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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동물과다른 가장중요한 덕목은,대의를 의하여,자신을 희생하는정신이다.그 대상이 국가이었던,국민이었던,달콤한 개인적사익을포기하구,더큰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이많은나라일수록,세계에견주어 부끄럽지않는 일류국가가 될수있는것이다.




우리나라는 고래루,백성이니,국민을위한다는말을하는 주댕아리들은 넘쳐났지만,문제가 생기면 제일먼저 나라와국가를위하여,초개와같이 목숨을바친것은,힘없구,배운것없는 민초들이 항쟁의식이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반만년역사속에,주위에 아무리 강대국들이 침략한다구해두,끝까지 나라의 국체를
수호하여,
한민족의 기상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구있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힘들만큼의 강인한 민족성을
가지구있다.



역사를보면,넘쳐나는 주댕아리들은 많았었구,그들이 주장하는 국민을위한다는 명분은 많아지만,실제로 위급시,제일먼저 도망갔던것은 지도부와 국민을위한다던 권력층이었다,실정과 주댕아리들에의하여 국가가 약해져,백성들이 삶이 도탄에빠졌을지라두,외적의 침략에맞서,결사항전하여,한민족의 기상을 끝까지 지켜낸것은 뒤에남겨진 학정에 시달리던 민초들이었다



이번의 총선을보면,입으로 국민들을위한다구 주댕아리를놀리면서,국회의원이 뭐가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오로지 자신이 안뽑힌것은 국민을위한것이아니라는 궤변적논리루,말로는 국민을위한봉사를 하구싶다면서
행동으로는 국회의원한번 더해먹구싶은 사익을위한 행동들을하는 쇼로느껴져서,분노가생긴다.



대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심판은 분명했구,그메세지또한 명확했다.말로만,주댕아리로만 국민들을위한
다구 쇼하는것들을 심판하겠다는 메세지였다.여,야를 막론하구,탈락되어진사람들이,또다시 국민이라는
명분을 내걸구,그들에게있어 주댕아리로 외치는 국민은 있을지언정,그러한 볼성싸나운행동속에  국회의원한번더해먹으려는 욕심은 느껴질지라두,국민들을위한 다는 헛소리는 다 쇼로느껴진다.



대통령의 아들이라서 억울하게 교도소간거라느니,햇빛정책때문에 교도소갔다느니,무슨박터지는 희생때문에 그래서 연대라느니,그리하여 무소속이라두 나오는것이 국민을위한 봉사라구 외치는것을보면 다 쇼로만보인다.솔직히말해라,국민을위한 봉사를하구싶은거냐? 국회의원 한번더 해먹는 달콤함이냐? 자신이아니면,국민들을위하여 봉사할사람이 대한민국에없다구 보구 그런짓거리들이냐? 오로지 자신만이,해먹어야 국민을위한것이구,아니면,국민을위한 봉사할 사람이 없는가?




사람은 물러나야할때와,나아가야할때를 잘알아야한다
.뉴스를보니,강재섭이라는 사람이 스스로 국회의원
공천권을 반납하구 총선불출마했다는기사를 보았다.강재섭이 한당의 대표인것은 알지만,자세히 그사람이 누구인지는 난 모른다.그러나 그가한 행동은 박수를 쳐주고싶다.주댕아리가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것,그러한 정치인들을 바랬기에,박수를 쳐주고싶은것이다.




도대체가 여,야가 대갈박들이 조금이라두있다면,국민의 원하는바가 뭔지,무엇을바라는지,알아야할것
아닌가,정도를 가라는것이다.정도는 무엇이냐? 나억울해요,나아니면 안돼요,원칙이라는것이있다.어느당
이든지,자신이 진실로 국민을위한 봉사를하기위해서는 이길이아니면 전혀없구,오로지 국민을위한 삶을
살게다구,대갈박을 하늘을향하여 부끄럽지않다구 생각한다면,원칙을 깨구나가 무소속으로 나온다해두
국민들은 그런사람은 뽑아준다.




그러나 원칙을깨구 ,갖가지 변명과명분을 치덕,치덕붙이구 단지,자신이 뽑이지않았다구,정도를 벗어난것이라면,그런인간류들에게 국민의 선택은 없다.단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한번더 해먹으려구 급조되는 정당은 후진적 정치문화가 살아져가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통하지않느다는걸,대선에서두 국민들이보여줬다.




대의를위하여 책임지않구,행동하지않는 그러한정치인들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한다구본다.
입으로만,주댕아리로만 국민들을위한다구하구,실제루 국민를위한 대의적 행동을보여주지못하는
정치문화는 반드시 사라져야한다구생각한다.




이번에 강재섭이라는 사람이 행동을보면서,쇼킹한 감동이 느껴졌다.우리나라의 변화하는 정치문화를 볼수있음에감동이구,진실로 국민을위한 자기결단의 희생이뭔지보여주었기에,국민의 한사람으로 박수를 쳐주고싶다.



행동과 결과가없는 정치인들은 가라,주댕아리로만 국민을위한다는것들은 사라져라
,행동없는 주댕아리들에 신물이났었기에,감동으로 다가온다.흐르는물은,여울져 구비쳐가더라두,망망대해인 큰바다로 향하는것이다.우리나라의 후진적정치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려면,이러한 행동하는 실천들이 많아져야한다구 생각한다.주댕아리로만이 아닌,행동하구 실천하는 그러한 선진적정치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질때두 되었다구생각한다.새로운 정치문화를 향한 패러다임의변화라구 생각하기에,역사자료카테고리루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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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를보면,역사드라마에서 나오는 백성들의 모습과 전혀다른모습이었지 않을까생각한다.그중에서 칼에대한부분이다.우리나라는 칼을 숭상하는문화였구,그러한 전통은 반만년역사속에서 흘러왔으며,이러한 문화가 왜곡되어진것은 반만년역사중 조선왕조기간뿐이었다는것이다.


고구려시대에두,평민이든,귀족이든 상관없이,무를 숭상했으며,고구려에서 다른나라에 파견된고구려사신의 고분벽화의 모습은,역사드라마에서 자주나오는 글쟁이 사신모습이아니라,칼을차구있는 모습이라는것이다.오늘날로보면,타국나라에 파견되어진 우리나라 외교관이 칼을차구 공무를 보는것하구 똑같다.


또한 삼국사기에 기록되어있듯이,연개소문은 칼을 몸에 5개나 차구다녔다는 기록두있다. 칼을 차구다닌다는것과 칼을 들구다니는것은 비슷해보이지만,




실생활에서보면,일이있거나,군사훈련할때만 칼을 가지구다니는것은 들구다니는개념에 가깝구, 일반생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칼을차구다녔다는 의미와 비슷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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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이 귀족이라서 칼을차구다닌게아니라,고구려의 일반백성들두 칼 1-2개는 보통으로 일상생활처럼차구다녔다는것이다.


신라에서두,칼을 중시했던 문화가 화랑이란집단에서 찾아볼수있는데 ,일상생활과 군인생활이 구분없는,
일상화된 개념으로 칼을차구 다녔다는것이다.


이러한 일상화된 집단인 칼을차구다니는 화랑도가있었기에 신라가 3국을 통일할수있는 튼튼한 정신적
토대가 될수있었던것이다.



현재 역사드라마에서 보여지는,시대구분할것없이 군인이나 칼을 들구다니지,일반백성들은 봇짐이나 광주리등을 들구다니구,평상시 칼을들구 다니는 그러한모습은 전혀안보임을 알수있는데,이건뭔가 틀렸다구본다.


삼국사기를 보면,신라,고구려,백제와의 전쟁시에 자주나오는게,승패의 결정적향방은,칼을 들구 홀로
적진에 뛰어들어 일부러죽음을 당하여,사기를 높여서 이겼다라는 기록이많다.


일본사무라이들이,홀로 칼을들구 외치면서 적진에돌격하는 모습의 원조는 우리나라에서 아주오래전
삼국사기에 일찍부터 그러한 모습을 가지구있었다는걸 기록하구있다.


통일신라이후 후삼국시대에두,혼란한시기상,일반백성들이 봇짐이나 메구다니구,이렇지는 않았을것이구
일상화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서라두 칼을 차구다녔을것이다.


고려시대에 넘어와서두,이러한 숭무의 전통이 남아있었기에,무신정권이 생겨나는 밑바탕이되었을것이며
고려와 몽고의 항쟁만해두 30년넘게 싸웠구,무신정권하에서두,숭무가 상징하는것은 곧 칼이었다.


이러한  칼숭상문화가,조선에 들어오면서,철저한 사대주의의 결과,500년동안에 큰전쟁이라구해봐야,
정묘,병자,임진 3개정도뿐이었구,양반입네,부모의 나라이네  어쩌구하는 개벽따구,유교적 공자왈,맹자왈을 집권자들이 강요한결과,전혀 엉뚱한 이미지로 일반백성들은 시대구분없이 개나리봇짐이나 광주리들구다니는 모습으로 고정화시켰다구본다.


우리나라의 고대무덤에서,죽은사람의 무덤에 평소사용하던 칼이나 무기류가 함께 있는걸보면,
일상생활에서 칼을차구다닌것이지,장식용이나, 나라의 위급상황에서만 칼을 들구다녔다구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중 지극히 일부인 조선시대를 빼놓구,칼을 숭상하는 문화는 고구려시대부터~
고려까지
주욱이어져오지않았나 생각되어진다.


우리나라가 칼을숭상했다구해서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호전적면이있었던것두아니지만,그렇다구
순한양처럼,어느시대건 통틀어 백성들은 개나리봇짐이나 광주리나 들구다니는 그런모습은,절대아니라본다.
분명히 호신용이든,공격용이든,일반백성들두 칼을차구 다녔을것은 분명하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졌을때,히로히또천황이 " 겨울에 푸르른 소나무처럼~"이런말루 일본국민을
단결시켰는데,이말은,이미 우리나라의 삼국사기에 비녕자열전편에 김유신장군이 한 말이다.
"추운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법이다"


일본의 사무라이만 강조되구,우리나라는 일반백성은 어느시대구,조선시대의 일반백성의 모습인
개나리봇짐이나 광주리만 들구다니는 순한양같은 어벙벙한 모습으로 표현되는것은 영 아니올시다이다.
최소한 고구려 시대의 일반백성들은  칼한자루 필수적으로 차구다니는 모습이 더 역사적사실에 가깝
다구생각한다.


우리나라두 칼을 일상화처럼 차구다녔던,시대가있었구,그러한 사무라이보다,더한 정신력을 가진
문화두있었다는것이다
.안타깝게두,그러한 고구려시대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이,조선시대에 멸종되어버렸다.
조선시대가 민족의 기상면에있서는 가장 부끄러운시대였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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