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입장에서는 12명이 종양이 국민의힘에 달라붙어서 종양이 더많은 장기로 퍼져나가길 기원하는 것이 최선책이고 그것이 안되면 12명이 국민의힘을 나와서 민주당편을 들어주는 것이 차선책이라 할수가 있다.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어째든 하나의 목표인 대선승리를 위하여 똘똘하게 뭉쳐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12명의 종양은 대선레이스내 최단시간내로 도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남아있을때 국민의힘인 보수의 승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해관계에따른 세력을 추종하여 윤대통령에대한 반목과 분열을 대선레이스 내내 문제를 만들어내 민주당만 좋은꼴을 만들어낼것은 분명하다.
이들 12명의 탄핵찬성파를 도려냈을때 이들이 민주당의 노선을 편들며 나아간다면 그자체로 앞으로 보수와는 결별하는 명백한 메세지이고 이들이 읍참마속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국민의힘에서 떠나더라도 민주당의 노선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에따라 선별하여 나중에 다시 입당의 문을 열어주면 되는것이다.
2달간의 대선레이스에서 분열과 반목의 중심에는 이들 12명의 탄핵찬성파가 반드시 그역할을 수도없이 지속할것이기에 아예 종양은 나머지 부위로 퍼져나가기전에 양성종양이든 음성종양이든 구분할 필요없이 도려낸후 그이후의 민주당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참고하여 그중에 선별해 받아드리면 될것이다.
난세에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주축인 보수우파정당인 국민의힘이 정권을 얻으려면 "홍준표없는 대한민국은 사나마나" 정신으로 똘똘하게 뭉쳐 코불소의 뿔처럼 좌고우면함이 없이 달려나가야 그나마 승리를 챙취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더큰 대의를 위하여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12명의 탄핵찬성파를 도려내야하는것은 대선레이스에있어 분명한 방향과 입장을 표현하여 유권자에게 표를 받게다는 것이고 분열과 반목을 미리 쳐내어 단합된힘으로 대선레이스를 나아가겠다는 명백한 상징이기때문이다.
견고한 아스팔트세력 37%와 중도에 있어서도 홍준표라는 이름만으로도 홍준표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13%의 고정적 지지도를 가질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예측하기에 "홍준표없는 대한민국은 사나마나" 모토로 승리를 위하여 나아가야한다고 국민의 한사람으써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