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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과학적으로 질량보존의 법칙에따라 인간의 사고를 담당했던 영혼이라는 부분은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어디가에는 존재할 것은 분명하고 과학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인연이라는 종교적측면에서도 남아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혼의 안식이라고 할수도 있고 머무는 곳이라고 할수도 있는 곳은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 그러한 개념의 장소는 존재할수가 없다. 

왜냐하면 영혼은 처음부터 끝까지 육체가 있는 곳에 함께 하는 개념이고 죽어서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남겨지는 영혼은 그사람의 육체가 남겨진 곳에 안식의 장소로 남겨지기에 우리나라 조상들의 이론이나 문화인 무덤을 신성시하고 잘가꾸는 것은 그곳에 그사람이 영혼이 깃들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혼에 있어 잘못된 개념이 조상중에 억울한 영혼이 후손들을 괴롭히거나 안되게 한다는 사이비 개념들인데 부모의 마음은 바꾸어 보면 

조상들의 마음이기에 언제라도 후손들이 잘되길 바라는게 조상의 영혼이지 이러한 영혼의 진심은 불변하는 진리라는 것이다.

조상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상의 영혼이 후손을 못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이라는 연기법칙은 

조상의 영혼이라도 개입을 하지 못하기에 오히려 안되는 후손을 측은하게 생각하여 어떻게라도 도와줄려고 하기에 안되는 일을 조상의 영혼탓으로 하는것은 올바르지 않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죽은 육체 근처에 머물러 있는 다는 것이기에 조상의 영혼 안식처인 무덤은 잘관리해서 나쁠 것은 없는것이 어떠한 조상이든 후손에 대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죽은 영혼이라도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인연이라는 연기의 법칙은 조상의 영혼이 어떻게 바꿀수는 없지만, 조상이 남긴 발자취에 대한 은혜와 공덕의 흔적은 후손의 앞길에 큰 운으로 작용을 하는 요소가 되기에 살아있을 적에 후손을위한 노력과 행동이 중요한 이유라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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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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