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덕여왕은 어떠한 여자였을까,그리고 왜 신라의 성골은 선덕과 진덕인 덕만그리고 승만에 이르러 사라져버렸는지 성골의 정의에대하여도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선덕여왕의 뒤를이은 진덕여왕까지 2여자의 왕위시대는 신라자체에서도 특이 할뿐만아니라,우리나라역사에서도  여왕끼리 왕위가 연이어 계승된 전래가 전후후무하다.


고대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일이면서 여왕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면서 동시에 선라의 신분제에서 성골이라는 임금또한 영원히 사라져버렸다는 점이다.



선덕과 진덕여왕은 사촌지간인 여자인데 삼국사기에는 이들의 용모에대하여 언급한곳이 있는데,"키는 칠척이고,얼굴이 매우 아름답고,팔길이가 아주 길었다"  척이라는 길이단위는 센티미터로 환산했을때 30cm이기에, 모두가 다 알수있다는 의미를 이르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라고했을때 동자의 키는 90cm이기에 삼척동자는 키작은 아이라는것을 알수가있다.

덕만의 사촌자매인 승만이  키가 칠척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칠척이면 2미터 10cm이기에  여자의 키가 이정도라면 몸매나 키가 서양녀에 가까운 글래머스타일의 미인이었음을 알수가있다.삼국사기를 편찬한 신라정통론을 세운 김부식조차도 신라의 여왕인 선덕과진덕등에대하여는 암닭이울면 집안이 망한다든지,암퇘지가 촐랑거린다든지 여왕이 지배하던 신라는 망조의 시기일수밖에 없었다고 아주 강하게 여왕이 왕위가 계승된것을 비판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견해는 삼국사기가 편찬될 고려시기뿐만아니라,신라의 여왕이 다스리던 그당시 당나라 황제가 다음과 같은구절로 분위기를 알수가있는데,신라가 고구려나 백제로부터 늘상 얻어터지는것은 여자를 왕으로 삼았기에 주위에서 업신여김을 당하는것이고,그렇게 나라에 왕이될 인물이 없느냐,하면서 비꼬는것을 보아도,선덕과 진덕이 재위시절인 그당시 주변국가의 분위기가 여왕제에대하여 호의적이 아니었음을 알수가있다.

이렇게 노골적인 주위의 시선들에도 신라가 굿굿하게 여왕제를 이어간것은 왕위의 계승에있어 특정신분계층을 의미하는 성골에 더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가있다.선덕과 진덕은  신체조건이나 묘사된 얼굴형태 그리고,그이후로 여왕의 왕위계승이 사라지면서  성골이 전멸이 되어버렸다는것은 성골에서 나타나는 여자는 특정민족의 여인을 의미했을것이고 이들의 정체는 아시아계통의 여자보다 서양의 모습을한 여자들이었을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골이 씨족이나 특정가문을 의미하는것이라면,오늘날에 성씨제도를 보면 알수있지만,어떤 일부성씨 사람이 자손이 업어서 가문이 없어지더라도,전체적인 성씨를 가진 가문은 계속이어지고 존재하기에 성골은 고착화된 개념이아니라 특정형식으로 부가적으로 연결되어지는 체계였을 것이다.

선덕여왕이 그림에 그려진 꽃을보고 나비가 안그려졌기에 그림의 꽃은 향기가 없는 꽃이라고했고,실제로 그림의 꽃을 심을보니 향기가 없는 꽃이었다라는 기록은 미래의 선견지명을 가지는 지혜가있었다기보다는 기록을 골똘이 보면,이구절은  여자는 얼굴이 아름다우면 저절로 남자들이 몰려든다라는 선덕여왕의 자심감을 표현하고있고,얼굴이 이쁜 자신의 경험상의 이야기를 하고있음을 알수있고,그 경험에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있는것을 표현하고있다.

신라시대에 여왕이 존재할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국가나 사회문화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거나 여성을 우대하는 분위기가 신라사회에 존재했기에 나타난것이 아니라,전적으로 성골이라는 피의 순수성을 유지하는것이 왕위계승에있어 더 중요한 국체라는 생각이 신라인들사이에는 존재했음을 알수가있다.

선덕과 진덕까지의 여자혈통은 어딘가에서 시집온 여자들로 구성된 씨족집단을 의미했고.선덕과 진덕까지의 부모에게서는 그러한 도래한 시집결혼풍습이 존재했지만,그이후로는 완전히 신라사회에 그러한 풍습은 끊겼다고 볼수가있다.쉽게 생각하면 고려시대에 몽골의 공주를  아내로 맞이한 고려국왕은 같은 왕이라도 높은신분대우를 받은것처럼,

성골이라는 의미는 이목구비나 몸매,키등에있어 우리나라의 토착부족출신의 여자가 아닌 서양녀같은 몸매를 가지는 특정국가나 부족출신이 정기적으로 신라의 왕의 왕비로 맞아드려지는 전통이 이어지다가,선덕과 진덕여왕의 부모대에서 그러한 결혼전통이 사라져버렸기에.갑자기 여왕이 사라짐과 동시에 성골이 사라진것을 이해할수가 있다.그렇지 않다면 이미 많은 기존의 씨족이나 혈연집단이 존재하는데,갑자기  그일부의 핏줄인 여왕이 사라졌다고 성골출신 왕이 멸종되어 버렸다는것은 미스테리일수밖에 없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을 깍아먹는것과 갈아서 마시는것의 차이 고기를 날것으로 먹는것과 구어서 먹는것은


같은 같은재료라 해도 영양이나 맛이 차이가 생기는것처럼 과일도 그냥


깍아먹는것과 갈아마셔을때
,같은과일이라해도 어떤차이점이 생기는지


직접 체험을 통한 경험으로 얻은 과일을 갈아 마셔을때의 장점은 무엇일가에대한 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을 깍아먹으면 한두개 먹기도 배불지만,갈아서 먹으면 3-4개양을 한컵에 단번에 먹을수 있다.
같은 재료가 입으로 들어간다는것은 같지만,깍아먹었을때보다,갈아마시는 경우가 향이 더 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사과,한라봉,키위등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함께 갈아마셨을때,과일의 영양소가 골고루 빨리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더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접 만든 과일쥬스를 주는경우,사다가 준 쿨팩보다 인기가 좋았다.
                                     ※과일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탕으로 인하여 맛없는 과일도,갈아버리면 맛있게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을 갈아먹는 습관은,피부를 좋게하고,탄력있게 해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가보안법은 북한을 망하게하는법인가,국민을 절름발이로 만드는 법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국가보안법의 피해를입고,탄압을 받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되고 장관들도 되고 사회.경제 각부처의 주요인사들이 된지,

군부독재가 타도된이후로 강산이 두번 바뀌는 20년이 넘었다.그런데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권을 잡은사람들은,

권력을 쥐면 권력이 달콤한인지,갇다붙일 코걸이와 귀걸이의 통제의 편리함인지 악법이라고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았다.


과연 북한을 망하게 할수있는법이 국가보안법인가라고 보면,전혀 그런거같지 않다.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았을때,아무리 공고한 정치.경제 사회신분질서가 고착화되게 독재체제를 만들었던 시대라고해도,민심과 역행했던 지배계층은 백성이나 신하의 손에의하여 처단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근래사를 보더라도 국민에의하여 부패대통령을 강제로 쫓아냈던 경험이 있으며,군부독재도 국민의 힘으로 타도했던 경험도 있다.이것은 우리나라의 국민의 자산이며,민족성이다.

간첩을 잡고,북한을 망하게하는 법이라는 국가보안법은 지금까지 국민을 잡았고,엉뚱한 사람들의 사상과가치관을 빨갱이로 몰아 국민의 양심의 자유와 인권을 절름발이로 만든 악법일뿐이다

간첩이 대놓고 간첩이라고 하겠나,뒤에서 은밀히 숨어서 활동하거나 조정하는 진짜간첩은 국민의 눈에는  전혀 딴 평가를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결과적으로보면 공개적으로  "빨갱이"라고 매도되는 99,999%는 북에서 직접 걸어내려온 간첩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멀쩡한 국민들이라는 점이다.

북한의 체제는 국가보안법으로 망하게할수있는게 아니라,자유와인권 보호법일것이다.그리고 북한의 백성들이 한민족의 역사를 공유해왔던 민족성을 가졌다면,한민족의 동일한 피가 흐르고 있다면 시간이 다소일뿐 사필규정에의하여 북한의 폭악적 독재정권은 붕괴될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국가보안법이 지켜온게아니라,일반 민초들이 지켜온것이고,앞으로도 그럴것이다.자유와인권에 대한 국민적 경험과가치관이 성숙되고 높아졌음에도,오히려 국가보안법의 편리한 통제성을 핑계로,덜떨어진 국민성을 가졌다고 우기는꼴일 뿐이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상관없이 국가보안법이 오늘날 민주화된 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이라고 믿는사람이 있다면,그런사람에게는 짱돌을 던져주고싶다.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할 때가 되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보안법은 북한의 폭압적 독재정권이 존재하는 특수성에 대항한다는 의미는 이미 존재가치가 없다.오히려 국가보안법은 국민의 양심과자유를 절름발이로 만들고 통제의 편리성이란 악법의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을뿐이다.

북한에 대항할수있는법은 자유와인권의 강화와 국민의 자유와인권에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식과가치관,그것이 북한을 붕괴시키고,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것이지,병맛같은 대가리만 그럴듯한 허울데기 명분을 가진 국가보안법이 아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