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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대응을 오히려 잘한 대응이란식으로 오도하려는 팩트체크를 읽으며 기레기소리가 왜나오는지 충분히 알거같다.

첫번쨰: 우리나라의 땅에 그것이 탈북자이든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상관없이 인명살상 목적으로 적의 총탄이 날아왔다면 당연히 반격을 가하는 것이 올바른 초병의 근무자세이지 16분동안 가만히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위국헌신이 본분인 군인다운 대처라 할수가 없다.

두번쨰: 1사단 근무와 실전사격 경험으로 보면 총격전에 있어서 1분간 총격을 쉬지않고 가하는 상황도 1분이 10여분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데 16분이란 상황을 아무런 대처를 하지않고 총격이 되도록 방치해 둔다는 것은 

상황종료된 이후에 행동했다는 의미밖에 없는 것이고 그 대상이 누구이든 인명살상 의도로 우리나라 땅에 총알이 날아오는 상황이었다면 30초이내에 즉각 대응사격을 했어야함이 올바른 조치라 할수가 있다. 여기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만약에 총격뿐만이 아니라 북한군이 mdl을 넘어서 우리나라 영토로 넘어와서까지 사격을 진행했는데도 16분간 아무대응이 없었다면 이것은 가벼히 생각할수없는 엄중한 군법을 적용하여 처벌을 해야야할 문제이기에 이부분에 대한 시시비비가 분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세번쨰: 군인의 본분은 위국헌신으로 그것은 장교나 사병 누구나 똑같은 것인데 지휘관은 즉각적인 자위권을 사용하여 병사를 지휘할 책임을 먼저 행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 지휘를 할수없는 상태로 스스로를 만드는 행위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이라고 할수가 없다. 

탈북자의 신변을 구출할 목적으로 지휘관이 직접 포복으로 가는 것이 올바른 지휘형태라고 할수가 없을뿐아니라 먼저 자위권적인 사격을 명하고 그이후에 포복을 해서 가서 구하던지 했어야 올바른 지휘행태이지 

16분간 아무런 반격을 하지 않다가 적이 총격을 그만두고 한참지나서야 우리나라 영토임에도 오히려 적이 쏠지 말지 선택권을 상대방이 가진 상태에서 포복으로 접근하였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지휘행태이다. 

응당 우리나라에서 반격을 가하고 그이후 적의 반응에따라 원점을 타격하여 완전히 박살을 낸후 북한이아닌 우리나라의 땅인 지역이기에 우리나라의 상황장악하에 구출작전을 실행했어야 했다.

네번째: 이번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미 적초병이 쏜 소총으로 인한 탈북군인의 몸에난 총알과 관통 총상이 증거가 있기에 탈북자를 향한 총알이 우리나라 영토안에 날아 온것은 의심이 여지가 없는데 

더 가까운 곳에서 인명을 살상하려고 mdl을 북한군인이 넘어와서 우리나라의 영토안에서 사격을 가하는데도 16분간 아무런 대응을 안했다면 지휘관은 군법으로 처벌을 해야하고 부대원들은 모두 교체하는 것이 올바르다. 

군인의 본분은 위국헌신이라고 하는 것은 군인은 나라를 위하여 죽는 것은 그 어떠한 것보다 군인다운 행동이고 올바른 모습이라는 의미이지  안전한 상태로 숨어있어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 우선인 군인의 모습으로 새겨지는 나라는 망국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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