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문화누리카드 선착순에 대하여 말이 많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미 발급받은 사람들도 며칠이 지나도록 누리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처하는 시스템을 실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작태이다.
새누리의 당명의 누리에서 가져와서 붙여서 카드이름이 누리가 된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상식적인 it지식을 가진 나로써도 발급받은 누리카드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그 명분과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치매에 걸린 집단부서들도 아니고 정책을 시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준비기간에 미리 대비를 하여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인데 누리카드는 정부시행정책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허술하고 어이없는 태만한 시행과정을 보여준다.
문화누리카드를 온라인에서 이용하려면 오직 문화누리카드홈페이지를 거쳐서 자신이 구입하고자하는 영화권이나 도서 등을 해당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가 있도록 하고 있는데 문화누리카드의 선착순영향으로 사이트가 문제가 있어
이미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들조차도 전혀 사용하지 못하도록 다른 메뉴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놓는 대처방법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누리카드의 시행에 있어 미리 대비를 하는 준비대처도 빵점일 뿐만 아니라 문화누리홈페이지에 사용자가 몰렸다고 기존에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카드사용자들조차 사용하지 못 하게하는 방식으로 문화누리홈페이지 문제를 대처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본상식적인 it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처방식이 얼마나 웃기고 무식한 방식인지 알 수 있다. 방문자가 너무 없어 널널하게 남아도는 문화체육부 홈페이지에 1분이면 간단하게 문화누리카드 우회경로 배너만 하도 띄어 놓아도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카드이용자들이 불편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인데
신청인이 많다고 기존에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카드까지 사용할 수 없게 메뉴를 막어버리는 대처방식으로 일처리를 시행하는 것은 오픈마켓에서 개인이 물건을 파는 일개 쇼핑몰조차도 하지 않는 대처방식과 행태이다.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사람들이 몰리면 기존에 정상적으로 사용되던 메뉴항목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일처리를 해결했다고 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어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방법인지 모르지만 세계에 비웃음거림에 해당하는 정부의 홈페이지 운영대처 방식이다.
개인의 운영하는 홈페이지라도 이러한 거지발싸개 같은 대처방식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 정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사용되어야할 메뉴들도 사용 못하게 하는 이런 식으로 대처하는 대갈박이라면 문화체육관광부라는 부서의 우두머리의 생각자체가 국민들의 불편보다는 임시방편으로 문제를 대처하여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들에 똑바로 하라고 하지 못할망정 뭐가 뭔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일처리 대처의 무관심함에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불편이 어찌됐든 겉모양만 그럴듯한 모습만 보이면 속이 썩어문드러졌든 썩어서 냄새가 나든 겉모양만 그럴싸해 보이면 일처리가 제대로 된 것으로 쳐주는게 문화체육관광부의 품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