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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래될수록 골동품이 가치는 높아지는데 이러한 골동품의 범주에 들어가려면 발행규모와 제작년도의 번호가 의미가 있으면 가치가 높아지게된다.

한국은행이 발행한 1998년도 500원 동전은 은행 교환가치는 500원이지만, 20년전에 발행된 동전수가 역대 발행동전에 비하여 적었기에 현재의 가치는 최소 600배 이상의 실질 현금가치를 가지는 물건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행운의 숫자라고 불리는 번호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번호자체만으로도 높은 가격프리미엄이 이루어지는 것은 지폐나, 전화번호,자동차번호등 다양한 상품들에서 나타난다.



갤럭시 노트7은 우리나라에서는 40만대 한정으로 나오기에 기존의 천만대이상이 팔리는 모델에 비하여 30배정도 적은 물량이고, 이또한 일반인이 사용했던 제품이 아니라 미사용 제품으로 출고가 되고, 7이 가지는 행운의 숫자가 더해진 모델이기에 골동품의 조건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노트7의 명칭인 팬덤 에디션의 의미처럼 누구나 가질수 있는 모델이 아닌 갤럭시 충성고객용이기에 소장가치가 있고 더불어 40만대 중에서 대부분의 물량인 36~37만대는 실제로 사용이 되어질 것이고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려는 사람을 최대로 잡아봐야

10%내외인 3만대정도로 볼수가 있고, 이러한 물량중에서도 10년이상 미사용 제품그대로 최상의 상태로 보존할수 있게 관리되어질수 있는 물량은 3천대 미만으로 추정해 본다면

출고가격이 69만 9600원에 나오기에 10년후 갤럭시 노트 7 팬덤 에디션 미사용 모델은 최소 20배이상의 가치를 가진 골동품으로 거래가 될 가망성이 상당히 높은 최저 천만원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는 물건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 노트7 팬덤 에디션은 기업적인 측면에서나 이러한 제품이 출고된 역사적인 면에서나 우연히 2가지 조건이 맞아야 나올수 있는데 행운이 숫자를 가지면서 이러한 조건을 갖출수 있는 물건이 다시 나올수 있는 가망성은

기적에 버금가는 케이스이기에 갤럭시 노트7 팬덤에디션은 장기적 측면에서 보면 골동품 투자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기에 실제로 사용하는 통신용뿐만이 아니라 미사용인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오히려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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