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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라는 형용사와 이라는 대명사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리라는 단어의 의미는 칼로 베인 피부의 상처에 생마늘을 부볐을때 느껴질 수 있는 감각을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가슴이 시리거나, 아리거나 할 때의 표현에 자주 사용되는 순 우리말에 해당한다.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화랑도의 화이나, 신처럼, 사모하거나, 사랑하는 대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님과 동격이다. 조합해서보면 아리랑은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표현하는 대상의 전체를 대표하는 대명사임을 알 수가 있다.

 

아리랑의 원문을 해석해보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나를 버리고)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원문해석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리랑은 궁극의 대상을 버리고 떠나려고 해도,그럴수 없음이 운명적이라는 의미를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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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들에는 속보창으로 한줄씩 올라가는 곳이 있다.

뉴스기사에서 이렇게 한 줄씩 올라가는 속보창에는 내가 보고싶은 기사가 금방 위로 올라가버리고 흥미를 느끼고 읽어보려고했던 속보창의 기사가 다시 반복하여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선택하여 보는경우가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한줄씩 올라가는 기사제목이 나타나는 속보창이 몇개의 기사로 이루어져 반복해서 돌아가는지 살펴봤다.




예를 들어 엠파스는 10개의 기사가 하나의 로테이션으로 속보창을 이루고있었다.포탈틀의 한 줄씩 올라가는 속보창이 몇개의 기사로 어떠한 기사제목이 로테이션되고 있는지 재빨리 확인해 볼수있는것이 바로 메모장이다.아래의 그림를 살펴보면 속보창의 기사갯수와로테이션되는 뉴스기사를 한눈에 살펴볼수가 있다.



위에 그림에서처럼,속보창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마우스오른쪽버튼-복사를 선택한후 컴퓨터에 내장된 메모장을 연후,그곳에 붙여넣기해보면 속보창에서 한줄로 올라가는 뉴스기사들이 어떤내용의 기사들이 로테이션되고있는지 한번에 알아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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