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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점인 창착소설에 댓글이 달렸다.6페이지로 쫑을 내려했는데,

댓글을보니 힘이생겨,한페이지 연장해서 7페이지까지 적어놓으려고한다.


"괜히 본듯합니다.더 궁금하게 만들잖아요~시작하셨으니 계속 연재를해서 마무리 지어주셨으면 합니다.우연히 여기까지 왔는데 많이 아쉽군요"

허접한 나의소설습작에 이정도의 댓글은 머리를 어디를 봐야할지 황송한 수준의 칭찬이다.댓글의 힘으로,
7페이지까지 나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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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로 향하는 기함인 세종대왕함에 위치한 자빈형제독은 중국의 남해함대와의 일전에앞서 마지막 임전훈시를 통하여,자신과 부하들이 지녀야할 자세와 생각을 말하였다.

"우리나라의 국운의 흥망이 이어도의 일전에 달려있다.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라고 말한후,기함인 세종대왕함의 마스코트위에 조상들의 무덤과 한이 서린 간도 3성인 만주벌판을 상징하는 적색,황색,흰색의 삼색기가 그려진 사령관기함 깃발을 걸도록 하였다.임전훈시가 끝난후,자빈형제독은 장보고잠수함 전대장인 임유대령을 따로 남게하여,지시를 내린다.

자빈형제독:임전대장,지금 압록강하구에는 이금제독이 중국항모전단과 대치중이오,이어도해전의 승패는 황해대치인 만주벌판의 수복뿐아니라 전군의 사기에 영향을 주기에 누가 먼저 기선을 제압하느냐의 중요성이 오직 장보고잠수함전대에 달려있소.지금 이어도바다 밑에는 중국의 남해함대 밍급잠수함3척과 핵추진잠수함 1척이 활동하고있소.이지스전단의 안전과 장병들의 사기를위하여 우리 잠수함의 객관적외향전력이 열세이지만
최선을 다해줄것 믿소.

임유대령:저희 장보고잠수함전대를 믿어주신것,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믿음에 누가 되지않도록
목숨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충성!!!

자빈형제독의 작전지시에의하여 물밑을 잠행하여,선제타격을 가하려고 분주히 장보고잠수한전대가 움직이던 그시각,이지스함모항이있는 대양해군 본함대사령부인 강정기지에서는 자빈형제독의 함대에 모든주파수를 맞추고있었는데 갑자기 고요을깨는 다급한 목소리의 파열음의 무전이 연이어 들어오고 있었다.이 긴급무전은 자빈형제독이 지휘하는 이지스함전단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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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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