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안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
내사랑아,내사랑아,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외국의 노래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나름대로,우리나라의 사회현실의 정서에
맞게 변화되는것을 보면,그때의 시대상을
옅볼수가 있음을 알수가 있다.
클레멘타인이라는 노래는 미국의 민요로서
광부인 아버지와 딸인 클레멘타인을 노래한
노래였는데,
우리나라에 전해진때가 조선후기인 1910년대
였는데,사농공상이 엄격했던 신분제사회의 병폐가
남아있는 조선후기의 상황하에서,그시대에 미국에서는
금을 캐는 광부란 직업을 가진사람을 많이 볼수있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볼수없어기에 우리나라가 그시대에 흔히
볼수있는 어부와 딸로 개사되어다구 볼수가 있다.
클레멘타인이라는 노래에 관심을 가진이유가
노래음률이 먼지모르지만,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정이 느껴지기두해서이지만,
이노래가 우리나라에 전해져 불려질쯤,무능한 명목뿐인
조선황실과 일제의 압제와 굴곡을 벗어나,미국처럼 자유나
금을찾아떠난게 아니라 농사지을 땅을 찾거나,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사이에서 불려졌다는것이다.
다른나라의 민요이지만,우리선조들의 한과 설움을 함께
한 노래가 클레멘타인이기에,우리가 아리랑을 세계어디에서
듣던지,가슴이 울리는것처럼,클레멘타인이라는 노래또한
무엇인지 모를 가슴을 찡하게하는 느낌이 전해지는건
아마두 노래속에 담긴 우리나라의 역사의 아픔을 달래주던
노래였기에 그러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지금도 고려인이라
불리는 해외동포분들중에 연세많으신 노인분들이 그분들의
부모님들에게 배워서 부르고있다는걸 보면,
클레멘타인이라는 노래는 다른나라의 노래라구 할수없을만큼,
한국인의 한과설움의 역사를함께한 가슴을 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클레멘타인을 들으면,왜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슴이 찡한 느낌이
드는지, 너는 아느뇨?.......(づ ̄ ³ ̄)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