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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에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엄마가 있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아토피의 치료는 의외로 생활환경과 습관에 있는데 기사내용에 스테로이드연고의 부작용을 논하는걸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민간에서 아토피를 깔끔하게 치료해서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과정은 다음처럼 따라서 하면 된다.

첫 번째 스테로이드연고를 적극 활용해야한다. 여기서 적극활용이라는 말은 아토피가 몸의 전체로 번지기전 초기부분에 국한되어 나타날 때는 수시로 적극적으로 발라서 선제적 치료를 해준다. 그러나 얼굴.목등 전체적인 부분으로 확대되는 형태에서는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는 것은 일시적일뿐 증상을 만성화시키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아토피 초기증상이 보이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스테로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치료해야한다는 일반상식을 가져야한다.  

두 번째 아토피는 집안환경의 변화에 가장 큰 피부변화를 보이는 질환에 해당한다. 집안에 식물을 키우데 가장 중요한 식물은 개운죽이다. 개운죽을 실내의 화분에 두고 키우면서 정상적으로 잘 자란다면 아이가 자라는 실내 환경은 적정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되겠고

개운죽이 잘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상황의 실내 환경이라면 아이의 아토피에 아주 안 좋은 환경상태에 있다는 의미이므로 실내 환경을 개선해주거나, 나무나 흙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골에 내려가 일정기간 살게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개운죽의 생태는 아토피를 치료하는 환경여부를 판단해주는 아주 유용한 실내식물이기에 적극 활용해라.

세 번째 아토피를 가진 아이는 목욕을 자주 시켜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면 더 상태가 좋아질 거라는 행동은 좋지 않은 생각이며 되도록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목욕횟수를 일반적인 아이의 목욕횟수보다 절반이상 줄여서 해주는 것이 좋다.

네 번째 아토피를 가진 아이는 날달걀,우유등등 식품을 가려서 먹이고 채소위주로 많이 먹이라는 생활습관을 말하는데 야채위주의 식단은 아토피치료에 일정기간 효과가 있지만, 그로인한 성장기영향불균형은 만성적 아토피를 만드는 습관에 해당하기에 먹지 말라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다양하게 먹이려고 노력해야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하루에 3개 이상의 딸기와 관련된 제품과 우유를 마시게 해주면 효과적으로 아토피상태가 호전되어진다.

딸기우유만한 아토피 치료 자연식품도 드물다. 냉장고에 딸기우유를 가득쌓아놓고 틈틈이 먹이데 우유를 너무 많이 먹이는 것도 안 좋은 영향을 만들기에 하루에 꼭 3개 이하로 조절하여 주어야하고 과도하게 먹이는 것은 아토피에는 좋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몸 건강면에서는 좋지 않기에 하루에 3개정도로 맞추는 게 좋다. 혹 딸기우유의 당분이 어쩌구하는 염려를 할 수가 있지만 딸기우유 3개정도에 들어있는 당분은 1일 권장량에 전혀 넘치지 않기에 아이들에게 그 정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의 옷에 관한 문제이다. 아이가 아토피가 있다고 아이의 옷을 세탁할 때 아토피에 좋은 세제나 어린이옷세탁 전용세제를 사용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는 행동도 없다.

아이의 옷을 세탁할 때는 성인의 옷을 세탁할 때의 일반적인 세제를 사용하고, 또한 성인 옷과 아기 옷을 일부러 가려서 세탁하려는 습관도 좋지 않다. 피부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순정 옷을 만들어 입혀 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견딜 수 있는 피부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므로

세제는 성인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사용해서 세탁하여 입혀주는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이러한 세탁 옷을 평상시 입는 습관이 아토피치료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경험에서 나온 치료방법이기에 따라하면 실망하지 않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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