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신의 이념과 생각이 다르다해도,한민족이라면 버리지 말아야 가치가 있다.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을 욕하고,비판하는것은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개인들이기에,권력을 사용하는 동안에 국민들의 그러한 소리가 듣기싫다면 권력을 내놓으면 된다.
그러나 한민족으로서 수많은 외침과 침략속에서도 백성들이 지켜왔던,위정자들이 잘하든 못하든,한민족의 국체를 지키는데 피흘리기를 주저않고 침략에 맞서 지켜왔던 가치를 유지했기에,수많은 나라들이 생겨나고 역사속에서 흔적없이 사라져 갔지만 한민족의 국체는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제주해군기지가 개인집단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하여 바다위에서 사람들을 죽이고,재물을 약탈하려 해적소굴의 거처를 만드는것이 아님에도,
한민족의 국체를 지키기위한 국가의 미래와 관련되어 건설어지는 곳을 해적기지라고 말하는것은,영원히 자손들에게 물려줄,한민족의 국체를 폄하하고 욕되게 한것과 똑같다.
제주해군기지가 해적기지라면,진해에 사는 주민들은 해적기지를 보호하고 근거를 둬 살아가는 사람에 해당하는가? 제주해군기지가 해적기지라면,찬성하는 대부분의 제주도민들은 머리가 백치들이라서 건설하는데 가만히 있는 줄 아는가?
나라가 위급할때,굿건히 지킨 무적해병,귀신잡는 해병혼을 만든 토대가 제주도민과 제주도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해병대창설에 있어 제주도를 빼버리면,해병혼도 없는것이고,
이번에 건설하는 제주해군기지도 해군이 한민족의 국체를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튼튼히 수호하겠다는 결의고,다른것은 몰라도,주변대국이라고 할지라도 한민족을 업신여기며 바다영토의 국체를 건드린다면 일전을 불사 하겠다는 것을 말이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곳이다.
이러한곳을 해적기지라고 부르면,피흘려가며 굿굿히 한민족의 국체를 지켜왔던 선조와 미래의 후손들은 해적기지라고 불리우는 곳을 지키는것이 되는것인데, 어따데고,해적기지냐,잘못했으면 무릎을꿇고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그것이 사람이다.
이어도해전의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던 그시각,압록강에서 대치하며 중국군의 기습상륙을 저지하기위하여
녹둔도에서 방어하고 있던 해병1사단을 중국군이 공격하고 있다는 긴급전문을 수신하게된 평양 안학대의 박대통령은
방어적개념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결코 얻어맞고만 있지않겠다"라는 군의 최고통수권자로서,해병대사령관 길갑도 대장에게
해병 2사단으로 하여금 토문강상륙작전을 개시하여 중국군의 허리를 끊어
토문강을 기준으로 간도지역에 들어온 중국군을 궤멸시키라는 명령을 하달한다.녹둔도에서 방어를 하고있던 해병1사단을 기습공격한것은 3개사단 규모의 중국군이었다.중국보병 3개사단의 규모는 10만명이었지만,그에 맞서는 해병 1사단은 1만명이 조금넘는 사단크기로 기습공격한 중국군을 상대하고 있었다.
오전 2시경의 야음을 틈타 160미리 포격을 신호로 물밀듯이 중국군 3개사단이 2대대 9중대 진지 앞으로 돌진해 들어오고 있었다.첫 공격목표가 된 9중대 1소대는 거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입고,그와중에 9중대장이 전사하여 9중대 전체가 통제불능상태에 이르게 되었다.2대대장인 조옹중령은 11중대로하여금 9중대를 지원하도록하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현위치인 진지의 사수를 명령하였다.
병력차이의 열세로 인하여,9중대와 11중대가 전멸에 이르게되는 상황에 이르자,11중대장은 마지막남은 해병대원들에게 죽음을 각오한 돌격명령을 내림과 동시에 아군의 자주포대로하여금 진내사격을 통하여,한명의 적이라도 더죽이고 함께 갈수있게 해달라는 무전을 대대장에게 보낸다.여기서 무너지면 대대의 전멸을 직감한 조홍중령의 승인요청에 의하여 무전후 얼마지나지 않아 3,000발의 우리나라의 155미리 자주포가 진지상공에 굉음과 섬광을 내면서 떨어져 터졌고 동시에 착검한채 돌격하는 해병대원과 중국군사이에 백병전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