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역사가 시작 된이후 수많은 외침과 국란의 위기에서 국민들을 버리고 집권세력이 도망가거나 굴욕하여 집권세력의 부귀영화만을 더 우선했던 역사기록들도 있었지만 이러한 정치세력 아래에서도
외침과 위기를 이겨내고 한민족의 오천년 역사의 국체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게 한것은 오히려 가진것이 없는 백성들이 한민족의 조국만은 지켜내야한다는 불굴의 희생정신으로 외침과 국란에 싸워 이겨냈기 때문이었다.
합법적인 탄핵절차로 부패한 집권세력을 평화적인 국민의 시위로 응징하여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세계의 모범이며 자랑이다.
이러한 국민의 승리가 통일도 안된 조국의 현실에서 국민분열을 가중시키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려는 정신나간 세력들이 아니라,
굳이 국가기념일을 기념할 노래가 없어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기기념일 노래로 지정해야한다면 민주화운동 기념일들에는 깃발을 들라는 적기가의 아류인 님을 위한 행진곡보다는 차라리 조국찬가가 더 한민족의 정신과 한민족의 정체성에 맞다고 생각한다.
국민 승리의 의미가 반국가단체 통진당잔존세력이나 불법의 대명사 귀족노조들이 되살아나 날뛰는 의미가 되서도 안되며 더군다나 국민들의 인권을 말살하여 개인이 졸았다고 즉결처형을 실시하는 돼지새끼 김정은을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이 날뛰는 호기가 되어서도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한다.
탄핵 가결된 날과 탄핵이 결정된 날에 당리당략이나 지역및 이념의측면에서 님을 향한 행진곡을 부르는 세력이 있다면 오히려 그들에게 조국찬가로 그들의 면상에 불러주는게 탄핵의 의미인 자유대한 나의 조국의 진정한 의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