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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를 왜 걸레라고 부르는지,오늘 한겨례신문기사를 보면서 그이유를 알것같다.


그 언론기사의 요지는 북한은 4천조원에 가까운 엄청난 석유나지하자원이 뭍혀있는데 중국이 다 선점하고있는데,우리나라 정부는 이념논쟁탓에 그 혜택을 못보고있다라는 뭔말인지 알수없는 궤변기사를 적어 놓고있었다.

19세기 조선 어쩌구하면서 망조 조선왕조의 시기와 비교하면서 북한의 지하자원은 엘도라도의 이상향같은곳이라느니하는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기사를 적어놓았다.



그렇게 좋은 지하자원 4천조가 뭍여있는데,북한은 다 얼빵한인간들만 모여있어서,북한주민들이 배골아,아사해가고있는가?어떤 미친눔의 국가가 거기서 개발사업을하겠는가?지하자원 4천조? 티벳이나 몽골은 그럼 1억조원이 지하자원이 뭍여있다.뭍여있으면 뭐하나,사회간접시설이나 개발.운송비용등 채굴비용이 지하자원보다 더 들어가는데 그게 자원이냐?


북한지하자원 뭍인것보다,차라리 우리나라보다 10배이상이나 국토크기가 큰 몽골지하자원매장량이 더많고 크다.몽골은 지하자원개발에 우리나라가 투자해달라고한다.우즈벡등 기타 스스로 자원을 개발할수없는 나라들이 자신들의 나라에 자원들이많다고 같이개발하자는 자원분야가 얼마나 많은가?자원개발 투자할 나라는 세계에 많고,자원개발하여 이득을보는측면에서는 북한의 지하자원은 매력이 높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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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비용보다 이익많이 날 자원이라면,북한지배층이 배고파 굶어죽는상황인데,천조가 아니라 100조만 팔아먹어도 부유해질건데,그사람들이 대갈박이 없어서 굶어죽게하는줄 아는가? 그리고 중국에게 지하자원을 지금껏 팔아먹었는데 4천조원아니라 북한의 지하자원으로 1조원이라도 빌어먹은 자원이라도 있나?


중국이 북한지하자원을 그렇게 탈취하고있다면 그것을 팔아먹는 북한지배층이나 주민들이 살만해져야할것인데,왜 맨날 굶어죽느냐,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의 자원을 부당이익이라고할만큼 북한에게는 별로안주고 이득을 챙기고있다면,중국을 욕해야지,어떻게 이념논쟁탓인 우리나라정부문제라는식이냐,


북한의 지배계층에대하여 비방하거나 비난하면 툭하면 절단내겠다하는 경제논리가아닌 이념논쟁을 하는게 북한인데,누가 진짜 이념논쟁의 책임이 있는것인지,그리고 경제계약이고 협정이고 이념논쟁에 잘못보이고 하루아침에 파기해버리는 그런 미친놈의 국가에 어느나라가 자원개발을 하려고하겠나,


현실적으로 유일하게 중국이 북한의 지하자원에 투자하는것은 자신의 나라의 이익보다,불쌍한 거러지북한이 망하지않도록 지하자원으로나마 협조해준다는 관점이 맞다.또한 중국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북한과 맺은 경제적계약이나 협정은,개성관광처럼 정치적논리로 남한에게 하는것처럼 깽판칠수없을것이라는 자신감이있겠지,실제로 중국이 북한지하자원을 싹스리개발해서,북한을 잘살게해주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보다 더좋은게 없지,


요즘 식민지제국시대도아니고 자원개발에 투자해달라는 나라들은 세계에 널려있다.자원개발하여 개발국가나,자원매장국가나 서로 이익이 생길수있다면,하지말라고해도 다 투자를 하게되있지,제발 중국이라도 좋으니,4천조원아니라 중국이 북한지하자원 싸그리가져가서라도 400조원어치만 북한에게 이득되게해서 북한국민들이 잘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중국입장에서는 티베트에 뭍힌자원 개발하기도 바빠서 못챙겨먹는데,거러지정권에 거러지사회간접실에 거러지요구와조건을 내거는 북한의 자원을 개발해서 잘도 중국이 이득을보고있겠다.그래 중국이 북한자원개발하는게 배아프냐? 그런거 배아파할 필요전혀없다.그렇게해서라도 북한이 잘살수만있다면 좋은것이고,차라리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와 정서맞고 그리고 호의적인 몽골에 투자하는게낳고,지하자원개발측면에서도 몽골에 투자하고 개발하는게 북한에 뭍인 지하자원을 개발하는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이득이된다.


걸레는 걸레일수밖에없는 이유를 알거같다.어떻게 생각하는 모양이 그따구인지,한심하다.차라리 동북공정의 관점에서 중국을 비판하는것이라면 그런가보다했을것인데,이건 뭐 지나가는 소대가리가웃을 궤변을 늘어놓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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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백이 있고,이공간에는 무엇을쓸지는 자신의 생각에 달려있어,조선시대에는 글이라는것은 양반이라는 계층만의 전유물이고,일반백성은 글조차 못배우게했지,

양반들이라고해도 자신의 생각을 맘껏적을수는 없었어,글은 신분출세의 길이기도했지만,잘못쓴 글은 집안과 친족의 멸문지화를 만드는 것이었기에 글을배우는 양반들에게있어서도 글은 양날의 검의 모습이었어,


양반은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방법은 임금에게 상소글을 올리는 방법이라도있었지만,



일반백성들이 무엇을 생각하고,어떤건의사항이있는지는 애시당초 관심밖이었지,나라가 어지러워 좋은계책을 구하는경우도 그대상은 글을 배운 양반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기에 지배정치세력의 기득권을 좋게하는 방법이나 생각들에대한 글들이 대부분이고,현실적인 백성들의 삶은 두번째였지,


조선왕조 500년의 논리는 첫째가 기득권정치세력이 얼마나 잘먹고,지배체제를 공고히하여 잘살지에대한 연구방법에대한 유교학문을 통한 글의 뒷바침이고,일반백성들의 삶에 아무리좋은 제도라도 기득권정치세력의 안정을 헤치는 제도나 글은 용납될수없었지,그결과 글을 배운 양반이네,유생이네하는 지식인집단이 살아가는길은 오로지 자신의 가문과 지배정치세력의 안정화와 공고화를위한 글의 쓰임이고,이에 반하는 글은,그것이 나라의 부강을 이끌든,일반백성들의 삶을 복되게하든지는 그들의 대갈박에서 두번째순위일뿐이고,


나와같은 가문,신분 그리고 자신들의 지배정치세력화에 도움이 되냐,안돼냐 안되면 백성삶이고 이익이고간에 상대방을 척살하던지,가정을 아예 멸문지화를 만들어버리는게 그들의 정의고 진리였지
 

누군가 왕에게 "고등어의 피부는 푸릅니다"라고 하면,자신의 이해세력안에있는 사람이 한말인지,아닌지 살펴본후 자신의 이해세력이 한말이 아니면 고등어는 배아래부분은 흰색인데,"고등어의 피부는 푸르다"라고한것은 왕을 능멸한것이니 쳐죽여야 마땅합니다라고 꼬투리를잡는것이야,


이런 조선왕조의 지배문화가 500년이상 지속되다보니 시비의 대상이 당연히 될수밖에없는 변화와 개혁에대한 글은 아무도 먼저하려고 하지않게되었고,이러한 암묵적규율을 깨드려 튀는 글을적는 부류들은 아예 싹도 자라기도전에 모두 죽여버렸지,


글은 오직 자신들이 속한 지배정치세력의 눈에 드는글인지,아닌지 그여부를 판단받고,그다음이 그글이 올바르냐,그르냐이지,이것을 꺼구로가는 글은 대상이 누구였든,어떠한 명분을 갇다붙이던지 꼬투리잡아서 죽이는게 정의고 진리였어,


블로그는 지배세력만의 전유물로 백성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을 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교조적 글쓰기문화에서 오히려 지배정치세력에게 너희들이 백성들의 생각과글에대하여 가르침을 받아라의 글쓰기문화를 만들어가는 도구가되었어,


블로그는 일반서민들에게 글의 힘을주었지,자신의 생각이나뜻에 맞는 사람들이 모이고 동조할수있는 가장약한것같은면서도 제대로뭉치면 기존의지배세력자체를 엎어버릴수있는 블로그라는것이 웹이라는 공간에 탄생하게된것이야


김대중 뒤뚱거리는펭귄,노무현 보기싫은왕개구리,이명박 대왕쥐라고 자유롭게 글을 적을수있는 공간이 탄생하게되었다는것은,조선왕조500년동안 유유히 흘러내려왔던,글쓰기기준인 왕이라는 성역을 이용하여 상대방이 자신이 속한세력이 아니거나 반대세력은 쳐죽이는게 정의고 진리라는 이분법적 대갈박기준이 사라졌다는것이야


누구나 글을쓸수있고,누구나 자신의 양심에따라 생각과의견으로 글을쓸수있게되었지,나라의 지도자를 욕하는것은 나라에대한 불충이고 능멸이라는 나라=지도자라는 엉터리공식을 주입하여 자신들의 배때기를 채우고,상대방을 척살하는 명분으로 활용된 조선왕조500년의 지배정치세력의 모토가 박살나버렸다.


어이,뒤뚱거리는팽귄,왕개구리,대왕쥐해도 우리나라는 잘돌아갈수있는 꼭 그들이아니더라도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만들어나갈 인재들이 많아진 코리아가 되었다는것이야,우리가 대왕쥐나 펭귄,왕개구리를 개인적으로 존경할수는 있어도 그들이 충성이 대상은아니야,대한민국에대한 충성은 있을수있어도 지도자에대한 충성은 용서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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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관대한처벌을 받는것이 고위공직자등 정치권활동을하면서 뇌물쳐먹는 인간들에게대한 법의 처벌이아닐까 생각한다.

부패가 만연한 중국조차도,빽이나 끊이 떨어진 정치인이라서인지는 모르지만, 백성들을위한 안정책으로 고위정치인들을 공개처형하는 기사를 접할수있다.


쇼라도좋으니,우리나라도 제발 조선왕조 500년동안 쭈욱이어져,오늘날까지도 너무도 뇌물이나 부정부패에대한 처벌이 관대한 법적정의를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다.




일반서민은 사이다1병 훔쳤다고,실형을선고하면서 뇌물쳐받아먹고,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은 뭔 빽이 그렇게좋길래,툭하면 집행유예로 관대한처벌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다.말로만 엄중이 처벌한다,엄벌하겠다 주둥아리만 놀리지말고,형량과판결로써 엄벌에 처하는 전통을 만들어줬음 좋겠다.뇌물과부정부패에 관련된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은 평생 정치인나공직에서 활동할수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시지나면 무슨로비를했는지,사면받아 정치인이나 공직으로 복귀하는 이런 작태는 없어져야한다.그러기위해서는 법의 정의가 제대로되야된다.이런 뇌물이나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치인이나공직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더라도,그 처벌이 무겁지 않다.이들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일반 살인범죄자의 피해보다 더심하고,악영향을 미친다.


정치가 3류에서 계속머무는 이유가 뇌물처먹거나 부정부패한 이런 공직자나정치인들이 너무나 쉽게 정치인나공직자로 복귀시키는 저주받은 조선왕조 500년의 부패한 정치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기때문이다.역사로부터 배워보자.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불렸던 고부군수였던 조병갑의 처벌과 복귀과정을 역사기록을 통하여 살펴보고,뇌물과부정부패한 정치인이 얼마나 쉽게 다시 공직자로 복귀해서 호의호식을하는지 아울러 썩은대가리가밑에서는 탐관오리들은 어떻게 오뚜기처럼 부활하는지도 알수있다.


1894년 고부민란일어나자 고종은 근엄한 얼굴로 정색한채 조병갑에대하여 백성들에게 보여주기위한 모습에서는 이렇게 명령한다" 이놈은 단지 국고를 횡령만한게아니라,백성들을 학대까지한 자이니,엄중히 조사하여 처벌하도록 하여라"이렇게 말해놓고는 고종은 단지 조병갑을 고금도에 유배시키는것으로 마무리해버린다.


그리고 유배한지 채 1년이되지도않는 1895년 여름에,법부에서 "조병갑을 풀어주는게 어떻겠습니까?"하고 물으니 고종은 "좋아"라고 말하며,사면해버린다.그당시 조씨집안이 정치권에 힘있는세도가였기에 여기저기 로비가 고종에게 들어갔을거니,짝짝쿵손발이 맞아 사바사바 잘했을것은 미루어짐작할수있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것은 고부군수로있으면 백성들에게 뇌물과 부정부패를저질러,고부민란이생기게했던 어떻게보면 오늘날이아니라 그당시에도 엄청난사건이었는데,2년이 조금지난 1898년 1월2일 조선왕조실록을보면,고종이 조병갑에 공직을 부여하는 기록이나온다.기록은 짤막하다 "4품 조병갑 법무민사국장에 임명한다" 이게 뭥미?


고부민란으로 백성들이 어육이되고,전봉준또한 참수되는 큰사건이었는데,고작 2년도 안돼서,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 부활하여 정치인으로 복귀하도록 고종이 도와준다.오늘날에도 뇌물이나부정부패에 연루되었던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이,빽이나 줄을타고,오뚜기처럼 복귀하는것들이 있다.이런것을 집행유예해버리고 사면해버리고하니,2-3년만에도 다시 얼굴을 내미는것이다.엄벌이 집행유예고 사면이냐?


어째든 다시 돌아가서 탐관오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부활해서 다시 공직자로 임명된다.여기서 4품이라고 나오는걸보면,조선시대의 관리의 품계상 관찰사 종2품,목사 정3품,군수 종3품이 임명되는데,고부군수를 지냈다면 종3품이었을것인데,그래도 공직에 재임용하면서 백성들에게 눈치는보였던지 한단계 강등된 4품품계로 공직을 임명했음을 알수가있다.


탐관오리 대명사인 조병갑을 것도 정의를 심판해야할 사법부에 공직자로 등용시킨 고종의 대갈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수있었을까? 2년새에 조병갑일가가 얼마나 로비를 잘했던지,아니면 서슬퍼렇게 "이눔은 횡령만한게아니고 백성을 학대 어쩌구하면서 했던말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치매에 걸린건지 그 대가리밑에 그놈이다.


우리가 만화영화에서보면 흔히 나오는 악인은 패하고,선인은 승리하는 해피엔딩이아니라,슬플게도 그당시 현실은 탐관오리 조병갑은 68세까지 장수하며,죽을때까지 호의호식하며 잘먹고 잘사다가 죽었다.


제발 오늘날 선진국으로 가려는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어떠한 범죄보다,유영철아니 그어떤 살인범보다 더 나쁜놈이 뇌물이나부정부패를 저지른 정치인이나공직자라는 일반공유적 가치관이 있어야하고,사법부또한 지난세월 정치인,공직자로 나라에 이바지한 공로가있어 이따구 볼따구맞을 명분을 갇다붙이고 처벌에관대할게아니라,다시는 정치인이나공직자로 부활하여 오뚜기처럼 악인이 해피엔딩하지못하도록 중한형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조선왕조 500년도 모자라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탐관오리들의 부활오뚜기 정치문화를 이대로 계속이어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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