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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발생하지 않게된다. 행운이든 불행이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된다. 복을 받으려는 사람은 많아도 복은 도전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우치는데는 사람에따라 많은 시간이 필요 할수가 있다.

요즘은 쿠팡이츠도 뛰어서 총계 몇 만원이지만 벌어도보고, 당근마켓에서 나오는 소소한 알바도 체험삶의 현장처럼 다양한 종류의 알바도 경험을 해보고 있다.

그런데 사람은 알바도 자신이 아는 것에는 자신있어 하려고 하지만 모르는 알바는 내가 할수있을까 싶어서 아예 도전도 안해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계속하는 것은 큰변화를 만들어 낼수가 없기에 자신이 모르고 경험해보지 않았던 분야를 배우고 해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수 있다. 이것을 복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복은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에 더 가까운 것을 알수있다. 오늘의 작은 경험을 통해서 교훈을 남겨두려고 한다.

당근에서 알바의 종류는 다양하고 많다. 이런 것들중에  알바가 올라오면 10분도 안되서 지원자가 넘치는 알바가 있는 반면에 30분이 넘도록 한건이 지원자도 없는 알바도 있다.

그런데 지원자가 없는 알바를 보면 구인하는 사람이 당근온도가 36.5보다 낮은 경우이거나 어떤 일을 여러가지 섞어서 다양하게 요구하는 경우등인데 당근에서 표시되는 온도가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낮은 온도를 가진 사람과 거래시 안좋은 경험을 받게될 가망성이 많은 것은 나의 경험상은 사실이다. 

머피의 법칙처럼 좋은 알바인가하고 고른게 그날 최악의 알바였을수도 있고, 이건 진상의 구인자의 알바인가 하는 것이 최고의 알바일수도 있다.

여러가지 알바에게 요구하는 일인 경우 보통 알바 구인자의 경제적 사정이 좋지않아 한번에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아 열에 아홉은 진상일 경우가 많기에 경험 해본 사람들은 알아서 피하게 되는 심리를 가지게 된다.

오늘은 어떤 알바 경험을 해볼까하고 내가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도전해보려는데 딱 위에 조건에 부합하는 지원자도 없고, 일은 복합적으로 요구하는 알바구인을 보게 되었다.

내생각은 위에 적은 대로 알바구인자의 경제환경과 알바일의 강도를 미리 예상하고 지원을 해서 갔다. 그런데 웬걸, 무슨조화인지 분명히 힘들고 어려운 알바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간일이 전혀 아닌 기분 좋은 알바였던 것이다.

우리집의 주차장은 허름하게 대나무 울타리로 만들어졌는데 알바구인자의 집에 들어서니 tv에서나 봤던 동굴같은 지붕을 가진 주차장이었다. 현관문 안에 거실은 우리집 마당과 텃밭을 합친 것보다 더 넓어서 이곳이 정말 집맞는가 싶은 큰곳이었다.

알바구인조건을 봤을때 후즐그레하고 다닥다닥 붙은 집이겠지 생각했는데 내눈앞에 보이는 것은 예상한 일반화가 틀렸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알바 구인한 분의 얼굴은 연예인보다 더 고운  미인이었고, 사람을 대하는 심성또한 반듯한 분이셨다. 알바일을 마치고 가려는데 가면서 드시라고 스타벅스커피와 간식거리를 내주기까지 하셨는데 "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다.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데 오늘의 교훈을 요약하면 " 복은 남들과 다르게 도전하는 머피의 법칙 일수도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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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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