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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dette Soubirous 라는 수녀분이
있었는데,사후에 1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생전시의 모습에서 하나두 변하지 않은채
육체가 존재하구 있답니다.


자연의 순리로는 모든생물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야하는데,무슨일이 벌어진것인지
과학적으로도 알수가 없다는군요.


우리는 과학적으로 설명될수없는 현상을
보았을때 기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즉 과학의 분야는 아직도 풀지못한 자연의 진리
들이 무궁무진하다는것이겠죠


Bernadette Soubirous 이분의 동정녀마리아를
보았다구 했을때 진짜인지 검증하러온 조사위원들이 이분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어째서 유독 당신에게 나타나셨다구 생각하나요?"
Bernadette Soubirous가 답하길 "저보다 더 못배우고 미천한 사람이 없어서겠죠"


가장큰 놀라운 기적앞에 가장낮은 자신을 표현했다는것인데요
기적을 바라시는분들은,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 어머니들이 정한수떠놓구 새벽마다 기원하던
그 바램은 비과학적이라구 할지라도,하늘의 순리는 그러한
단순함속에 기적을 만든다는것입니다.


기적을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두 당장
술잔에 술을 부울게 아니라, 정한수라두 한사발
떠놓고,기원하시길 바랍니다.


기적은 특별한 형식이나
특별한것을 가져다놓구하는것이 아니죠.오직 진실된
마음으로 담은 소망의 반복된 기원속에서 이루어지는것이겠죠.


인간은 신과 교류할수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교류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구 있는 자신의 뇌의
일부분에 교류할수있는 공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만들어져
있죠.


기독교의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며,유대교의 하나님두
하나님이 아니며,모든종교의 하나님두 하나님은 아닙니다.


신은 하나뿐이라는 유일신을 주장하려면,신자체를
이미 하나인지,둘인지 나눌수있다는 사고관념을
가진것이므로,그렇게 묘사되는 신은 신이 아니겠죠.


신을 야훼로부르든,알라로 부르든,부처님이라구
부르든,예수님이라구 부르든,신은 일반명사로
표현한다면 유일한 단어 "사랑"


인간의 눈으로 본 신의 모습을 표현한다는것은
장님이 코끼리의 일부분을 만져보구는 그부분만을
코끼리의 전부로 묘사하는것하구 똑같은것입니다.


자신들의 보는신은 자신들의 종교서에 써진 모습대로
사람에게 보이는걸보면,얼마나 웃긴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도는 어찌 맨날 꿈속에 나타나는 신의 모습이
예수비스므리한 형태의 신으로만 나타나는가,
불상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그건 신이 아닌가요?


마찬가지루,불교의 꿈속에서 나타나는 신의
모습은 언제나 부처님비스므리한 형태로만 나타나는가?
예수님같은 모습으로 십자가를 진채 나타나면 그건 신이 아닌가요?


모든것은 종교서문자구절에 묘사된 정형화된 신만이
자신의 종교에 맞게 그런 모습으로 자신의 기도속에 나타나는거보며,
이 얼마나 황당하구,어처구니없구,웃기는 쇼가 아닐수없습니다.


자신의 원하는 모습의 신의 모습을 인간이 만들구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날거다라구 고정된 형상으로
나타나는것,그자체가 신이 아닌것입니다.


신의 모습은 정형화될수없으며,그릴수도 없으며
자신의 종교서에 표현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라고 그렇게 표현하는짓 또한 인간의 망상일뿐입니다.


가장 바른진실은 "신의 모습은 알수가 없다"
라는 자세이다.짬봉같은 형상의 신을 꿈속에서
꾸지 말아라,그것이 자신의 망상으로 만든 형상이지
그것이 어찌 신의 모습인가?


어떤 종교적 입장을 가지던지,Bernadette Soubirous
에게 나타난 기적과 사후의 모습은 종교적 관점을
떠나 인간에게는 존재할수없는 신의영역이 존재한다는것을 느낄수있다.


만약에 내가 종교를 가진다면 Bernadette Soubirous
이분에게 나타난 그 신을 믿구싶다.

그 기적은 ,자연의 순리를 반대로 돌려논 신의영역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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