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예외

인연 2008. 9. 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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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뉴스의 기사들을 보다보면 원칙과신뢰에대하여 생각해보게하는 글들이 보인다.

원칙과예외는 어떠해야는지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려고한다.일에는 예외라는 경우가 있을수있다.원칙과신뢰를 깨고,예외가 인정되려면,예외가 원칙과신뢰가 되어야할 그만한 긍정적 영향력이 있을때 가능한것이다.


또한 원칙과신뢰를 깨뜨리기 위해서는,그에 맞는 리더의 생각과 그와관련되어진 사회전반에대한 규정의 개정과 그러한 사례가 후일에 미치는 영향력에대한 책임에대한 공감대가 있어야한다.




예외를 인정할때는 그에따르는 공감대와 긍정적영향이 갖추어져 있어야한다.일부 블로그의 글들을 읽다보면,너무나 피상적인 모습만을보고,해결책의 제시에대한 고민해봄이 없이,문제제기만을 하려는 일부 주댕아리글들이 보인다,원칙과신뢰를 그렇게 외치고,특혜를 없애자 외치던사람들이,원칙과신뢰를 깨버리고 특혜를 만들어내자라는 식의 글들을 만들어내는 이중성을 보이는것을보면,뭔 쇼를 하자는것인지 의문이든다.



원칙과신뢰에대한 문제에있어,예외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면,그문제에대한 생각과 그에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적으려는 자세를 가져야함에도,겉으로 보여지는 피상적인 모습만을 통한,수박 겉핡기식으로 원칙과신뢰를 너무쉽게 생각하고 깨버리려는 얼빵한 글들이 보인다.



예외가 원칙과신뢰로 될수없는 경우에있어 예외가 인정되려면 갖추어야할 요건은 첫째:원칙과신뢰에는 벗어나지만 예외를 인정해줘야할 필요가있다는 사회적 공감대 둘째:예외를 인정하고 난후에 그러한 사례가 기존의 원칙과신뢰를 엎어버리는 전례의 근거가 되지 않아야한다.세째:예외의 대상과조건이 한정되어 있어야한다.네째:예외를 인정한것에 대한 문제발생시 책임질 리더의 마음 자세 다섯번째:예외가 원칙과신뢰가 될수없다면,예외가 한시적어야 한다.여섯번째:예외의 긍정적 영향력과 부정적영향력을 고려하여,부정적영향력이 있다고해도 그것을 상쇄할수있는 최소한일지라도  명분이 있어야한다.일곱번째:예외는 다르게보면 일종의 특혜이기에,예외를 적용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사람에대한  차별성이 나타나므로,명확한 관련근거를 만들어내거나 있어야한다.



원칙과신뢰에 관련되어진 일은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그러한것은 그냥 주댕아리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원칙과신뢰를 깨뜨리는것이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에대한 영향도 생각해봐야한다.원칙과예외에 있어,예외를 허용해야만할 상황이라면 가장빠른 해결책은 단계를 만들어내면 된다.



원칙과 예외사이에 중간단계를 만들어야하고,옥상옥이 되지않도록,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별도의 교육과정을 만들어내면 된다.조건은 예외를 인정받을수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되도록


일시적이든 상시적이든 해결책이겠고,상시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낼수있는 공감대만 만들어낼수있다면,예외가 원칙과신뢰의 위치로까지 발전하게되겠고,의미있는 예외가 될수있을것이다.그렇게되지 않고 한시적이라고해도,교육과정을 통한 예외만큼 명분이 생기는것도 없기때문이다


예외는 이해당사자의 미묘한 관계가 항상존재한다.그렇다고 해도 이해관계보다 더 중요한것은 더 나음을 위한 함께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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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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