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조한창,김복형 헌법재판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대한 탄핵심판에 있어 자신들의 개인적 성향이나 이익보다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후손들의 미래를 우선하여 판단한 위대한 헌법재판관들이라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생각한다.
정계선 헌법재판관은 대한민국의 국익과 후손들의 미래보다는 개인적 성향과 이익을 오로지 우선하여 판단했다고밖에 볼수없는 편협한 진영논리로 판결하는 헌법재판관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유형의 헌법재판관이 헌법재판소의 다수를 차지한다면 헌법재판소는 국민투표 개헌시 폐지시키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문형배,이미선,정정미,김형두 재판관은 기각으로 나름의 절충적 의견을 제시했지만 그러한 기각에 근본적인 이유는 살펴보면 정형식,조한창,김복형 3인의 재판관이 반대하면 결과적으로 탄핵인용은 불가하고 기각이 될것이 분명하기에
좌우진영 어느편에서도 비난을 받지않으려는 중간자적 입장을 나타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들이 자신에 대한 비판이나 불이익을 감수할지라도 자신들의 분명한 의견과 판단을하여 대한민국의 국익과 후손들의 미래를 우선으로 판단한 헌법재판관들에 비하면 대한민국에대한 대의적인 관점에있어 미흡한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헌법재판소장 지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에 윤대통령의 복귀후 이번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과로 분명하게 판단할수 있는것은 헌법재판소장은 정형식,조한창,김복형 3인중에 한명이 임명되는것이 대한민국의 국익과 번영된 나라를 살아갈 후손들의 미래에있어 긍정적인 역활을 기대할수가 있음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판단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