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와페라리

kungmi생각 2008. 3.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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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를 타구가다 여자가 옷을벗으면 막장이라구하구,페라리를 타구가다가 여자가 옷을벗으면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된다.


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냐하면,사물이나 사람을보는 비이성적인 몰가치에대한 우둔함에대하여 글을적어보려구한다.


노무현대통령이 시골슈퍼에서 담배꼬나물구 담배피는 사진은 서민적으로 보여훌륭하십니다.
이런말을하구




버스운전기사가 세상사 시름에 겨워,버스에서 담배하나 꼬나물면 개막장이구,사회질서가 어떻다니,4가지가없다느니,비흡연자들의 권리가 어떻구 피대높여 외치던것들이,전혀딴판인 이론을 설파하는 우둔한것들이 많다.



물론 훌륭한직업과,잘난이력이있는사람과,일반서민을 어떻게 똑같은 수준으로 바라볼수있느냐,이렇게 말할수도있다.자신이 좋게생각하는 사람은 물해두,한없이 좋아보이구,자신이 안좋게생각하는 사람은,아무리 좋은것을해두 맘에 안들어보인다.


이러한 집단치매현상을 가진 부류들이 날뛰기 딱좋은곳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이 비에젓는다구,울부짓는 국민"을가진  뽀그리나라가 아닐가생각한다.



우리가 뽀그리를 비판할수있는것은,자신의 생각위주로만 보는것이아니라 3자적 위치에서 객관성을 가지구보려는 가치관이정립되어있기때문이다.



우리눈에는 거짓되구,위선적으로 보일지모르는 북한주민의 그러한모습은 실제 북한주민에게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일수있구,그러한 행동을 자랑스러워 하구있을수도있다.하지만,그런 행동을하는 북한주민을 객관성면에서 나사가 빠지게만든것은 뽀그리 그자체였다는것이다.


어떤것을 볼때,자신의 가치관이 무조건옳구,타인의 가치관은 무조건 틀리다라구 생각하는 이런 얼빠진 인간부류가많아질수록 나라는 망쪼가들린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말은,극단의 가치관을가지구,자신이 보구싶은것,자신이 원하는것,자신이 생각하는봐와 다르면,막장가치관이되는 모든사람에게 필요한 말이라구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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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대중이라는 인간두 싫어한다.그 이유는 잘못한것들에 대하여는"부끄러운줄 알아야지"이렇게 외치면서,왜? 비리를 저질러 교도소같다온 자신의 아들에게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소리를 외치지못하는가,아들이 하는일을 내가 뭔 힘이 있다구? 뭔힘이 있어야 외칠수있는 말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인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말은 자신에게 이쁘구,사랑스러운것과는 상관없이 잘났건,못났건,잘못했으면 들어야하는말이라구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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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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