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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에대한 7가지 남자심리"라는 글은 2008년도에 kungmi가 쓴 글인데,이 글을 자신의 글인냥 적어놓거나,베끼거나 하는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등에 올려 놓아 있음을 알수가 있었는데 검색을 새롭게 개편했다는 네이버의 수준이나 기타 다음이나 네이트등을 통한 검색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원저작자의 글을 찾아내어 정확한 검색을하고 있는지, 포탈들의 검색상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첫번째 비교대상은 다음검색의 수준이다."좋아하는 여자에대한 7가지 남자심리"라는 글의 원본은 나의 블로그였기에 검색어로 검색했을때 블로그가 첫번째 검색순위로 나타나는것이 순서가 잘되어 있다.그러나 한페이지를 다 넘어가도록 자신의 글인냥 적어놓은 블로그들이 최우선 순위로 검색되어지고 원본 블로그의 글의 위치는 찾을수 없었다.다음 검색은 이것으로 봤을때, 전혀 원본글에대한 검색출처를 찾거나 찾으려는 검색성능에 별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수 있었다. 다음검색은 원본에대한 출처를 찾는데 신뢰성이낮았다.

 

두번째로 검색해본 네이버의 검색수준은 상당히 정교해졌고 원본글이 최우선적인 페이지에 위치하여 보여주는 검색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아쉬운 점은 원본글을 찾아 내어 보여주는 기능이 높아졌지만 2008년에 작성된 원본글이 4일전에 나온 네이버 블로그의 글보다는 한칸 뒤에 위치해 있음을 알수 있었는데,같은 내용이면 네이버 블로그에대한 가산점인지,최근의 날짜에 대한 가산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칸위에 위치하고 있었다.결과적으로 보면 원본글을 찾아 최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검색성능은 상당히 개선되고 향상되어졌음을 알수 있었다.

 

세번째로 네이트를 통하여 검색해 봤는데, 원본글에대한 최우선 순위네 뉴스기사가 위치해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원본글의 출처는 블로그였기에 블로그가 최우선 순위로 보여줘야하지만 네이트는 원본글의 출처를 보여주는 우선순위는 전혀 고려됨이 없이 뉴스기사에 대하여 최우선의 신뢰도를 부여하여 검색하여 보여주고 있음을 알수가 있고,네이트의 검색은 원본이든 아니든 그러한것과는 상관없이 뉴스기사이면 최우선으로 검색하여 보여주고 있음을 알수있는데 아마도 검색기능에 원본글의 위치를 찾는것보다는 뉴스기사가 있다면 그것이 최우선이다라고 보여주는 알고리즘이 적용 되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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