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와 배움의 철학

오래전에 재미난 이야기가 유행했던것이
있었는데, 대략 다음과비슷한 내용이었다.

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자장치에 문제가
생겨 아무리 직원들이 고치려구해두 고칠수 없어서
그분야에 전문가를 부르게 되었는데..

그 전문가가 와서는 고장난 장치를 1분쯤 지켜보다가
망치를 가방에서 꺼내더니 본체일부분을 딱 1대 때렷더니,해결이
다되었는데,문제해결비용으로 1,000만원을 달라구 했단다.

그회사 사장이 생각하기에 몇분걸리지두 않구,
고작 망치들구 한대때리구 그렇게 많은 돈을
달라구 하냐구 어떤근거에 따른 비용청구냐
영수증에 적어달라구 했는데,,

그 전문가가 건네준 영수증에는
"망치로 한대때린 노임 1만원,어느부분이 고장난지 진단한기술료 999만원"

단순히 웃고 넘어갈 사소한 유머일지라두 그 의미속에는 여러가지
사실과 교훈을 배울수 있다는거....

1.기술료의 정해진상한액은 없다는것.(법적으로)
2.프로는 자신의 철학이 있다는것.(망치와전자장치?)
3.자신감은 앎에서 나온다는것(배움은 자신감이 근본)

요즘은 70-80넘은 할아버지,할머니들두 컴퓨터나 외국어등을
배우신다.내나이가 몇살인데,이런 핑계는 대지말아야한다.

배움은 철학이기에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는걸
웃지만 말구 배우자~ 배우자~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