지구를 돌면서 송출한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이번에 북한이 최종성공했다고하면서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지구궤도를 1시간 반 간격으로 돌면서 장군의 노래를 송출한다는 소리를 발표하길래,

아 실패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결국 3단계부분이 분리되지못하고 2단계로켓과함께 태평양상에 떨어져 실패했다고 위성로켓을 추적했던 각나라들의 추적탐지결과가 공식발표되었네요.


성공했어야했는데,실패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북한의 은하로켓은 실패했지만 우리나라의 KSLV-1(Korea Space Launch Vehicle-1)는 올 7월에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우주발사기지에서 자력발사된다니,우리나라의 자력위성로켓발사 성공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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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은하로켓 최종 3단분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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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KSLV-1 인공위성 2단로켓 올 7월 자력발사 예정 (성공을 기원합니다.)


북한이 성공하길 기원했지만,실패했기에 우리나라의 자력인공위성로켓발사는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북한이나 우리나라는 같은 한민족,누가 되었든 반만년역사에 기념비적으로 기록될 인공위성로켓자력발사 기록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북한은 좀더 기술개발이 있어야함을 보여주었지만,인공위성로켓이아닌 탄도미사일측면에서는 그 사거리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의미는 없지 않았다고 보여지고,북한의 위성로켓실패는 아쉽지만,우리나라가 7월에 자력발사하는 위성로켓추진체와 인공위성은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에 한민족의 우수성을 드높여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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