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사에있어서 최대의 미스터리는 전라도에 존재하는 영암의 장동고분과 나주의 영산강고분들이다.

충청도는 백제의 후예를 자처하며 유물과유적들을 보관하는데 정성을 다하고 자랑스러워하고,

경상도는 신라의 역사유물과 유적들을 보호하기위하여 도시전체를 문화재로 만드는 노력을 다하여 후손들에게 전하려 노력하고,

북한지역은 고구려의 후손을 자처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수천년전의 고분군들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보존하는데,유독 전라도지역에 남아있는 고분과유적들에서는 푸대접이고,그주체가 무엇이었는지 조차도 아직까지 모른다는 이런 소리들만 하고있다.신라의 왕릉급 고분,백제의 왕릉급 고분,고구려의 왕릉급 고분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많은 고분과 유적,유물들이 존재함에도,오직 전라도지역에있는 왕릉급 고분유적들에 대해서는 역사도없고,보존도 그저그렇고,애써 후세에 남겨야할 자랑스러움조차 보이지 않는다.

은글 슬쩍 백제의 역사나 유물들인 것처럼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려고 조작이나 하려고 하고.분명하게 전라도지역은 고구려,신라,백제와 버금가는 왕국이 존재했고,그것을 증명하듯 왕릉급 고분과 유적들이 수많이 산재해 있는데,경상도,충청도,이북지역의 주체는 고분 몇기만 발굴하면,그 무덤의 주인세력까지도 다파악하면서,

어째서 전라도 고분발사조사를 들어갔다가 나오면 주체가 누구냐,어떤왕국 이었는것 같은가?무덤주인은 누구였던것같은가?등등 다른지역의 고분군들을 발굴했으면 의레 궁금하고,발표되었을 것들이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것인지,알려져서 좋을게없으니 자빠져있으라는 것인지,

도대체 전라도의 왕릉급 고분군에 발굴조사만 들어가면 뭐가 보였길래,입이 딱벌어지면서 벙어리가 되어버리냐 하는 것이다.왜 유독 삼국시대에 전라도지역의 역사만이 사라졌는지,왜 전라도를 애꿎은 백제와만 연결시키려고 억지를 부리는지,전라도지역의 왕릉급유적과 유물들이 오늘날까지 버젓이 존재함에도 이것을 역사속에서는 누구인지 모른다라니,

보통 왕릉급고분이 만들어지고,그러한것이 무더기로 산재할정도면 그지역의 주체로써 수백년을 이어왔다는것이고,수십년내에 그런 고분군들을 산재하여 만들어 낼수있는 경우는 고대사에서는 가망성이 희박하다.전라도지역의 왕국의 역사는 깡그리 사라졌는데,왕릉급고분이나 유물들은 넘쳐나고,앞뒤가 안맞는 현상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있다.전라도지역에 분포하는 왕릉급고분이나 유물들만 잘관리하고 보존한다면,신라의 경주나,충청도의 부여에 버금가는 경제적효과와 자부심을 가질수있는데,전라도는 백제에 뭍어버리고,그시대 그지역의 주체적 왕국에대하여 유물과 유적이 넘쳐남에도 꿀먹은 벙어리냐는 점이다.전라도 지역의 역사이중성을 논하라한다면 첫번째로 제기하고 싶은게,왜 전라도지역의 고분와 유물들에대한 자부심이 다른지역과 다르게 그따구냐하는 점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제는 전라도이다"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틀린생각이다.백제는 고구려의 일파이고,주활동무대는 오늘의 서울.경기지역과 그리고 충정도지역이다.

백제는 처음과 쇠퇴하여 망할때까지 단 한번도 전라도지역에 수도를 정한적이없다.서울.경기지역에있던 백제가 고구려에밀려 부여나 사비로 수도를 옮겨지만,그곳또한 충정도 지역이었다.

역사적으로보면 고구려,백제,신라 3국을 삼국시대라고 기술하는데,묘하게 사라진부분이 지금의 전라도지역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의 역사부분이 미스테리로 남아있다는점이다.



전라도지역에 생활했던 지배자나 지역민들이 고구려,백제,신라의 협공을 받으며 점차 세력을 잃고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곳이  전라도지역이기에 전라도는 백제이다라는 개념은 잘못된 역사적시각이다.


눈여겨 봐야할지역이 영산강유역에 남겨진 대형고분들과 유적들이다.전라도지역에는 고구려,백제,신라와 다른 지배계급과지역민들의 연합체가 존재하고 있었다는것이다.우리나라역사에서 오늘날의 신라의 지역이라고 불리는 김해,부산지역에있던 가야라는 나라의 개념은 오늘날에도 존재하고있지만,고구려,백제,신라의 협공을 받았던 전라도지역에 존재하던 나라에대한 기록은 역사속에서 미스테리하게도 모두 사라졌다.


역사적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중에 전라도지역은 백제다라고 우기는분들이 있는데,전라도지역은 백제가 아니다.백제와 관련된 국립박물관이나 유물전시관이 모두 충정도지역에 오늘날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본적있는가? 백제의 근간은 서울,경기,충정지역의 지역민과 지배계층이 백제라고 볼수있고 오늘날의 전라도지역에 지배계급과지역민은 고구려,백제,신라 3국의 협공을 받으면서,그곳에 살고 집단지배세력을 이루었던 사람들이 차츰 백제나 신라로 강제편입되었다라고 이해하는것이 상식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부끄러운 역사일지모르지만,역사속에서 모두 지워져 미스테리로 남길게아니라,오늘날의 전라도지역에서 수백년간 존재했던 나라에대하여 엉뚱한 백제나 신라의 역사로 두리뭉실포장하려니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사기가 묘해지게되버렸다. 전라도지역은 후기에  백제에의하여 강제병합되었지,그곳이 백제의 본류가 아니다.


백제는 충청도이고 전라도지역에는 백제와는 다른 무엇인지 정의할수없는 지역민들이 살고있었다.오늘날에와서 전라도지역은 백제의역사입니다라고 생각한다면,그것만큼 무식한개념도없다.단지 삼국사기에 고구려,백제,신라 3국의 역사만을 다루었기에,오늘날 전라도지역에있던 지배계층이나 지역민이 이루어었던 국가는 역사의 미스테리로 사라져버린것이다.전라도지역에 존재했던 지배계층이나 사람들은 고구려,백제,신라 3국의 협공에의하여 분해되버렸다라는 개념이 맞는것이다.백제에게 전라도지역이 강제병합되었다라면 모르지만,전라도지역이 백제였다라는 개념은 웃기는 이야기이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