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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에 오히려 푸르름을 볼수있다면,그것도 하나의 좋은 풍경이다.
모든것이 하야케 변한 들판에 앙상한 가지달린 나무들만 있다면 무슨멋이 있겠는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겨울에 푸르름을 간직하는 식물들을 귀하게 여겨왔다.
사군자를 뜻하는 매,난,국,죽은 순서상은 봄,여름,가을,겨울을 의미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매화나 난초,국화,대나무는 모두 추운겨울에두 푸르름을
잃지않는 식물들이다.

그러므로,사군자는 4계절 상징하지만,더 가까이 들여다보면,모두 겨울에
푸르름을 유지하는 대상들이다.

마늘이 우리나라의 개국신화에 나타나는 영험한 식물로 나오는것을
보면,마늘과 한민족은 애초부터 역사를 함께해온 식물이다.

마늘은 추운겨울을 이겨내구, 오히려 더 푸르름을 뽑내는 식물이기에
마늘없는 김치가 없듯이,물론 스님들은 마늘,파,부추를 양기를 복돗아
준다구하여,절에서 담는 김치는 마늘을 넣지않지만,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음식 김치하면,마늘또한 늘 함께해왔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구 푸르름을 보여주는 식물치구,나쁜식물은
없다.
열매를 이용하지 않는 소나무의 솔잎조차도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음식재료로 사용되어지구 있다.

우리나라의 개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언급된 마늘은 인내와 참을성
을 통하여 영험한 기적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되어져있다.

식물의 푸르름에서두 알수있는듯이,쓸모있구,유용한것은 겨울이라는
과정을 거치구있음을 알수가 있다.


p.s
위에 사진인 마늘을 자세히 바라다보면,뭔가 다름을 알수있으며
사람의 눈은,생각하는 대로 보인다는것이다.(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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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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