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kungmi
2012. 3. 19. 12:50
2012. 3. 19. 12:50
핵안보정상회의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할것인데,다 중요한 인물들이지만 그중에 어떤 나라의 국가수반에 대하여 한민족이 보여줄수 있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 정성이 필요한 환대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 앞날에 긍정적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중국이나 러시아등의 나라의 국가수반들은 현직에서 물러난다고해도 막후에서 여전히 현실정치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국가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그중에서 특히 중국의 정치체제의 속성상 후진타오,원자바오같은 인물들은 물러난다고 해도 오히려 현실권력의 뒤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것 이라는것은 덩샤오핑,장쩌민등의 예에서 충분히 예측할수가 있다.
향후 우리나라의 통일한반도의 필연적 탄생에있어 그시기상 현직에서 물러 난다고해도 가장큰 영향력을 미치게 될 인물이 후진타오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한국과 중국간에는 우리나라입장에서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도 있고,우리나라입장에서 중국에 협조해 줘야할 사항들도 있을것이다.국가간의 외교라는것이 일방적으로 주기만하는것도 받기만하는것도 아니기에,도움을 받을 것은 받고,도와줄건 도와주면서,서로의 나라를 배려하여 단 시각적인 눈이 아닌 미래의 눈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인 것도 할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진심은 통하는 법이다.이번에 핵안보정상회의에 후진타오가 방문한다면 진심으로 환대하고,최선을 다해,한민족의 미래에있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있게 진심이 담긴 한민족의 정을 느낄수있게,한민족이 보여줄수 있는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지금의 한반도의 시계는 아주 중요한 때이다.후진타오가 한민족에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느낄수만 있다면,광화문사거리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까지라도 오성홍기를 흔들며 목이 메이도록 외칠것이다."진심으로 환영합니다."
kungmi
2012. 3. 17. 14:35
2012. 3. 17. 14:35
북한의 광명성 3호가 발사되는 장소인 동창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역사를 보면,북한이 발사하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의미를 추측해 볼수가 있다.
발해의 장군 장문휴는 압록강 하구에서,중국의 등주를 기습적으로 공격하여 중국을 궤멸시키는데,이번에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기지위치와 똑같다.
동해쪽에 위치하는 무수단리의 기지의 목표는 일본이나 미국쪽을 겨냥한다면,압록강 하구쪽에 위치하는 동창리의 미사일기지는 중국대륙 전지역을 겨냥하는 핵을 발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지의 역할로 건설되어진 곳임을 알수가 있다.
북한이 우리나라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려는 이때에,중국을 타격목표로하는 미사일발사 실험을 예고하는 의도를 분석해보면,중국에게 찔끔,찔끔줄게아니라 미국이 주는 30만톤 영양지원을 포기할건데 비례하여 통크게 백만톤정도(?)의 식량을 지원하라는 것,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편을 들라는 것,경제재건을 위한 시멘트와 석유등의 자원의 대규모 무상지원을 하라는 것등으로 추측해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굿이나 보구 떡이나 얻어 먹으면 될 것같다.중국이 북한에게 대규모의 식량과 석유를 지원하는 행동으로 북한을 설득하여,중국을 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멈추게한다면,북한 주민들의 식량난과 경제난을 일정기간동안 해결될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장문휴장군이 압록강하구에서 중국의 등주를 기습공격하여 중국을 궤멸시켜듯이,중국대륙 전역을 겨냥한 핵미사일의 실행연습이 성공한다면,이후에 중국을 향하여 필요할때마다 "혼자 죽지 안카서"라고 협박하며 식량과 석유자원의 무상공급을 받을수있는 핵미사일 발사 기술을 획득 할수있기에,
북한이 광명성3호의 발사를 멈추든,실행하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손해될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진다.중국이 북한에 굴복하여 통큰 대규모 식량과석유를 지원하여 멈추게하던지,그렇지 않고 베이징,상해등 중국의 핵심도시들을 핵미사일로 타격할수있는 실험을 북한이 성공시켜 한민족이 기술을 확보하는것도 통일후를 내다보면 나쁠거 같지않다.
어째든 동창리에서 발사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은 진행되든,중단이 되든 한민족인 우리나라의 통일후의 입장에서 보면 "굿이나 보고,떡이나 얻어먹으면 된다"정도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