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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조만간 장더장의 집무실에서 진행되어질 대화내용을 도청해보니  

 

김정남: 애새끼가 저를 죽이려고 하는데 도와주실 수 있는지?

장더장: 신변보호보다는 북한의 체제를 바꾸는 주역이 되세요.

김정남: 통치권자가 되는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장더장: 그럼 저희도 더 이상 어떻게 해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김정남: 내가 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장더장: 북한의 정권체제를 바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사는 길입니다.

김정남: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북한정권체제를 바꿀 수가 있나요

장더장: 우리가 북한에게 보내는 석유수송관을 1년만 잠거 버려도 북한의 경제는 완전히 붕괴합니다. 우리의 선택이 꼭 무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원조와 석유의 보급만 제어해버려도 그자체로 리더십의 부재로 혼란한 상황이 발생될 것입니다. 그때에 당신이 구심점이 되어 혼란을 수습하는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김정남: 제가 그렇게 협조했을 때 중국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장더장: 다른 것은 전혀 바라지 않습니다. 중국을 적대시하지 않고 지원하는 국가로 남아 변방지역의 안정을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당신이 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남:시진핑주석도 동의하는 사항입니까?

장더장: 나와 시진핑은 한 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시진핑주석의 마음이라고 생각해도 틀림이 없습니다. 당신이 수락한다면 애새끼제거는 저희가 절대적으로 협조하여 실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애새끼제거가 문제가 아니라, 그 후에 북한의 혼란을 수습하여 집권할 수 있는 인물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에게 없는 것을 당신은 그 자체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남: 북한의 국내 상황이 불안정한 상태로 김경희와 장성택의 생사여부가 확인이 되지 않고 측근들에대한 대대적인 살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아버님의 기일에 두 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미 땅에 암매장된 상태인 것이기에 그때 저와의 약속을 분명하게 실행해 주십시오. 권력 욕심이 아니라 나를 죽이려하는 애새끼를 더 이상 용서 할 수 없고, 시대적 운명이 그러하다면 숙명으로 받아 드리려고 합니다.

장더장:장성택은 저에게는 친구요 시진핑주석이 신뢰하는 인물이었는데 그런 인물을 죽여 암매장한 애새끼의 앞날은 뻔하고 더 이상 급작스러운 붕괴를 맞이하기 전에 중국이 선제적으로 북한정권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중국의 국익에도 부합합니다.

당신이 먼저 애새끼를 비판하고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국제 언론에 선언해주면, 그에 맞춰서 당신의 위상을 절차에 따라 끌어올리고, 중국이 북한의 집권세력들에게 애새끼를 제거하지 않는 한 경제적 원조와 석유의 지원을 무한정 중단시키겠습니다.

이럴 경우 알아서 중국의 의도대로 당신을 따르는 인물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은 북한을 개혁 개방시켜 중국식모델로 잘 이끌어 갈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아왔습니다. 이렇게 저희와 마음을 하나로 하겠다니 저희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김정남: 고모와 고모부 가족과 측근들을 다죽이고 있을 뿐 아니라 나와 나의가족과 측근까지 모조리 죽이려고 하는 애새끼를 더 이상 앉아서 당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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