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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조선이 건국할때,왕씨인 고려에서 이씨가 왕이 된다는 목자득국이라는 믿거나 말거나한 민간설화 퍼졌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빌게이츠가 지지하는 한국 대선후보의 이니셜을 윈도우 운영체제에 어딘가에 숨겨놨을 수도 있겠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게됬는데,진짜 있을까?.아래의 그림을 살펴보면 빌게이츠가 예측한 한국대선주자들의 성씨를 오래전부터 상징적으로 몰래 윈도우 운영체제에 표시해 놨음을 알수가 있다.


 


내가 웃기다 생각한 부분이 컴퓨터의 바탕하면의 작업표시줄의 속성에서 나타나는 시간표시부분은 현재시점의 시간이 아니라,어떤 컴퓨터이든지 이공이를 표시하고 있었다.

이공이를 빌게이츠가 지지하고 예측한 한국대통령들을 표시한것이라면 앞에 는 빌게이츠가 한말에 감동을 받아서 에디오피아 봉사활동까지 갔다는 이명박대통령의 이씨를 표기한것으로 보면,공이는 그럼 어떤 성씨를 예측한 표시일까 생각해봤다.

"0을 더한다"로 조합해 낼수있는 성씨를 생각해봐도,떠오르지 않았다.그러다가 그냥 단순하게 이씨에 0을 더하여 세워놨더니,응 이라는 단어가 됬는데,응? 성씨가 응?  그러다,
"응=네=예"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이것을 다시 첫 음절로 구성하니 
ㅇㄴㅇ 모습이 되었다.




사람얼굴 모습을 표현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앙~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나오는데, 빌게이츠는 안씨를 지지하고 예측해서 표시해봤구나,믿거나 말거나한 윈도우 운영체제에 숨견진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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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성군 고국천왕이 죽자,그의 왕비 우씨부인은 궁안에 모든이에게 국양왕이 숨진것을 비밀로하라고 엄명을 내린뒤,밤늦은 시간에 국양왕의 맏동생인 발기의 집을 방문한다.

늦은 형수의 방문에 의아해하면서도,발기는 의관을 정제하고,예를 갖추어 방안으로 들이며 말하길,밤중에 무슨일로 오셨나이까? 왕비우씨가 말하길 국양왕은 후손이 없기에, 다음 왕위를 계승할 것은 발기동생인거 같은데,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말하며,그윽한 눈길로 발기를 쳐다본다.



발기가 말하길 "왕의 운명은 순리에따라 하늘에 달린것이지,개인이 가타부타 말할 일이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밤에 뜬끔없이 여인의 몸으로,홀로 나타나 이런말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왕비인 우씨부인은 고구려의 풍습인 형사취수제를 따라 국양왕의 사후,자신을 돌봐주고,의지할수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국양왕의 유지라는 핑계로 왕위계승을 하도록 마음을 먹고있었다.

발기가 자신을 돌봐줄 마음이 없다는것을 알아챈 우씨부인은 국양왕의 둘째동생인 연우를 찾아갔다.연우또한 예의를 갖추며,우씨부인을 맞는데,본능적으로 왕의 운명인 기회가 왔음을 느낀 연우는 어째서 이밤에 왔는지에대하여 묻지않고,돼지고기를 썰어서 대접하며 우씨부인의 마음을 사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이에 자신을 의탁할만하다고 생각한 우씨부인은 연우에게 자신과함께 궁으로 가주길 바라고,연우또한 그러한 기회를 사양하지 않고,궁으로 들어가서,국양왕의 유지라고 발표하는 우씨부인의 교서에따라 고구려의 산상왕에 즉위하게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발기는 대노하며,하늘의 순리에따라 형인 국양왕이 자식없이 죽었다면,마땅히 자신이 제일의 순위가 되어야함에도,연우가 형제간의 우의를 져버렸다고 비난하며,궁성을 포위하여 싸워보지만,민심은 이미 우씨부인이 연우에게 준 국양왕의 유지라는 명분을 더 믿고,따랐기에,발기는 일을 도모할수 없음을 깨닳고,

한나라로 망명하여,그나라에 의탁하여 3만의 군사를 빌려,고구려의 산상왕 연우를 치려고 내려온다.이에 연우는 막내동생인 계수를 반란군진압사령관에 임명하고,토벌하라는 명을 내린다.

계수와 발기가 싸운결과 발기의 한나라군이 몰살의 지경에 이르자,발기가 계수에게 이르데 "연우는 형제간의 우애보다,왕위를 더 중히여겨,운명을 바꿔버렸다.너도 형제간의 우위보다 나를 죽이는게 더 먼저냐?"

계수가 말하길 "연우형님이 왕의 운명을 순리에따라 사양하지않고 기회를 이용하여,왕위에 오른것은 올바르지 않으나,이것은 형제간의 사적인 문제인데,그것을 이유로 한나라의 군사로 고구려를 망하게하려는 형님의 행동을 어찌 정당하다고하며,이로써 선대의 왕들을 무슨면목으로 볼수가 있겠습니까?라고하니,발기는 인륜과 천명을 구분하지 못한 스스로의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자결을 한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계수는 슬피울며 발기의 시신을 최선의 예에따라 수습하여,왕성으로 돌아온다.반란을 일으킨 발기의 시신을 예를 다하여 가져온 온것을 본 산상왕은 동생인 계수가 형제간의 우애를 버리고,왕위에 오른 자신을 능멸하는것으로 생각하여,여차하면 계수까지도 쳐내려고 계수를 불러 어찌된 행동인지 물었다.

이에 계수가 말하길" 제가 이말을 하고 죽게되어도,여한이 없습니다,대왕께서는 선왕의 유지라는 명분으로 왕위에 오르셨지만,형제간의 우애를 생각했다면 사양하는 미덕으로,오늘날의 분란을 막을수도 있었는데 그러하지 않음은 형제간의 우애의 도를 져버린것입니다.이제 발기형님이 공사를 구분하여 자신의 죄를 뉘우쳐
스스로 자결하였음에도,어진마음을 품지 않으시고,죽은이에게조차 형제간의 예를 올리지 않겠다는것은 아무리 높은 대왕의 위엄을 드높인다 하여도, 형제간의 천륜을 져버린것인데,이러하다면 인간의 도리가 없는 이러한 세상에 살고싶은 마음이 없으니 청컨대 저를 끌어내어 목을 치소서"하니



이말을 들은 연우는 계수의 말이 뜻하는봐를 알고,반성하여 말하되 "진실로 나의 잘못을 알게 되었구나"라고 말하며,형의 시신을 왕족의 예에따라 어긋남없이 장례를 치르도록 하였다.

고구려의 역사를 통하여 알수있는것이  왕의 운명이라는것이 단지 하늘의 운명을 기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조력자가 다가왔을때 스스로가 나아가겠다는 행동이 없다면,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났다해도 운명은 비껴갈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한번 정해진 운명은 형제간의 목숨을 바치는것 같은 어떠한 행동이나 명분으로 바꾸려고해도,이미 돌이킬수 없다는 것이다.오직 바꿀수있는 기회는 기회가 왔을때,그것을 잡느냐,마느냐일뿐,기회가 지나간후,후일에 다시 그기회를 바꾸려는것은 죽음보다 어리석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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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동영상,태그나 소스보기로 만들어진것들이 글을 적을때
정상적으로 재생이나 보여지는지,

자신의 컴퓨터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볼수있는것이
컴퓨터에 자체 내장된 메모장의 활용이다.

메모장은 초고 글쓰기 노트로 사용하거나,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가 있다.


네이버의 오픈케스트 영상을보다가,글을 적는데 사용하면 좋겠다생각하고,소스보기를 복사해서
블로그에 글을 적기전에 첨부될 영상이 제대로 보여지는지 확인해봤다.



태그연습장을 찾아서 붙여넣기하여 테스트활용 할수도있겠지만,번거롭고
메모장에서 활용하는것이 더 빠르고 간단히 할수있기에,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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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이나 태그을 퍼갈수있도록 링크나,기타 소스복사 버튼들이 있다.선택해서 복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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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에서 태그의 소스를 붙여넣기해주고난후,파일-다름이름으로 저장-저장위치-바탕화면을 하면 바탕화면에 저장된 메모장의 txt파일 아이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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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화면에 나타난 메모장의 파일확장자를 단지 txt에서 html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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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바꾸기 메세지창이 나타나면 "예"하면,메모장.txt아이콘은 html아이콘모습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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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의 html아이콘으로 변한  메모장파일을 선택해서 실행해주면 팝업이 차단설정된 컴퓨터라면 노란표시줄이 나타나겠고,그렇지 않다면 이단계는 나타나지 않는다.노란표시줄이 나타난다면,노란표시줄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차단된 컨텐트 허용을 선택하면,보안경고창이 나타난다 "예"를 선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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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장내에서 쉽게 동영상이나 태그등의 실행을 볼수가 있다. 

블로그를 단지 시사.미디어화의 편향성으로 몰입되어 허구헌날 그나물에 그밥적 레파토리 스펙트럼을 강조하는 블로그뉴스와 다양성을 추구해가는 오픈캐스트,블로그의 긍정적 발전에서 보았을때,후발주자로 뛰어든 오픈캐스트모델이 정의되지 말아야할 블로그툴에 더 긍정적일거 같고,잘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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