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하면 변강쇠의 이미지,뽕은 가루지기타령을 아무리보더라도 변강쇠하고는 관련이 전혀없는데,뽕나무가 변강쇠 이미지를 가진것은 영화때문이다.
요즘은 산과들에 뽕나무의 뽕열매가 검게 익어가는 때이다.
뽕의 달콤,새콤한맛은 과일보다 더 좋다.뽕은 어린시절에 "인기짱"이었는데
요즘은 뽕이 뭐예요? 변강쇠 맞죠?라는 얄궂은 이미지가 되버렸지만,어린시절에 뽕은 싱싱하고 새콤한 맛을주는 좋은 나무였을뿐이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열매중에 척박한 산비탈이나 야산에서 자라 보기에는 볼품없지만,그 열매로 만들어진것에는 대다수가 환호한다.
명품의 와인으로 거듭나는 포도주,그와 못지않게 쌍벽을 이룰수있는 뽕술.뽕열매를 먹다보면 어느새 손이 와인색으로 저절로 물들여진다.
요즘은 산이나 들에 야생으로 자라는 뽕열매가 익어가는때이다.뽕따러 가세~뽕따러 가세~의 때가 왔다. 와인을 좋아라하면서,뽕술을 모른다면 뭔가 모자란것이다.서양의 와인이있다면,우리나라에는 뽕술이 있다.여러분은 뽕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와인
- "뽕" 이야기 2009.05.08
- 새벽풍경과 공염불 2008.12.08
- 내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2008.10.29 7
- 드리밀면 허무하다 2008.10.19
"뽕" 이야기
새벽풍경과 공염불
새벽을 볼수없는것은 자빠져자고있었기 때문이다.너무 당연한것같으면서도,그렇지 않은것도 현실이다.
의외로 이른새벽의 풍경속에는 자빠져자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볼수없는 삶의 현장들이있다.
잠꼬대같은 헛소리나 주절거리며 씨불릴때 또다른 세계가 열리는공간,그것이 새벽의 아침풍경이다.
누구나 마음만먹으면 볼수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되고 보지않는다.삶의 향기에서 가장 진한모습이 보여지는 시간이기에,그러한 풍경속에있던 사람들의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을 울린다.
혀꼬부라진 소리를해될때,그들은 어두운 동틀새벽을 깨우며 살아있음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었다.사람은 자신이 보고자하는만큼 보인다고한다.그들을보고 "세상은 말이야,대갈박굴리면서 주댕아리로만 빌어먹어도 잘먹고 잘사는눔들도 많은데,뭔 이런 궁상스럽게 사느냐"라고 말해봤자 새벽을 여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소리는 볼따귀 맞기 딱좋은 소리일뿐이다.
자신이 일한만큼,노력한만큼이 몸으로 체득된 사람들,먼곳이 아니라 오늘하루의 현실에 충실하는 사람들,밤새 양주와와인을 처먹고 앙뜨와네트처럼 "밥이없으면,빵을 먹으면되지"라는 그들의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주댕아리를 놀리는것들.......
새벽의 느낌에대한 글을 적다보니,어느덧 나의 특기인 삼천포로 가려고한다.오늘의 생각은 뭐냐하면 "기자블로거니,일반블로거니 이런 쓰잘데기없는 구분논쟁을하는 공염불 글들을 쓰느니 차라리 정해진 자빠진 잠을 줄여서라도 새벽에 살짝~나가서 둘러보는게 어떻겠니?"
내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사람은 저마다 자신에게 추억이되는 노래가 있다.사람이 술을 먹으면 알딸딸하다.나는 소주나 막걸리 양주 맥주 이런 술은 나에게는 맞지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술은 청하와 포도주이다.어쩌다보니 오늘 750ml 포도주를 처먹었다.
사람들은 청하를 먹으면 아침에 깨면 대갈박이 찌끈찌근해서 안좋다고도하지만,난 청하가 좋다.
누구는 맥주가 좋다고하지만 난 포도주가좋다.아마 머그잔에 포도주를 따라 마시는 사람은 나 밖에없을것이다.
어째든 추억에 남는 노래 3곡이 있다.하나는 j에게,그리고 이 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이라는 노래고,마지막으로 숙녀에게라는 노래이다.노래속에 담긴 사연이야 내 가슴속에 남겨두고,알딸딸하게 포도주도 마셨겠다.쓸데없는 생각의 조각을 적어봐야겠다.
j에게를 부르면 길바닥이 생각나,졸립다.자야겟다.포도주는 마실때는 술같지도 않다.마시고 난후에야 이게 술이다라는 느낌이 서서이 나타난다.횡설수설 중이다.술먹고 글쓰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 좋다.오랜만에 j에게를 들어보고싶어서 검색중이다.노래가 좋다.삶이 무엇이냐 포도주다.하하하
드리밀면 허무하다
예전에 와인인지 포도주인지 아무튼 병안에 코르크마개가 채워진 오래된 병이 있었는데,병만 덩그러니 있고 이것을 딸수있는 도구가 주위에 없었다.
마시고는 싶고 그래서 생각한게 무식하지만 젓가락을 가져다가 그마개에 찔러넣었다.반쯤 박아서 뽑아내니,그래도 뽑아지지가 않았다.
한참을 씨름하다가 짜증나서 병대가리를 깨버릴가하다가,그렇게되면 유리때문에 마셔보지도못하고 던져버려야할것 같아서 대갈박을 굴리다 뺄수없다면 드리밀어버리자라고 생각하여 아예 코르크마개를 병안으로 드리밀어 버렸다.ㅡ.ㅡ;;
결론은 마실수있는 상태가 되긴했는데,군데,군데 너덜해진 알갱이 조각들이 포도주와함께 잔에 따르면 나왔다.마실수도없고,버릴수도없고 후후불어 조금 씩 마셨지만 포도주의 대부분을 버렸다.이후로 아무리 포도주병을 딸 도구가없다해도 이런 무식한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포도주나 샴페인,와인병의 코르크마개를 따는 방법은 간단하다.
코르크마개로 되어진병에 꽈배기처럼 꼬아진 드닐나사같은것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잘들어간다.완전히 들어가면 조금씩 힘을주어 빼면 쉽게 빠진다.박혀있는 꼬아진드릴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빠진다.
코르크마개는 앞.뒤가 동일한크기같아보이지만,병속에 잠기는 부분은 작고,드릴나사가 들어가는 앞부위는 둥근원이 크다.마시고 보관할때는 코르크마개를 아무렇게나 박아넣으면 안된다.
술병 구멍도 대따크다^^;; 저 구멍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혀를 부드럽게하는 물질이 들어있다.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평소 말이없는 사람도 다변이 되는것은 술이 혀의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중에 간혹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서 열려면 utp-8에서 다운로드 할수없습니다라는
위와같은 오류메세지가 나오면서 메일에 첨부되어진 파일을 열거나 다운로드할수 없는경우 해결방법은 디스크조각모음기능을 활용하거나,시스템복원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히 해결할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