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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빠른 물체는 무엇일가? 그것이 궁금해졌다.
그래서,세상에서 가장빠른 물체에 대하여 공부해보았다.
먼저 보통 우리가 초음속전투기라는 용어로 사용하는데
음속이라는 의미가 뭔지 알아야 그 빠르기를 생각해볼수있다.
음속은 마하라는 말과같은 의미로,마하는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마하의
이름에서 유래된 속도의 단위이다.
마하1=음속1은 같은의미라두,정확한 속도단위를 나타내는것은
마하다.
마하는 어느정도빠르기냐하면,초당 340m를 날아갈수있다는것이다.
1분이면 20.4km를 갈수있다는것이구,10분이면 204km를 갈수있으며
1시간을 뜻하는 시속으로는 1,224km를 날아가는 속도를 의미한다.
마하1는 한시간에 1,224km의 거리를 날아갈수있는 속도이다.
음속을 돌파했다라구 했을때의 의미는 마하1의 속도를 넘어섰다는
의미와 같다.
기본개념을 파악했으므로,지구의 둘레는 4만킬로미터이다.
지구의 반지름은 2만킬로미터라구 볼수있으므로,만약에
전투기의 속도가 마하10을 낼수있다면 1시간당 1만2천2백40킬로
미터를 날아갈수있다는 의미이구 대략 마하 15정도 날아갈수 있는 전투기가
있다면 지구한바퀴도는데 2시간이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현실적으로 가장빠른속도를 낸 전투기는 마하 10이구
이론적으로 만들어진 전투기는 마하 15까지 속도를 낼수있다.
일반여객기는 시속 1,000km로 날라다니므로,일반여객기는
음속으로 날아가는것인가? 아닌가?
당연히 음속과 마하의 개념을 위에서 상식으로 배웠다면
시간당 1,224km넘지 못했으므로,일반여객비행기는 음속을
돌파하여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아님을 알수가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속도는 어느정도일까?
시속 8,000km이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로켓의 속도는?
시속 2만9천km이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빠른 물체는
인공위성로켓이냐 하면,그것은 아니다.
무인태양 우주탐사선인 헬리오스가 있었는데
속도가 무려 시속 25만2천8백km였다.
HELLIOS의 의미는 그리스어로 태양을 의미하며
그리스신화에서는 태양신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가장빠른 물체는?
헬리오스(HELLIOS)이다.
지구둘레가 4만킬로인데,1시간에 25만2천8백킬로의 속도라면
상상이 가나요?
그러므로 어떤사람이 나는 헬리오스야라구 말했다면
어떤분야든지 자신의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빠른 사람이다.
그런의미로 사용되어질수도 있겠죠?^^;;
헬~헬~ 헬리오스~ 헬리오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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