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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라는것은,한국인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김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밑바탕입니다.배추를 보다가 문득.......배추이솝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배추가 다자라 수확할때,2사람이 있었습니다.
갑돌이는 칼을들구,밑둥을 잘라서 수확해야한다구 했구
을돌이는 삽으로 배추를 파서 수확해야한다했습니다.
서로가 배추수확은 자신의 방식이 맞다며,서로 말꼬리물기식
논쟁을 했습니다.
서로자신의 수확방식만이 옳다라구 상대방을 비난하구,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옳다구만 주장합니다.
어느방식의 옳은지,그른지 그것은 동전의 양면과같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없기에,애초에 틀려먹은 쓰잘데없는 논쟁입니다.
한마디루 웃기는 코메디일뿐,누가 옳은지는 시장에 배추사러온
소비자가 판단하는것입니다.배추의 밑뿌리가 인기가 있으면 밑뿌리채
수확하는게 맞고,배추의 밑둥이 없는게 인기가 있으면,그렇게 수확
하게 되는것입니다.
배추수확에서 2사람의 서로다른주장을 하게된 근본적인 이유는
경험과 실용성입니다.자신의 전에 배추에 관해 어떤일을 했는지,
그러한 경험과,소비자들의 마음을아는 실용성인것입니다.
그런데,경험두없구,실용성두없는 인간이 항상문제입니다.
이론적으로 책과상식만으로 배운 대갈박을 가지구있기에
듣기에는 그럴듯하구,논리적으로 보이지만,
항상 논쟁만을만들어내구,상대방을 인정하지않으려구 하기에 애굿은
소비자만,다시 배추밑둥을 잘라서 김장을 담게하는 이중의
수고를 하게만듭니다.
역사를 만든는것은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이다
-노만 메일러
-노만 메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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