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에는 동그란 구멍이 나있는데,이곳에 톱니물레방아모양의 도구를 끼워주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드릴나사가 드러간 부분이 잠가지며,반대로 시계방향반대로 돌리면,드릴나사구멍이 풀어지게된다.
드릴과 드릴나사 그리고 못이 준비가 완료가 되었다.
못을 박을 곳에 먼저 드릴로 구멍을 뚫어준다.이때 드릴의 자세는 일직선으로 앞으로 약간힘을 주며 밀어준다.드릴나사는 부러지더라도 들어가는상태에서는 부러지기만할뿐,날아가서 눈이나 신체에 맞지않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드릴을 박아준다.
드릴나사의 끝부분이 완전히 안보일때까지 박아버리는게 아니라,드릴나사부분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드릴박기를 멈춘다.일반적으로 못이 들어갈 깊이보다 조금적게,구멍은 못의 크기보다 작게생겨야한다.못의크기보다 드릴나사가 들어간 깊이가 깊거나,구멍이 커버리면,못을 박았을때 튼튼한 상태로 못이 지지되지않기에,못의 크기와 둘레를 고려하여,그것보다는 적은깊이 그리고 적은 둘레의 구멍을 뚫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