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에 나가보니,고추랑,오이랑,수박이랑 갖가지 어린종묘들을 팔더군요.

계란판같이 생긴곳에 자라는 작은종묘들을 사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위로 일부분을 짤라서 파시는데 4-7개정도가 들어있는 한줄을 사서,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무농약 유기농 식물을 집에서도 마음껏 느낄수가 있죠.


요즘에 한창 나오는 어린 종묘들중에 고추를 샀습니다.7개 한줄에 1,000-1,500원 하던데 어린 고추나무 1개를 잘키우면



열리는 고추량이 아주 많고,고추나무에서 따서 먹어도,다시 고추가 열리기에 1,000원을 투자하여 몇개를 화분에 심어두면 음식요리시에 필요할때 사용되는 고추는 충분히 마련할수가 있습니다.

화분에 기르는 고추는 특별한 손질이 필요없기에 심어만 두어도 푸르릇 잎을 뽑내며,무럭무럭 잘자라고,고추는 다년생풀이기에 한번 심어둔 화분에서 수확한후,바삿 말라 죽은것같은 가지를 가만히 나눈다해도 이듬해에는 바삭마른 마지가 ,녹색을 띠면서 다시 살아나 고추 열매를 맺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같은 시기에 화분에 고추를 심어두면,무더운 여름날에 몸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은 싱싱한 고추를 직접 따먹을 수가 있죠.1,000원가지고 과자한봉지 사먹기도 힘든 요즘 장바구니 물가에서,찾아보면 1,000원의 가치를 느낄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를 맛있게 끊여서 먹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어떻게 만들어 먹었을때가 가장 맛있는 커피맛을 느낄수있었는지 나의 경험을 적어보려고한다.


옛어른들이 밥을 먹고난 밥사발에 물을 부어서 슝늉처럼 마시면,오히려 깨끗한 사발에있는 물을 마시는것보다 더 좋은맛 느낌으로 드셔듯이,


커피도 액체이기에 어떠한 용기에 담겨진상태로 마시느냐에따라 맛의 느낌이 달라진다.



커피는 종이컵이나 스텐인레스컵에 담아서 마시는것이 제일맛이 없고,커피물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머그컵이나 보온기능이 있는 스티로폴로만들어진 컵라면 컵같은것에 담겨진 커피가 맛이 제일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를 자주마시다보니,어느날 우연히 소주와커피를 썩어먹어보게됬는데,소주 그자체를 마시라면 난 아주 젬벵인데,커피와 결합된 소주는 거뜬이 마실수가있었고 맛이 괞잖았다.그이후 가끔식 커피를 타서 마실때,소주를 넣는게아니라 소주에 담가두었던 스푼을 활용하여 커피를 타서 마셔봤는데 맛의 느낌이
뒷맛이 깔금하면서,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방울정도의 소주가 커피의 맛을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만들어,느낌좋은 커피맛을 만들어주었다.개인에 따라 차이가있겠지만 색다른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면,커피에 소주를 한방울정도 첨가해서 마셔보는것도 좋을거같다.음식요리에도 알게모르게 소주를 한두방울정도 곁들어 넣어주면 특히 맛이 더좋아지는 음식들이 있듯이,커피또한 그러한 조합을 만들어주는 궁합을 가진것 같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