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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담아ㅡ어드메냐,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청산에ㅡ홀로 우는가....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발자취를
남겨진 이름을 가진 여인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특이하게,천민의 신분으로 종3품
숙용의 벼슬에 이르렀고,
자신에게 가혹한
운명과 숙명을 지게 만들었던
위선자적인 권문세족들을
비웃고,조롱거리를 만들어,자신의 발아래 무릎꾾게 만들
었던 여자가 장녹수라는 분이다.

장희빈두 있지만,그래두,이분은 처녀의 신분으로
왕비까지 되신분이었으나,장녹수라는분은 노비의 남편을
두고,자신의 신분또한 노비였기에,반상제도가 존재
했던 조선시대에 이분이 태어난 환경은 최악의
조건이었다구 볼수있다.


이분에 대한 역사드라마가 만들어지기두 했지만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것처럼,폭군 연산군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 여인으로 기록되어,목이베이는
참형에 처해졌지만,

그러나,이분의 삶은 그시대에 여자로서 숙명과
환경의 운명을
이겨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사람에게 교훈을 주는 삶은 역사기록에 나쁘다
기록되어 졌다구,그것이 진실은 아니며,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재평가 작업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장녹수라는 인물은 시대의 희생양이며
연산군의 실정을 일으키게만든것은 연산군과 그시대의
주류인 권문세족들이었지만,모든책임을 여자인

장녹수에게 뒤집어 씌어,책임을 회피한 조선시대의
정쟁에 몰두했던,비겁한 권문세족들에게 있으며
또한 역사기록또한 그런 비굴한 권문세족들에
의하여 기록되어졌다.


외세를 이용하여 백성들의 삶과 생명을 무참하게
빼앗았으며
,기아와 기근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외면하구
무능력하구 부패한 일가친족을 중용하여,백성들의 고혈을 뽑아먹는
탐관오리의 시대상을 만든 사람을 철의 여인 어쩌구 미화시킨
명성황후를 만들어낸걸 보면
,역사드라마라구 다 좋은영향을
주는게 아님을 알수있으며,명성황후를 삶의 모델로 배우느니 차라리
kungmi는 장녹수라는 분의 삶이 배울게 많다구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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