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서 먹고 남은 감 씨앗을 심어 놓았더니 이렇게 잘 자라 잎이 푸르구나.
일반적으로 봄. 여름. 가을에 심은 것은 싹이 나서 감나무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그러나 겨울에 감 씨를 심어 넣으면 싹이 나서 자라는지 안자라 는 지는 본적이 없다.
감을 서로 먹다가 보니 씨들이 들어 있는 감 종류 였는데 지엄하신 무수리 상궁께서 이 씨앗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흙속에 심어 놓아라. 하셔셔, 냉장고에 보관한지 한 달이다 지난 오늘, 흙을 파서 씨앗을 심었다.
15개정도 심은 것 같은데 과연 일반마트에서 사와서 먹고 난 후 속에 남아 있는 감 씨앗을 겨울 흙속에 심어 넣었을 때 싹을 피워 감나무로 자라는지 안자라는지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
무수리 상궁께서 이러한 말을 안했다면 겨울에 감나무 씨를 심는 것은 절대로 생각해서 실행할 경우에 수가 없었을 것이다. 만약에 싹을 피워 잘 자라 감나무로 성장한다면 후기로 멋진 감나무 사진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올려놓으려고 한다.
감의 잎은 감차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감나무의 열매는 곶감이나 과일루 먹을수 있으며
감으로 만든 식초를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구 한다.
오랜 옛날의 마을을 부르는것을 보면
밤나무골,감나무골,복사골 이렇게 지명을
부르는게 많이 보이는데, 소나무골,단풍나무골,
등 이런식으로 부른것은 안보이는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마을을 대표하는것중 하나로 옛조상님들은
과일나무를 특별하게 생각하셔나보다
나무라는 존재는 단순히 나무라는 생각보다는
마을의 역사와 함께하는 나무는 나라에서
벼슬까지 임금님이 내려서 보호하도록했을정도이니
나무를 대하는 태도는 사믓진지하다.
살기 좋은환경은 푸른숲과 맑은물로 표현할수있기에
나무의 푸르름은 모든환경이 기본인것이다.
무더운 여름날,에어컨바람보다는 오히려 큰나무밑
그늘에있으면 잔잔히 불어오는 자연바람이 더
상쾌하구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에어컨을 17도 맞춰놓아봐,그래두 나무그늘이
더 시원할가? 아무리 에어컨으로 온도를 낮춘다
한들,자연의 주는 나무그늘의 시원함과 편안함만 하겠는가.......
내가 찍은사진중에,가장 맘에드는 2장
개인적으로 참좋다라는 생각이 들지만,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죠
첫번째 사진
열매가 딱 1개만 달려있던 감나무.
감나무주인은 나머지감은 다따서 가져갔는데,한개는
남겨둔 감나무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
지는해를 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있었음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