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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둥그렇게 환하게 빛나는것이 꼭 눈내린 겨울날
이른 아침같이 주위를 비추고 있어 핸드폰을 가지구 방금
휘황찬 달빛을 찍어봤는데 130만화소 핸드폰카메라는
달빛만 표현해주고 주위의 별들은 하나두 안찍히네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봤는데,핸드폰이 별이 안찍히는게
미안했는지,별비스무리한 점이 달과함께 직혔네요
4장을 찍었는데,별비스무리한 점이 이동하는것이
찍혀있길래 조각으로 작게 나누어 올려봤습니다.
kungmi가 생각하기로는 저 파란점은 달과 함께
비추는 새벽별아니면,핸드폰카메라 초점이 흐려져서
나타난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추석보름달을 볼때면,생각나는게 세상에 태어날
장소가 없어서,말구유에서 태어난 어떤분이 생각납니다.
kungmi는 무교이지만,세상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분조차두,비단금침에,좋은곳에 나신게
아니라,마굿간에 태어난걸 생각한다면
자신의 어떤상황에 있든,무엇인가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마음가짐과 삶의 교훈이 생길것이라구 봅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의 소원을 간직하구 높이 떠있는
달님처럼,성실한 삶을 살다보면,보이지는 않지만
핸드폰에 찍히는 새벽별비스무리한 점처럼,
누군가는 그와 함께 하는 존재가 반드시 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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