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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배관을 재활용함에 있어 재활용시 알아두면 좋은점에 대하여
미리 알고있으면 이전설치시 나타나는 오류를 미리 예방할수가 있다.

에어컨의 이전설치시 기존배관을 사용할때 기존배관끼리 연결된부분은 가능하다면
새로운 나팔관모양을 만든후 연결해주는게 좋다.



사라라고하는 용어로 사용되는데 기존에 연결된 사라형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가스가 샐 확률이 높기에
배관을 재활용하더라도 앞부분은 짜른후 새로운 사라를 만들어준후 배관연결해주는 것이 좋다.

사라를 낼때 필요한 도구는 동커터기와 사라만드는 기구 포함한 세트가 2만원내에 파는것들이 많기에 그것들중에
하나를 사서 사용하면 배관을 나팔관모양 새로 만드는것에 경제적 부담을 가질필요가 전혀없다.



나팔관모양을 안만들고 그냥 그부분도 재활용하겠다면 가능은 한데 이때 유의해야할 점이 기존에 체결된 강도보다
더 강하게 돌려 체결할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배관끼리 연결되는 볼트를 어느정도까지 조여줘야 가스가 새지 않는지에 대하여 하다보면 감이 생긴다든지 너무 강하게
조이면 사라낸 부분이 깨져서 가스가 샌다든지하는 헛소리에는 관심을 가지않는것이 좋다.



헐렁하게 조여서 가스가 샐 확률이 너무 쎄게 조여서 샐 확률보다 100배는 더높기에 배관끼리 연결되 볼트를 조일때는
성인남자기준 몽키스패너로 더이상 돌려 조일수 없을때까지 조여주는게 좋다.

실험테스트를 위하여 동관을 꽈배기를 만들어보거나 조여줌을 최대한 힘써 돌려보았지만 사라된 나팔관부분이 깨진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관이 구부릴수있어서 약한것처럼 생각될지 모르지만 총알의 탄피가 구리인것을 생각해보면 동이 얼마나 기밀과 압력에 강한 재료인지 알수가 있었고 꽈배기를 만들거나 완전히 90도 직각으로 구부려 봐도 쉽게 구멍이 나지 않았기에


배관과 배관을 연결할때 볼트의 체결강도는 뜬구름 잡는식의 감이라던지 너무 강하게 조이면 깨진다는 소리에 소심하게 체결하면 안되고 보통 성인남자기준으로 더이상 2개의 몽키스패너로 조일수없다고 생각되는 순간까지 강하게 조여준다.



요약하면 에어컨 배관재활용시 나팔관은 새로만들어서 체결해주는게 가스 안새는 최적의 조건이기에 이부분은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확관기를 살돈이 없어서 나팔관을 만들수가 없다면 그때는 몽키스패너 2개를 가지고 기존에 체결되어서 사용되었던 강도의 2배이상으로 조여야 그나마 가스가 샐확률이 적어지기에 나팔관앞부분까지 재활용할 생각이라면 팔힘뿐만아니라 성인남자 두발로 몽키스패너를 눌러서 조여할 정도의 강한 조임을 해야 가스가 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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