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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릇으로 연주하는 엘콘도르 파사라는곡은 언제들어두 좋은느낌이다.
초등학생이 플롯으로 연주해서 준다구했으니.......얻게되면 연주음을
올려볼생각이다.
요즘은 선거기간이라 그런지,자기는 완전 깨끗하구 잘났구,상대방후보는
못났다는 식의 흑백선전을 보면,그옛날 조선시대의 백성의 삶은 뒤전이구,당쟁만을
일삼아,백성들의 삶은 피골이 상접하구,외적의 침입으로 어육이되두,명분만
을 외치던 공자왈 맹자왈,도덕이 어쩌구,성인군자가 어쩌구,주댕아리로만
외치던것들이 생각이난다.
우리나라의 지금까지의 역사를보면,중흥의 시대를 열어나갔던 군주나
왕,대통령은 모두 개인적허물은 있었지만 카리스마가 있던사람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태종의 카리스마는 그아들 세종의 태평성대의 토대가 되었다.
태종의 없었다면,인자한 모습의 세종두,무능한 임금의 소리를
들었을지 모른다.태종의 충신 정몽주를 죽이면서까지 나라의
기틀을 잡았기에 도덕적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태종의 악업이 있었기에,공자왈,맹자왈 성인군자 어쩌구하는
당파싸움에 몰두하여,왕조차 무능하게 만들어버리는 되풀이 되는
역사의 고질적문제인 신하들이 없게하여 성군세종이 될수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고 볼수있다.
요즘 선거철인데,정치인들에게 나는 묻고싶다.지금까지 뭐했는가?
뭐하다가 이제야 고작 상대방의 약점을 캐내어 어케한방역전
명분싸움만 하려고만 하는가.......
국민들이 눈멀구,귀먹은 멍청이로 보이는가?
지난세월 다보았구,다알구,어떻게했는지 다 느끼구있다.
명분이 밥매여주지 않았다는걸,성인군자가 국민을
행복해주게하지못했다는걸,그러기에 국민들이 묻는것이다.
경험과 실용성 그리고 국민을 이끌어갈 정책이 뭐냐구
묻는데,맨날 하는스토리는 저새끼는 나쁜눔이구,나는
좋은사람입니다 이따구 싸움짓거리만 하구자빠졌냐.......
투표날가서 투표만 할것이다.더볼것두 없구
더들을것두 없다구 생각되어지기에
뭘 더들어야하는데,저눔은 나쁜눔이고,나는 좋은사람입니다
그런 명분론을듣구 투표하라는거냐? 국민들이 초등생으로 보이냐?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이 곧 국민의 심판이니
겸허히 받는것,그것이 정치인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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