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소득분들이라도 1년에 한번정도는 극장도 가보고 책도 사고 문화를 누리시라며 심지어 돈 들여서 광고까지 찍으면서 온갖 곳에 선전을 한 결과 문화누리카드란 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게 할 정도 였다.

이러한 것도 있다는 복지시책을 널리 알린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 그러나 문화누리카드로 온라인에서 극장표나 도서를 구입하여 진짜로 문화생활을 누리려면 문화를 누리기엔 너무나 어려운 사용단계를 만들어 버렸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를 관리해야할 관리자들조차 문화누리카드를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글자로만 적어 놓는 탁상 행정적으로 일처리를 한 결과 문화누리카드를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박사수준의 학력을 갖고 있다해도 사용단계에서 좌절하게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카드수준을 만들어 적용했다는 점이다.

주위에 문화누리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 카드를 가지고 온라인에서 극장표나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서 일반상식적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길 바란다.

먼저 첫 번째에 부닥치는 어려움은 무개념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관리자들의 공지사항의 알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협카드에서 인터넷사용등록을 해야만 한다고 하고 친절하게 사용등록을 할 수 있는 링크까지 적어 놓았다. 여기서 일단계로 사용자를 좌절시키게 된다.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은 홈페이지와 관공서 2곳 중 어느 곳이든 발급받을 수 있는데 홈페이지로 발급받은 카드와는 다르게 관공서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인터넷사용등록을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공지사항에 반드시 등록하시라~ 적어 놓은 결과

관공서발급카드는 인터넷사용등록이 발급과정에서 이미 정상 등록되어진 카드인데 다시 사용자들에게 이중으로 등록하라고 하니 인터넷사용등록이 될 턱이 전혀 없다. 공지사항에 관공서에서 직접 발급받은 카드는 온라인 사용 시 인터넷사용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음 될 일을 반드시라고 적어 놓는 건

문화누리카드 사용방법을 관리자들도 전혀 모른 체 공지사항에 글을 적고 이렇게 하시라하는 무개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공지사항과 다르게 온라인에서 사용 시에도 등록할 필요가 없음을 스스로 터득했다면 다음 단계에서 또 한 번 좌절하게 한다.

극장표나 도서를 장바구니에 담아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려면 일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처럼 계좌번호 적고 간단히 사용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면 또 한 번 사용상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홈페이지에 발급받은 카드는 결제시 휴대폰인증을 통하여 간단하게 사용이 되지만, 관공서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휴대폰인증번호로 본인인증을 하려면 오류를 뿝어내며 인증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며 결제를 할 수 없게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10에 8명은 인터넷뱅킹을 생활화 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 해당 할 것인데 결과적으로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점이다. 그에 반해서 휴대폰은 대부분 가지고 있기에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이 안 되는 카드는 거의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와도 같다. 결과적으로 사용되지 못한 카드잔액은 다시 국고로 환수되기에 뭐가 문제냐인 자세일수도 있다.

근근이 살아가는 노인층이나 청소년. 기타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인터넷뱅킹 용도로 공인인증서를 만들어 결제하지 않으면 결제할 수조차 없게 만들어 버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 자신의 휴대폰이 맞는데도 틀렸다고 본인인증이 안되어 결제가 안 된다고 아우성치는 글에도 누구하나 답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않는 홈페이지관리자들과 정부의 복지인식이다.

주는 것에 만족해야지 사용상 어려움은 닥치고 알아서 해라, “ 내가 사용해봤어야 뭐가 문제인지 알겠지만 난 그럴 필요가 없는 부류거든” 이런 자세들로 복지정책을 시행하는 가치관들을 가졌기에 이렇다고 밖에 생각 할 수가 없다.

주위에 인터넷뱅킹이 뭐고 공인인증서가 뭔지도 모르는 문화누리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이 가지고 있는 문화누리카드로 온라인에서 한번 극장표를 예매하던지 도서를 구입해보기 바란다.  

일반 상식적으로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일반인들도 제대로 사용 못할 절차로 사용하게 만들어 놨는데 문화를 누리시라~ 생색만 내면 취약계층들은 더더욱 사용에 어려울 것이라는 점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포탈이 9만명이상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도용되어,자신도 모르게 포탈들 내에 자신이 쓰지도않은 글들이 올려지거나.


우리은행등에서는 개인의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고객의 계좌의 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계좌로 빠져나가 계좌가 텅비게되는 해킹사고가 발생했다는 언론기사들이 보도되고있다.


인터넷뱅킹이나 개인정보 도용사례는 이번일뿐아니라,이전에도 옥션이나 하나은행,기타 이메일계정 노출사고등이 이어져왔다.




옥션이외는 스스로 해킹되었다고 말하는 곳은없고,은행이든 기업이든 모두 개인의 사용습관의 잘못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식의 앵무새대처만 하고있는 모양새이다.개인의 컴퓨터가 털렸던,서버자체가 털렸던 인터넷뱅킹의 계좌에 있는 돈이 임의로 빠져나거나 개인정보들이 유출되는일들이 가상이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기본적인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개인정보피해 예방 습관을 생각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뱅킹이나 인터넷물건구입등을 사용한 인터넷창은 계속 다른사이트로 이동하여 사용하지말고,로그아웃하고 인터넷창을 닫는 습관을 가진다.

임시 인터넷 파일폴더의 쿠키와 파일은 주기적으로 삭제해준다.

컴퓨터에 바이러스치료 효과탁월같은 찌라시 백신들은 공짜라해도 절대 설치하지 않는다.

타인이나 pc방등의 공용컴퓨터를 사용한후는 컴퓨터를 꼭 종료하고 자리를 떠나는 습관을 가진다.

이메일등을 사용함에 있어 특가,세일등의 상품메일이나 은행이나 증권등의 대출권유,가입등의 상품tm이메일제목을 받았을때는 보는 즉시삭제하고 열어보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사이트마다 다르게 설정하고,비밀번호의 자리수는 최소 8자리이상으로 만들어야하며 비밀번호의 자리수가 높아질수록 남들보다 더 안전한 개인정보를 지킬수있다.

쳇팅이나 개인간의 파일전송이 가능한 사이트등을 이용할때,모르는 사람에게서  파일용량크기가 10 MB이하를 가지는 자료는 아무리 좋은자료라고 유혹하더라도 공유받지말아야 하며 .무심코 받았다해도,열어보지말고,그 즉시 삭제한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