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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발생하여,간조때와 만조때에 바다물에 잠기는 범위가 다른데 간조와 만조차이때 뿐만아니라,

식물이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기도하고,바다물이 없을때는 일반땅에서도 정상적으로 자라는 식물이 있다.

어떻게 조류도 아닌 식물이 짠 소금물인 바다에 잠겨서도 잘자라는지 신기할뿐이다.

보통 일반식물들은 소금물에 담그는 정도가 아니라,뿌리기만해도 땅위에 식물들은 대부분 말라죽는다.농약이라는것이 없을때,


소금물은 땅위에 잡초를 죽이는 재료로도 활용 되어왔다.원칙적으로 바다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일반육지땅에서는 자랄수가 없다.그런데 사진속에 보이는 식물은 바다물에 잠겨서도 잘 자라며,바다물이 마를때는 땅위에서 일반식물처럼 푸르른 잎사귀를 가지고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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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식물이름이 무엇인지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없는 나로서는 알수가 없다.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지만,흙위에 땅에서 자라는게아니라,바다근처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바다물이 들어올때는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다가,바다물이 나갈때는 바다물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바위에 붙은체 한달이고,두달이고 상관없이 맨땅에서 일반식물이 자라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바다속에서도 살아 갈수있는 식물이 녹색잎을 띄우며 맨땅에서도 바위에 붙어서 생명력을 유지하며 일반식물처럼 살아갈수있다니,그 생명력이 놀랍다.


아마 바다식물에 대해 조예가 깊은분은 저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아무렇게나 붙여보면 생명력이 놀랍다는 의미로 "불사조식물"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것 같다.(づ_-) 혹시 저 식물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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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인 오후에 빗방울에 맺혀있는 까만포도처럼 익어 매어달린 뽕나무열매의 맛은,달콤하면서,입안을 알싸하게해주었다.

달콤한맛은 역시,자연그대로의 맛속에서 느끼게 제일좋은것같다.

달콤함에서 순도 100%인 설탕을따라갈것은 없겠지만,그런달콤한보다는 자연그대로의 열매에서 나오는 상큼한맛이 더 좋다.

어느새인지 모르게,자란 빨갛게익어가는 개복숭아두보이든데,먹어볼생각이 안들만큼 쪼메했다.다음에갈때는 먹어봐야겠다.


비온뒤에 녹색의 푸르름이 더 맑구,투명해보였다.뽕나무열매를 먹어본지 강산이변할만큼,까마득하다.뽕나무열매의 맛은,어릴때먹었든,어른이되어서 먹었든 맛이변화가 없이 달콤했다.크기가 엄지손가락만큼한 뽕나무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알음알이 열려있었다.


먼저 사람들이 따먹어서인지,위부분에는 별루없구,밑둥에 잎사귀에 가려진부분에 많이달려있었다.뽕나무크기가 1m두 채안돼는데두,열매는 많이달려있다."뽕따러 가세"라는 말이 예전에는 변강쇠나 그런데, 장난으로 나오는 말인줄았는데.시간내어 뽕따러 갈만한 맛을가진  열매라는 생각이든다.지금은 뽕열매가 한창인때인것이다.

뽕따러 가세~,뽕따러 가세~, 우리도한번 뽕따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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