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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3km가 넘는 동굴과 호수 속에서 천년이 넘는 시기의 유물 들이 용천동굴이라는 곳에서 발견 되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유물로 추정될 뿐 어떤 부류나 집단이 숨겨 놓은 유물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800여 미터에 이르는 호수의 밑바닥에 노출된 유물이 존재한다면 모래나 흙속에 매장되어 있는 유물들은 더 많을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 할 수가 있다.
고분이나 묘지에서 출토되어지는 유물형태가 아니라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이 동굴 속 호수아래에서 산재해 있다는 것은 이곳이 특별한 저장 공간이나 장소였음을 의미하고 한국역사 유물이래. 이러한 형태의 발견은 최초였다.
이곳의 용도가 무엇이었고 ,얼마나 다양하고 귀중한 유물들이 호수아래에 묻혀 있는지 더 이상의 조사 없이 미스터리 속에 묻혀 버렸다.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발굴이 필요하고 발견에 따라 한국의 삼국 고대역사를 새롭게 밝혀줄 열쇠가 될 수도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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