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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기록에서 사용되는 명칭이나 용어들을 현재에서 보았을때 기준으로 바꾸거나 변경하려는것은 무책임하며,무뇌아적인 모습이다.

선조들이 역사기록속에 기록한 명칭들은 그당시 사회상에서 어떠한 시류와관념등이 있었는지에대한 중요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이성계쿠테타로 명칭을 바꾼다든지,5.16혁명을 5.16쿠테타로 변경하다던지,국가간의 전쟁이므로 임진왜란은 임진전쟁이고,병자호란은 병자전쟁이라명칭을 바꾸는것등,아주 잘못된 역사인식이다.

일본이나 여진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때,우리나라 선조들의 생각은 대등한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아니라,일본이나 여진은 한수아래의 집단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했으며,이러한 관점은 무장의 우두머리나 부족의 우두리가 쳐들어온것은 한수아래라는 생각을 표현했음을 유추 해볼수있다.

오늘날에와서 수백년동안 역사에 기록된 명칭을 버리고,오늘날의 기준으로 명칭을 바꾸어 표현하려는것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명칭이 문제되는것중에 명성황후,민비 어느것이 올바른것이냐하는 논란도 있는데,구한말 애국지사들이 남긴 역사서들에는 타의가 아닌 자의로 민비라는 명칭으로 쓰고있음을 알수가 있다.

민비라는 명칭이 명성황후보다 계급적명칭이 아래이니 무시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거나,일제의 식민사관에의한 명칭이라든가하는 엉뚱한 역사왜곡은 하지 말아야한다.민비라는 명칭은 그당시 백성들의 관점에서 정확하게 표현한 명칭이었고,그렇기에 그러한 명칭이 역사기록속에 쓰여져 내려왔는데,갑자기 오늘날의 관점으로 민비라는 명칭은 잘못이요,명성황후라고 명칭을 바꾸자는것은 단지 명칭의 바뀌는것을 의미하는것만이 아니라,그시대의 선조들이 생각했던 관념이나 사상을 전혀 이해할필요가 없고,오늘날에 관점으로 바꿔버리자라는 자세이기에,과거에서 미래의 거울을 보자라는 역사의 교훈에도 맞지않는다.



전체적으로보면 수백년간 역사에 기록된 명칭들을 오늘날에 새롭게 해석한다고 바꿔버리자는 짓거리들은 바르지않다.우리나라의 역사기록에서 몽골과의 싸움은 전쟁이라는 개념으로,대몽항쟁, 항쟁으로 사용하고 있다.어찌보면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의 개념을 가진 선조들에게있어,전쟁이라고 표현할것은 몽골뿐이었다는 자존감의 표현일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인식에서 한민족은 다른나라에게 항상 침략만 받은 민족인것처럼 그려지는것도 올바르다고 할수없다.한민족이 살았던 영토인 만주벌판과 한반도에는 한민족만이 살았던곳이아니라,여진,거란,몽골,선비등의 다양한 종족들속에 한민족이 있었고,역사에 소국들의 기록은 많이 남아있고,수많은 소국들이 크게 고구려,백제,신라등의 한민족국가로 통합되어졌을뿐이고,그러한 결과가 도출될때까지 여진,거란,흉노,몽골,선비등의 부족들의 수많은 소국가들을 한민족이 멸망시키고,통합시켰음이 분명하다.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가만히 있었는데,저절로 한반도와 만주벌판의 패자가되어 수천년간 한민족의 영토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그만큼의 정복전쟁이 무수히 있었고,한민족은 수세적으로 침략만 받았다라는 개념으로 역사의 관점을 왜곡하는것도 옳지않다.

읍루,동예,옥저,마한,변한,진한,부여등등,광개토태왕릉비에 기록된 한민족이 다른 부족국가들을 평정한 기록만봐도 그러하며,오늘날에 그곳에있던 부족국가들이 모두사라졌다고 한민족은 침략만 받아왔다라는 개념은 몰상식하다.

한민족의 근원이되는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을 만든 국가의 패자가 한민족이고,그러한 개념이 생겨날때까지 수많은 정복전쟁이 이루어져 통합되었다.역사에 기록된 명칭들은 그당시 시대적상황에서 의미를 부여하고쓰여졌기에,오늘날의 관점으로 틀렸네,맞았네하고 명칭들을 오늘날에 개념으로 바꿔버리려는 자세는 역사왜곡뿐만아니라,곡학아세하는 전형적인 모습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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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꿈과희망을 끝까지 지키려했던 그분의 마지막 슬픈눈망울을 기억합니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어록,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역사의 교훈과 지향점,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었으며,세계의 위대한 지도자들과 비교하여 한치이 꿀릴것없는 자유와정의 그리고 민주주의에있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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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과 관련한 pd수첩방송을 작곡하고 편곡했던 관계자들이 "민주언론"를 지키는 언론인의 표상인양 하는 추앙하는 듯한 일부 블로그들을 보면서

예전의 군대에서 "곡학아세"라는 글자를 무심코 야간초소 순찰표시 벽에다 적었다가 뭔 의미냐고 추궁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최전방의 철책선에서 군대생활할때,겨울에 언덕높이도 아니고,남산높이만한 산위를 따라,조그만 돌계단을 밤낮을 번갈아가며,

한손에는 실탄장전된 총을 들고,또한손에는 무거운 m60탄통을 들고


몸에는 슈류탄 1발,예비탄창 2개을차고,옷까지,여러겹 입은 완전무장한 상태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과 능선을 따라 난 조금만 계단을 오르내려야했는데 겨울에는 특히 더 졸거나 조그만 정신을 딴 신경을 쓰면 높은 산계단에서 미끄러져 다칠 요인이 많았지만,그 누구도 왜 이런 험한 환경속에서 3년이란 생활을 무조건 의무봉사해야하는냐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나라를 위하여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니,"꺼구로 돌아도 국방부시계는 간다" 라는 믿음이 유일한 위안일 뿐이었다.그러던 어느날  초소와 초소사이가 상당히 멀리떨어져 있기에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쉴수있는 대기초소가 중간에 있어,추운몸도 녹이고,잠시쉬고 다시 이동하는 근무형식이었다.

개념있는 지휘관들도 있었지만,주댕아리만 FM이고 행동은 전혀 딴판인 사람들도 있었다.오로지 사병들에게만 fm을 강조하고,자신에게는 너그러워 평소에는 주댕아리만 fm이다,자신의 상관이 나타날때만 꼬리치며 행동이 fm이 되어 잘보이는 늑대같은 인간군상을 보면서

"추운 겨울날 고생이 많다라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갇다주며 격려를 못할망정,어쩌다 초소를 순찰하는 날은 뭐 꼬트리잡을게 없나라는 생각만했기에,별 반갑지 않을뿐이었다."

대기초소에서 다음초소로 이동하기전에 쉬다가 둘리심뽀가 발동하여 대기초소 보드에 "곡학아세"라는 단어를 적어놓고 이동해버렸는데,나중에 이게 뭔뜻으로 적은거냐?라는 닥달을 받게되었다.솔직하게 그의미를 이야기했다가는 그당시 군대분위기상 몇백미터앞이 북한지역이였기에 난리가 날것이므로,

요즘 한자공부를 하고있어서 한자를 배우려고 적어봤다고 둘러되었다,실제로 한자공부책을 쉬는시간에 보곤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얼렁뚱땅 상황이 마무리 될수있었다.둘리같은 kungmi ?^^!!

내가 pd수첩을 보아 오면서,우와 언론인의 모범이다,역시 pd수첩이다라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던게,거짓을 진실로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수백조 돈벌이,돈벌이 환상을 주입시키면서 일반인들은 잘모르기에 양치기소년처럼 곡학아세했던 황우석사건을 전문적인 분야라 잘 알수없었던 국민들의 눈을 속였기에
 
국민들로부터 온간 비난과 광고탄압을 받고,인사상 불이익한 처분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유일하게 언론의 사명을 지켜나가는 pd수첩을 보면서,박수를 치며,잘 쓰지도 않는 포털 댓글 남기기에 남들이 90% 이상이 pd수첩까기에 yes라는 국민적 광기와 광고탄압으로 도배된 그당시 포털댓글들속에서,pd수첩 힘내라!!! 라는 댓글을 돌아이처럼 주구장창 써되며 응원했었다.이때까지 pd수첩은 내가 좋아하는 시사프로그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번에는 완전히  딴판인 진실을 거짓으로 왜곡하여,세상의 시류에 야합한  광기의 곡학아세드라마인 광우병왜곡방송이  pd에의하여 만들어져 방송되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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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조작왜곡방송으로 경찰관이 얻어터지고,도로에는 파이프가 날라다니고,버스는 불타고,도로는 야만과 광기가 넘쳐나고,바른말하는 사람에게는 매국노니,역적이고,언론에는 광고탄압운동이 벌어지는 이게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성적인 시민사회인 우리나라의 모습인가 할정도로 사회혼란이 극에 달했다.

나는 생각한다.이번 광우병조작왜곡방송을 만들었던 사람은 사형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이때의 사형은 생명의 사형이아니라,공중파언론인으로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언론인으로서 자격박탈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황우석사건에서 곡학아세를 혐오하며,진실과정의를 실천했던 pd수첩이,어쩌다 곡학아세에 빠지는 지경까지 갔고,그렇게 만들어지기까지,아무도 콘트롤할수없었는지,그체계가 더 끔찍하다.

pd수첩의 광우병왜조작방송같은 것이,민주언론에 덧칠해져 관련자들이 오히려 투사인냥 포장되는것이 황당하고,조작과왜곡에대하여 공중파언론인으로 아무 책임을 지지않는 그 무책임한 자세를 비판한다.

광우병왜곡으로 보여진 우리사회의 야만과 광기의 기록은 역사의 교훈으로 삼도록,이러한 비이성적 곡학아세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책임지우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것은 후세들의  올바른가치관 정립에 아주 나쁜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잘빠지기에 마무리 글은 마지막으로 평소 공감되는 포스팅 많기에 틈틈히 눈팅하러 들어가는 블로그에 쓰여진 글중에 마음을 콕집어 동감하게하는 구절이 있었다."늑대와 양치기는 공범입니다. 낚이다 지친 마을사람과 힘 없는 양들을 이용해 먹은 것은 바로 '늑대와 양치기'입니다. 정권이 늑대라면,거짓말로 선동질을 해대는 '거짓말쟁이 양치기'는 PD수첩과 같은 분들입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는 이제 구별이 어렵군요-의료와 사회라는 블로그의 글 문구중에-
전체구절 링크주소  http://blog.hani.co.kr/medicine/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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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공위성운반로켓이 성공은 반만년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일임이 틀림이없다.



후세의 역사에서 기록될 김정일의 업적가운데 그 첫번째가 핵실험성공을 통한 핵무기보유와,두번째로 자체기술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성공을 들수가 있다.


강대국들의 이데올르기인 강대국만 핵무기를 가져야하고,탄도미사일을 가져야한다는 논리는 그 어떠한 정당성도 가지고 있지않다.





이 강대국들의 논리는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궤변임을 알수가있는데,중국같은 인권후진국조차도 강대국논리에따라 핵무기를 마음대로 보유한다.인권후진국인 중국조차 대륙간탄도 미사일과 핵무기를 가진다.인권이 좋은나라가 가져야한다는 논리도 궤변이겠고,그렇다고 인권이 높은 미국이라고해서 핵실험과 핵무기,탄도미사일을 개발하거나 보유하지 않고 있는것도 아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시대이후 길들여진 사대주의적 당파싸움만하는 정치문화속에서는 통일된 한반도라고해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보유할수 없을것이다.특단의 상황하에서만 가능한것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보유이다.그런데 이것을 가능하게하여 실존보유하게한 김정일은 북한국민들을 탄압하고 배고파 아사하게한 그 죄에 대하여는 단죄받겠지만,통일한반도의 자주국방측면에서는 우리나라역사에 기록될 업적으로 볼수가있다.

김일성,김정일정권이 지속되어진것도 역사라는 관점에서보면,그 이유와 뿌리가 존재하며 통일한반도를 내다보았을때,통일한반도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보유는 당연하다.우리나라의 반만년역사에서 우리나라를 가장많이 침략을하여 괴롭힌 국가는 중국이다.통일한반도가 중국과 국경을 맞데어야한다면,경제적으로 뿐만아니라,군사력에 있어서도 강해야한다.경제력만있고,군사력이 뒤받침되지 않는 나라치고,강대국이 된 역사는 인류역사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김정일정권의 운명은 어찌되었든 2012년이 그 마지막한계이고,핵무기보유와 이번에 성공한 인공위성로켓발사성공 2가지를 끝으로 통일한반도의 탄생은 예정되어졌고,더이상 김정일정권이 유지될 이유와 목적이 존재하지 않게되었다.

김정일의 유고상황에서 중국이 북한핵무기의 통제권을 가지겠다는 쇼를하는데 있을수없는 일이고,그것은 통일한반도가 결정할 문제이지,중국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우리나라의 논리는 분명해야한다,중국과 국경을 맞데야한다면 중국의 티벳트침략,베트남침략,인도침략,네팔침략등등 중국과 국경을 맞데어진 국가들중 국경전쟁을하지 않은 국가들이 거이없을 정도로 중국은 자신들이 힘이 강해졌을때는 언제나 주변국가를 침략하는것이  반복되어진 역사의 교훈이었기에 그에 맞썰수있는 힘을 가지고있지않는한 조선시대의 븅신같은 허울뿐인 평화를 위하여 주변국들의 상황에따라 엉뚱하게 얻어터지게되는 사대주의적 정치문화를 반복 답습하게 되어질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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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북한의 위성로켓미사일 발사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그것이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위협이된다고해도,더 큰 그림을 봤을때 이러한 논리가 아니면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사대주의적 당파정치문화속에서 그러한것이 이루어질 가망성을 전혀 기대할수가 없기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에 맞는 군사적힘을 아울러 가지는것,그것이 통일한반도의 미래가 밝기때문이다.통일한반도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있으며,어떠한것이 통일한반도에 더 유익한것인지는 사대주의적인 관점이아니라,통일한반도의 자존과 미래의 측면에서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나라가 우리선조들의 고토인 간도지역을 찾아오지 못하는것도,다 후손들이 못났기때문이다.자신의 땅을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못하는 국가가,무슨 면목이 있나,통일한반도에 있어서,현실적으로 다가올 문제가 고토회복문제인데,이것은 다른나라들이 도와줄일이 없겠고,힘의 논리에따라 이루어질것이기에,안돌려준다면,일제에 맞써 36년간 독립운동을 했던 저력을 모아서 다시 독립운동을해서라도 중국으로부터 반드시 되찾아야와야할 선조들의 무덤과 발자취가 남겨진곳이다.결과적으로 군사적힘이 통일한반도에서는 지금보다 더 필요하다는점이다.

고구려가 중국과 맞설때 강이식장군이 한말이" 이렇게 무례한 국서에는 글로써가 아니라 칼로써 대답해야한다"하고 싸웠던 기상을 회복하지않는한,영원히 고토회복은 꿈일뿐이다.북한이 이번에 쏘아올리는 인공위성로켓발사는 한민족으로서,진심으로 성공하길 기원하며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이어져왔던  대륙의 혼을 일깨워,선조들이 발자취와 무덤이 남아있는 간도지역과 민족의 영산인 중국에게 절반 빼앗긴 백두산은 우리나라땅이기에 반드시 회복해야할 통일한반도의 역사적 과제가 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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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삼국시대의 일이다.백제는 틈만나면 신라를 공격하여 신라는 나라의 위기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덕왕때,김유신은 백제와의 국경에서 큰공을 세우고,돌아와 승전을 고하자마자,다시 백제의 침략으로 신라 국경의 상황이 위급해졌다는 급보를 받게된다.



이에 선덕여왕이 다시 유신에게 나아가 맞서싸워 나라를 지키도록 명령한다.





큰공을 이미 세운 장수이기에,오늘날 같으면 포상휴가라도주고,다른 장군을 보내도 될것같은데 전장에서 돌아오자 다시 나아가 싸우라고 명하니,유신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다시 갑옷과 무기를 챙기고 집에 들림이 없이 전장으로 나아간다.



유신의 집에서는 장군이 이미 큰공을 세워 서울인 경주로 돌아온것은 알았지만,집에 들리지 않았기에,혹시라도 중간에  만나 볼수있을까하여 유신의 집안가족 사람들이 모두 집밖으로나와 길에서나마 기다려,전장으로 떠나는 유신을 만나보려고한다.



유신이 자신이 집앞 거리를 지나갈때,집안가족이 모두 나와 있었음에도 눈낄 한번주지않고 뒤를 돌아봄도없이 묵묵히 길을 나아갔다.어느 정도 말을타고 지나쳐가던 유신이 무슨 애달픈 마음이 들었는지,갑자기 말을 멈추고 아래사람을 불러 이르길 "나의 집으로가서 물한사발을 부탁하여 가져오도록해라" 부하가 가져온 물한사발을 마시고,집앞에 나와있는 가족들이 들릴만한 거리에서 뒤돌아 봄없이 말할길" 집안의 물맛이 예전과 다르지 않구나"하고는 묵묵히 길을따라 병사들과함께 전장으로 나아갔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원하는분은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마음껏(?)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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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왕중에 전투의 신으로 불리우는 고구려 3대왕 대무신왕은 주몽의 손자이다.대무신왕은 어떠한 인물이었을까?

이름은 고무휼이었고,서기 4년에서-44년까지 살아 이른 나이인 40세에 죽었지만,그의 재위기간은 27년으로 짧지는 않았다.

11세에 태자가되고 15세에 아버지인 유리왕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다.특이한점은 대무신왕의 두번째 왕비의 아들중에 호동왕자가 있었고,호동왕자는 대무신왕의 첫번째 왕비의 모함으로 ,스스로 자결하는 비극적 최후를 맞게되는데,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있다.



역사기록에 나타난 대무신왕의 행적을 살펴보면, 대무신왕 3년 봄에 동명왕의 사당을 세웠다.그해 겨울 10월에 부여왕 대소가 몸은 두개이고 붉은머리가 하나인 까마귀를 고구려에 보내왔다.고구려가 부여에 병합되는것이 마땅하다는 의미로 보낸것이었다.


이에 대무신왕은 붉은 까마귀에 대하여 해석하길,두나라가 합쳐지는 의미를 가진것은 맞으나,그 새가 나에게로 보내줬으므로,나에게 길한징조이다 라고하였다.


대무신왕 5년 2월에 부여국의 왕인 대소를 잡아 죽였다.대무신왕 9년 10월에 개마국을 쳐서 멸망시키고,스스로 항복한 구다국을 병합시켰다.


대무신왕 15년 11월에 둘째왕비의 아들인 왕자 호동이 스스로 칼을 세워 엎드려 자결하였다.대무신왕 20년 낙랑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대무신왕 27년 10월 고무휼이 죽자,대수촌언덕에 장사를 지내고,시호를 대무신왕이라고 하였다.대무신왕의 뒤를 이어 동생인 민중왕이 고구려 4대왕이 되었으나 재위 5년만에 죽었다,


고구려 5대왕은 대무신왕의 맏아들이 왕위를 이었다.이왕을 모본왕이라고하는데,오늘날로 보면 개망나니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아버지인 대무신왕은 나라의 부강과 번영을 위하여 온힘을 기울여 싸웠다면,그 아들인 모본왕은 자신의 백성과 신하를 잡아죽이는데 온힘을 기울이다,신하인 두노의 칼을 맞고 재위 6년만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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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하나의 민족인 우리나라의 금강산여자관광객을,총으로 쏘아죽인총은,러시아에서 개발된 ak-47시리즈 소총이다.ak-58은 ak-47의 아류작일뿐,그기능이나 모양이 비슷하다.

이번사건에 대하여,여러가지해석이 나오는데,분명한것은,우발적사살이아니라,김정일의 지시에의한 고의적인 살해었다는것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군대를 다갔다오기에,초병의 임무와경계방법은 누구나안다.

초병은,시야가 구분이안되는 야간에는,절대루 의심이 나는 물체가 서서히 다가올때,1발씩 쏘지않는다.



초병들이 휴대하는 총은 그냥 탕탕쏘는총이아니라,탄알의 발사방식이 점사,연사,자동,반자동등 여러가지모드상태에서 발사하도록되어있다.야간에 피.아가 구분이안되는경우,초병은 크레모아-총.슈류탄연사단계로 나가며,우리나라에서 북한의 무장간첩이 임진강을 거슬러올라 침투했을때두,수천,수만발의 총알을 쏘았는데,나중에 죽은무장간첩을 건져올렸을때,아이러니하게두,그 수만발이 총알은 하나두 안맞아있었고,몸은 상처하나없이 깨끗한채,슈류탄의 폭발에의한 충격으로 다죽어있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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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피.아가 식별되지않는 야간에 잘보이지두않는,뛰어 수킬로 도망가는사람을 ,단2발로 사람을 즉사시켰다는것은 새빨간거짓말이다.그러므로 북한의 초병은,여자관광객이 천천히 다가오는것을 눈으로 확실하게 식별할수있었고,시야가 분명하게 보이는 타켓을향하여 정확한 근거리조준사격을 했음을 알수가있다.총쏘아본사람이면 알겠지만,평상시 10초는 아무것도아니지만,사선에서 발사시 10초는 상당히 긴시간으로 느껴진다.정확하게 완전히 죽일의도로 세심한 조준사격을했음을 보여주는 발사간격이다.


관광객임을 몰라서,우발적으로 죽인게아니라,고의적으로 죽였다는것이다.해변가를 구경하다가,자신도모르게 모래언덕을 넘어가는 사례가 많이있었다는것은,이러한 경우에대한 보고가 사건이전에두 이미 여러차례 김정일에게 보고가 되었고,단지 이번의 경우는,그러한경우가생기면,쏴죽여버리라는 명령이 미리내려져있었다구 볼수있다.


김정일이 노무현을 만났을때 한말이 생각난다."친적집에 갈때 정해서 꼭가야합니까? 아무떼나 오고가는것이죠" 이번사건을보면서, 뽀그리의 인간에대한 예의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사람을 죽일때 꼭정해진 협정이나 법에 따를 필요있습니까? 아무떼나 내가 기분나쁘면 죽이는게 내원칙이요" 다시 본론들어가서, 이명박은 누구인가? 이사람에게는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이 주어져있다.국민인 관광객이 억울하게,고의적인  살해를당했는데,그것조차 지켜주지못한다면,문제다


성혜림의 조카 이한영이라는 사람이,서울에서 총으로 암살되었는데,이사건또한 김정일의 지시에의한 무장간첩들의 소행이었다.이처럼 김정일이라는 인간은,사고가 생겨 죽을까봐,비행기도 타지못할정도로 자신의 목숨은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두,자신의 이익을 위하여,밑에사람들을 죽이는것은 돼지의 발가락때만큼도 여기지않는 반드시 그책임을 물어,사살시켜야할 살인범이다.김정일에게 살해당한 사람이수가 너무많기에,세계의 최대살인마 기네스는 김정일이다.김정일의 사주는 폐위된 조선조 연산군의 사주와 일치한다.그운명또한 인과결과에의하여 미리 예정되어져있다.2012년까지이다.


우리는 북한이라는 나라를 너무 감성적이구,단순하게접근하려구한다.자신의 안전과이득을위해서는,사람을 개미새끼보다두 못하게생각하구 죽이는 그러한사람에게는,역사적으로 그 말로가 이미예정되어있는것이다.모든것을 무너뜨려야한다.개성공단,개성관광,금강산관광 이모든것을 폐지.중단시켜야한다.


풍수지리적측면에서 김정일이 지금까지 체제를 유지할수있었던 근본적이유가,저 3가지때문이다.이것을 폐지,중단시키는것이 가장빠른 김정일의체제의 붕괴를 만들어내는 길이다.또한 폐지.중단되지않는다구해두.다소 시간이 더걸리뿐이지 김정일의 사주는 2012년까지밖에 운이 남아있지않다.


여론이 우발이니,고의니 여러가지 추측성기사들을 하는데,분명한것은 이번사건은,미리짜여진 김정일의 지시에의하여,그 대상이 누구라도 될수있는상황에서,발생한사건이지,우연히 일어난 그러한사건이 아니라,사전모의 지시하에 이루어진 계획적인 살인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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