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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손질 된 것만 사서 먹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징어도 사람처럼 눈이 2개가 붙어있다.이러한 눈에는 사람처럼 눈알이 들어있다.오징어 눈까리들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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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눈이 달린 정체불명의 물고기,처음봤을때,쥐치가 아닌가생각했는데,쥐치하고는 다르게 긴수염이 달려있었고 배에는 눈모양이 달려있었다.


쥐치는 오징어와함께,구워먹기에 알맞은 어류들이지만,이것은 정체를 알수없는 물고기이기에는 쥐포로 만들어 먹을수없는 물고기인듯하다.

입은 주걱턱만큼 길다랗고,등뼈에는 괴기스러운 길다란 수염이 달려있다.

입은 명태를 닮았고,배는 쥐치를 닮았고,전체적으로는 납짝한 광어모양을 하고있다.



바다속 깊은곳에서 튀어나온 물고기인듯한데,이름은 모르기에,명태,쥐치,광어를 혼합한 ,"명쥐광"이란 이름으로 일단 붙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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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어야하는지,말려먹어야하는지,회로먹는것인지 알수없다,정체를 모르는 잡어는 "매운탕"으로 먹어야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따라,매운탕용으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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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쥐광을 쥐치와 비교해보면,쥐치는 입이 쪼메하고,머리에 뿔이달리고,지느러미가 수염같지않은데,명쥐광은 입은 명태만하고,지느러미는 수염처럼 길게 자라있고,배에는 눈모양이 동그란것이 달려있다.명쥐광은 나혼자만의 생각이고,저 물고기의 정체를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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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도 세뱃돈을 주실까? 스님들도 세뱃돈을 준다.스님들이 주시는 세뱃돈은 나이와성별을 구별하지않고,세배하는 모든분들에게 주신다.

스님들이 주시는 세뱃돈은,복을 준다는 의미로 빨간봉투에 거금 5,000원이 들어있다.


일반가정에서는 세뱃돈을 얼마나 줘야할까? 일반적으로 세뱃돈은 서로의 부모들이 조카들에게 서로 나눠주는 기브앤테이크측면도 있다.

세뱃돈 액수를 딱정해서 일률적으로 주겠다 기준을 고민해봐야,현실적으로 쓸데기없다.


세뱃돈을 받을 아이들이 없는 주기만해야하는  미혼이나 기타경우이외는 오만원을줬는데,친척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오천원을 받는 그런경우는 드물고,대개 작년에 얼마를 받았으니,얼마를 줘야하는지 대개 통밥이 나오게된다.이런 기브앤테이크측면의 세뱃돈액수의 기준을 고려하지않고 세뱃돈의 의미에 맞게 일률적으로 줘야한다면 얼마를 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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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성인이나 아이들이나 구별없이 복의 의미로 주시는 세뱃돈의 액수인 5,000원을 기준으로 준다면 세뱃돈의 의미로는 부족하지 않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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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의 의미가 액수가 중요한게아니라,새해 복 많이 받아라의 의미로 주는것이라면,오징어나 붕어빵가격만큼의 세뱃돈을 받는다해도 좋은것이다. (ノ^_^)ノ~~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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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징어를 불에 구우려면
돌돌 말아감겨서 골고루 제대로 굽기가 어렵다.

오징어를 어떻게 구워야 돌돌말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구워져 먹기에도 좋은 마른오징어가 될수있을까?


같은 마른오징어라도
어떻게 불에 구워졌느냐에따라 맛이 달라진다.


너무 타게 구워버리는것도 맛이없고,너무 연하게 굽는것도 맛이없다.



가장 맛있게 잘구워진 오징어를 만들어 먹을수있는 방법이다.마른오징어를 먹으려면 결과적으로 찢어서 먹어야하는데,찢어놓을때의 시기의 선택만 바꿔주기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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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마른오징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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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마른오징어를 살짝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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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구워진 마른오징어는 연해져서 찢기가 쉽다.좌아짝,여러갈래로 찢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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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오징어갈래를 다시 불에 적당히 구워준다.이렇게 만들어진 마른오징어는 전체적으로 돌돌말려 특정부위만 구워진 통오징어 상태를 찢어먹는것보다,찢여져 다시 제대로 구워진 오징어가 맛이 더좋다.극장이나 야외에서도 마른 통오징어상태로 구워진 오징어와 찢겨져 구워진 오징어를 선택하라면,찢겨져 구워진 오징어상태로 파는것을 사먹는것이 맛이 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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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바다에서는 바다의로또라는 밍크고래만이 알려져있지만,진짜 바다의 로또는 향유고래이다.

우리나라의 동해에는 많은종류의 고래들이 살고있다.울산 장생포의 고래이야기는 예전의 영화일뿐이지만. 동해안에는 많은 종류의 고래들이 살고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향유고래들도 잡았을건데,향유고래의 몸속에 들어있거나,배출되어지는 용연향(Ambergris)에대한 기록들이 안보인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용연향을 향수로쓰거나 쓰여졌다는 단1줄의 기록도없었다.



억지로 구색을 맞춰서 찾아보니,정조9년(1785년)에 바다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수없는 섬라국이라는 나라에서 황제폐하와황후에게 진상품으로 용연향(龍涎香) 1근을 바쳤다라는 기록은보이나,이것은 황제에대한 진상품에관한기록이기에,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용연향의 가치나 활용에는 무관심했음을 알수있다.


용연향은 g당 평균 50달러인데,용연향 1kg은 품질에따라 다소차이가있겠지만 무려 5만달러라는것이다.금보다 더 비싸다.용연향은 향유고래의 주먹이인 오징어를 소화하는과정에서 향유고래의 배속에 축적되어 있다가,배출되어지는데 용연향은 향수의 향기를 오래간직하는 역할과 최고급향수의 원료로 사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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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분들은 향유고래의 용연향으로로 만들어지는 향수에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었던것같다.외국에서는 해변을 거닐던 할아버지나,아가씨가 우연히 용연향을 발견했는데,그 크기가 15kg정도해서 우리나라 화폐단위로 3억에서-7억정도의 횡재했다는 기사들이 심심치않게 전해진다.용연향중에 큰것은 500kg까지 나가는것을 봤을때 800만분의 1이라는 우리나라의 로또 최대당첨금보다 더 많다는것을 알수있다.


우리나라의 동해바다에는 향유고래도 있었을것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용연향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단 할줄이 없을까?그것이 궁금해졌다.용연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그가치를 알고 우연히 발견했다는 기사를 우리나라에서도 볼수 있을것같다.


용연향의 사진들은 다 저작권이 있었기에 합법적으로 구해서 사용할수있는 사진을 찾기 어려웠다.그래서 그림으로 그려보았다.이해를 돕기위해서 쇠똥그림도 첨가한다.어째든 향유고래의 배설물인지,배출물인지 확인이안됀 용연향은,일반사전에는 배설물이라고 나오고,향유고래전문가들은 향유고래의 입으로 배출되는 배출물이라하고 이견이 있기에,배설물이든 배출물이든 확실한것은 향유고래의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밖으로 나온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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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의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못한 지꺼기 덩어리가 배출되는것이기에,검은색과 회색 그리고 흰색 그리고 남색등이 골고루 썩여있는 배출물덩어리이다.향유고래의 몸속에서,배출되어 용연향덩어리가 바다위를  둥둥떠다니다보면 색깔이 변화되어 하얀색덩어일수도있고,검정색이 짙은 회색덩어리일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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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향은 쉽게이해하면 똥이다.위에그림은 소똥사진이다. 향유고래의 배설물덩어리인.용연향은 바다위를 몇년인지 모르게 부유해서 둥둥 떠다니다가,해변이나 해안가같은곳에서 밀려와서 발견되기에,저런 똥이 바다와햇빛에 침식되어 색깔이 변화가있겠지만,향유고래의 몸속에들어있는 용연향이나,배출되어 몇년을 바다위를 떠돌아다닌 용연향이나 용연향고유의 품질은 그대로라고한다.우리나라에서도 해안가나 바닷가에 용연향이 밀려왔을때 고약한 냄새가나는 단지 커다란 똥덩어리로 알고 지나칠게아니라,혹시? 아싸~용연향이구나라는 일반상식정도는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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