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가 맛있는 이유가 무엇일가.......못생겨서(?),아니면 싸게 보여서(?)
,넉넉하게 커서(?),그것두 아니면 쉽게 먹을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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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에 끊여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가 뭘가 그런 궁금증이
생겼다.
뚝배기사발두있구,스테인레스두있구,그렇지만 라면은 양은냄비에
끊여먹어야 맛이 더좋다.
만화방이나,라면을 잘끊이는 가게를 가보면,라면은 꼭 양은냄비에다
끊여다주고,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맛두 더좋은거 같다.스테인레스
냄비를 살돈이 없어서,라면을 양은냄비에 끊여주는것은 아닐것이다.
술에도 막걸리라는것이 있다.소주처럼 병채 따라서 먹는것보다
주전자에 담아서 따라먹는것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음식을 화려하구,보기좋은 다기세트에 놓아서 먹는건
외관상의 미를 강조한다구볼수있지만, 라면이나 막걸리는
외관상 양은냄비가 보기좋은면두 없구,그렇다구 값비싸게
보이게하는 역할두 하지않는다.
그렇다면,막거리나,라면등에 쓰이는 양은냄비나 주전자는
미관상의 맛을 더해주기위해서 사용되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지구,
다른종류의 냄비에서 끊이거나,담아둔거보다.양은냄비로 끊인것이
더맛이 좋아서 그렇다구 볼수가 있다.
&양은냄비와 라면의 조화&
양은냄비와 주전자로 라면이나 막걸리를 담아먹어야 제격이구
맛이 더좋은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별한 현상일가(?).
라면이나 막거리가 존재하는 모든나라에서두 양은냄비.주전자는
애용이 되구 있을가? 다른나라에서는 그런관념과 맛이 없다구해두
암튼 우리나라에서는 라면과 막걸리는 역시 양은냄비.주전자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