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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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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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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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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이나들에는 고사리가 한창이다.고사리는 제사나물로두쓰이구,스님들이 즐겨드시는 봄나물가운데
하나이다.고사리나물을 채취하려면,들이나 산을찾아가야하므로,지리를 잘모르는경우,산에서 길을잃는
경우도 생겨나게된다.




산에서 길을잃었을경우,안전하게 길을찾는방법에대하여,적어놓으려구한다.고사리뿐만이아니라, 산에서 길을잃어 자신의위치가 어디인지 알수없는경우에두 참고하면좋다.




먼저,산에서 일행과떨어져거나,혼자산행중 길을잃은경우,사람은 무엇인가에 홀리듯이,이쁜동물이나
나물등 기타에 집중하다보면,자신도모르는사이에,엉뚱한길로빠지구,길을 잃는초기형태는,사람이
다니는 길이나있어 안심하구,이동하는데,일반적으로 다니는 길이아닌,사람이 다니는길모양이
나있다해두,안전한길이라구 생각하는것은 어리석다.




그러므로,자신이 무엇인가에 집중하다가 길을잃었다구 생각이든다면,어떠한 사람이 다니는길이
나있든,그것에 현혹됨이없이,자신의 위치에서,가장높은곳을 지향하여 움직여야한다.길을 잃는경우,동서남북을 알수없구,어느쪽이 마을이있는곳인지 알수없기에,일반적으로,산에서 조난당하는사람이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므로,대부분은 엉뚱한곳으로 이동하여 빙빙멤돌다,탈진상태에 이르게된다는것이다.



이럴경우,어디루 가야될지,방향을 가늠하기힘들경우는,오솔길이있다구,그길을 따라가면
더 심각한상황에빠지게된다.그러한길은 산에서는 계속가면 결국은 길이없는상태가 대부분이며
더나쁜상태로가는 지름길이다.



그러므로,자신의 방향감각을 찾기어려울때는,최우선적으로 자신의 위치보다 더높은곳,사방을 조금이라두 조망할수있는곳으로 올라가려구해야한다.그것이 자신이 생각에,더깊은 산중으로 들어가는것이이구,더멀리 떨어지는 헛수고라구생각이들더라두,그러한생각을  물리치구,,우선적으로 현재에있는 위치보다,더높은지대를조망하거나 볼수있는방향을 선택하여 그곳으로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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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길을잃구헤메어 탈진하는사람이 대부분은,조난지역과는 정반대의같은곳을 빙빙돌기만하기에
일반인이 생각하기에,이상하게생각되겠지만,실제루 조난된상태에서는,심리적으로,더힘든장소보다는,사람의 다녀던것같은 오솔길이나,내려가는곳으로 생각되어지는 방향에 유독집착하여 정신이 홀리게되며,같은지역을 뱅뱅돌다가 탈진에이르게된다.



차라리 산에서 길을 잃어 방향감각을 잃어버렸을경우는,높은곳으로 올라갈힘이나,생각이안든다면,그자리에서 비박을하든,움직임을 멈춘채,길을 잃어다구 생각이든지점 그자리,그상태에 머물러있는것이가장빠른 구조가되는길이다.



그러므로,산에서 길을잃었을경우는,첫번째 현재자신이있는곳보다,더 높은지대나 위치로방향을 잡구걸어가려구해야한다.두번째,일행과 떨어져 혼자길을 잃었을경우는,자신의 위치는자신이 생각에 아주멀리떨어져있는것같더라두,그렇지않으므로,방향감각을 잃구 계속아무곳으로 이동하게할게아니라,일행은 반드시,조난자가 생기게되면 구조요쳥을하기에계속 걸어서갈수록 이상한곳을가게만들어지는게 산의특성이기에,그자리에서 멈추고 구조를 기다려야한다는것이다.




우리나라의 산은,민가나 마을들과 멀리떨어져,원시림같은산은 거이없다.그렇기에 스스로 산을 헤메다 탈진하는 상황에이르지만않는다면,일행과 떨어진 지역은 구조의 첫수색지가되므로,그반경에만 가만히있다구해두,구조는 백프로된다.그러나 길을잃구,심각한상태에이르는 대부분의경우는,길을 찾는다구 헤메이다가,오히려 전혀엉뚱한 방향으로 무작정이동하여,수색지역과 정반대의 먼곳으로 이동하게되어진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에서는 길을잃구 조난당하는 첫시발점이, 예쁜꽃이든,나물이든,귀여운동물이든 무엇가에 홀리구,
그것에 집중하다가
,또한 오솔길이 나있으니,안전하다구확신하구가다가 조난을당하게된다.
산에서,사람들이 모습이보이거나,다니는 정규등산로가아닌,사람이 다니는듯한 길이있다구그것을
믿구,걸어가는것만큼,어리석은행동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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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두 한걸음 부터이다","인생은 단거리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인간은  삶을 마감하는,생의 마지막결승점에 남보다 일찍,최단코스로 가려구하지는않을것이다.



인생이라는 42.195km의 마라톤에서,결승점을 10m앞에두고 출발하는사람은 손에 브이자를 그리며,숨이찬듯한 그럴듯한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문제일뿐 마라톤이뭔지,알필요두,느낄필요두없이 오로지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그것만이 중요한능력이다.





20km지점에서 중간에 새치기 해서 뛰어든사람은,출발점에서 뛰는사람보다 반칙으로 뛰면서두, 결승점 10m앞에서 출발한 그놈과 항상비교하며,주댕아리가 함지박만큼나와서  욕을 제일잘하며,씨부렁거림을 특기로하여면서 뛰어간다.


출발점에서부터,뛰기시작한 사람은 묵묵히 결승점을향하여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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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홀로 유독 아름다움을 빛내지만.벚꽃은 어울어짐이 미학이다.세상을 속이는것은 장미이지,벚꽃이아니다.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물을마실가? 음료수를 마실가? 모든선택은 자신이하는것이다.

벚꽃잎이 떨어지며,누구때문에,떨어진것이다라구 탓하거나,핑계됨없이 순리에따라 바람에 날린다.
벚꽃잎은 주위꽃잎과 다르게 혼자만이 잘난척하지않으면 주위꽃잎과 의지하며 다른꽃잎과 어울러져 진다.
벚꽃잎은 순리에따라 피고지는 행동이 분명하다.
벚꽃잎은 지는순간 아쉬움,미련등으로 머뭇거림을 가지지않는다.
벚꽃잎은 보여지는 그자체로 행복감을 느낀다.
벚꽃잎은 스스로 아름답게짐으로 만족한다.
벚꽃잎은 피어날때든,질때든 변함없이 최선을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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