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언론기사를 살펴보다가 광주시 교육청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나라에서 인정한 교사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시험에 합격했는데 뇌병변1급 장애인이라서 특수교사로 활동하기에는 언어적 부적합판정을 내려 불합격 결정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왠만해서는 욕하고 싶지않은데 이런 개xx같은 결정이 어디있으며 이런 결정을 방치하는 나라도 문제이다. 기사내용을 보니 특수아동들을 가르치는데 언어전달력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이던데 광주시교육청에서 일하는 것들은 개인한테서 월급을 받는게 아니고 분명하게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가에서
월급을 받가가는 사람들일텐데 언어전달력이 부족하다면 그러한것을 보조할 기구를 지원하던지 그래도 부족하다면 언어전달력을 중간에 전달해줄 사람을 한사람 더 채용하여 2사람의 월급을 줄지언정 장애인을 고용해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고작 결정한게 뇌병변1급이라 언어전달력이 부적절하다라고 불합격해버리는게 나라의 장래와 미래를 위해 올바른 행동인가하는 점이다.
이런 개xx같은 결정이 당연히 나오는 걸보면 우리나라의 문화와 시민의식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은 영원히 신발이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서는 특히 교사와 교수분야는 나라에서 월급을 주는 분야가 많기에
어떤식으로든 더 많이 고용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내야하며, 또한 뇌병변1급이라도 교사가 될 길이 있음을 희망을 장애인들에게 보여주는것이 오히려 나라의 세금으로 보조인을 두어서 2사람의 월급을 줘야할 상황에 해당하더라도 올바르고 합당하다.
스티븐호킹같은 인간은 그러하다면 일반언어로는 언어전달력이 아예없는 인간이기에 교사로서는 우리나라에 영원히 부적격에 해당해야 하나? 일반인보다 장애인이 언어전달력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러한것을 보완하여 교사를 할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결정해야지 현실에 타협하기 가장쉬운 방법인 불합격 결정으로 마무리해 영원히 뇌병변1급은 교사가 될수 없는 나라를 만드는게 올바른 지향점인가 하는 것이다.
사기업이나 사교육에서는 못해주는 현실이라고 해도 나라에서 월급을 주는 국공립 교사나 국립대 교수같은 분야는 실질적 효과가 아니라 사회균형적 배려와 기회측면에서 뽑아서 일하게 하는것이 전체적인 사회입장에서 보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언어전달력이 부족해서 수업받는 특수학생들이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중간에 정확하게 전달해줄 수있는 보조인을 고용해서 수업을 돕게하던지. 호킹처럼 언어전달력을 변환시켜주는 도구를 활용하게 해주던지 어찌되었든 국가에서 월급받는 분야만이라도
기기나 보조인을 고용하는 비용이 더 들것이라는 오로지 돈이 기준이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적진출의 장려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요즘 하도 몰염치한 나라 일들이 많지만 나라의 미래를 가르칠 교육분야 마져 이런풍토여서 안된다고 생각한다.
광주시 교육청은 어떻게하면 뇌병변1급 장애인이 교사로서 활동하게 해줄것인지 그런것에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일반국민인 나같은 인간이 고민할게 아니라 그대들이 고민하는 그런 기관이 되야 올바른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책임지는 기관의 역할 아니냐.
사람이 먼저가 아니고 돈이 먼저는 우리나라의 사적측면에서도 충분하다. 공적측면인 더더욱 인간의 도리에대하여 가르칠 교육분야까지 현실우선인 타협방법만을 찾으려는 개xx 결정을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