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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근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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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트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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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자,깨,옥수수의 사진이다.글을 여러개 쓸필요가없는데,"저장하지 못했습니다"라는 오류메세지창때문에 사진기속에 담겨있던 사진들을 꺼내와서 글을 작성해본다.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고,말그대로 고추,감자,깨,옥수수가 자라는 사진모습이다.

말과글이 필요없는 포스트가 사진과 그림에대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진이나 그림은 그것을 해설해주는것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나름대로 생각하고 유추하여 감동을 얻는것이지,

누군가 설명하여 이해할 필요가없는 보는 그대로일뿐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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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으며,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는 수많은 괴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물고기나 식물들도 원래의 생명시간보다 더 오래살았을때는 거대한 몸집의 물고기로 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유전법칙이라고해야할지,

어째든 쪼메한 물고기도 오래살면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로드는 바다생물중 바다속의 돌이나 어초들 사이에서 붙어서 자라는 보말이라는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사람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너무 오래살다보니 슈퍼보말로 변했다.너무 커서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보았다.결론은 보말이었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보말이 뭔지 모르는분들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알수가 있다.

        보말이 시간을 거슬러 오래시간 자라면 어떤크기의 슈퍼보말로도 될수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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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으로 언뜻보면 보통 보말크기의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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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말의 크기를 짐작할수있도록 달걀과 비교해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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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말의 문에 달걀하나가 거뜬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입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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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커피믹스와 비교해 보았다.
                                이거 하나만 삶아서 먹어도,한 사라가 완성되고도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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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가장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답이 나올수있겠지만,신기하게 생각되어지는 특징이  꺽꽂이라고 말할수 있다.


동물은 몸의 일부를 짤라내어다고해도 잘려진부분이 완전한 성체로 자라지 못하지만,

식물은 꽃이든 나무이든 상관없이 모든식물은 주위환경만 적합하다면,

씨앗이나 열매를 통하지 않더라도,나무나 꽃의 줄기일부를 잘라내어 화분에 심으면,또다른 완전한 식물로 뿌리를 내리고 잘자란다.



주위에서 볼수있는 식물로 동백나무,매화나무,소나무,개나리,장미,국화,토마토,고구마등의 줄기를 짤라다가,흙에 다시 심으면,또다른 꽃이나 나무를 무궁하게 만들어 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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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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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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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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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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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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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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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주위에 멋있는 나무나 꽃이 있다면,전체를 가져가려하지말고,살짝 나무가지나 꽃의 잎사귀의 일부 줄기를 가져다 화분에 심으면 또하나의 쌍둥이 나무와 꽃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여기서 일반상식퀴즈,거의 모든 본래의 식물에서 줄기일부를 잘라내어 이식하면,또다른 완전한 나무와꽃으로 줄기가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맞으면 o 틀리면 x  정답은 o이다.

암술과수술의 결합도아니고,정자와난자의결합도 아니고,일부분으로 하나의 또다른 생명체가 뚝딱 만들어지는 식물들을 보면서 과학이 더욱발전하면 미래에는 인간도 순간의 아픔이 있겠지만 자신의 손가락이나 발가락 일부를 환경에 맞게 잘 배양하면 자신과 똑같은 후손을 혼자서라도 만들어낼수있는 남녀구분없이 누구나가 처녀생식도 가능한 기술이 나타나지않을까라는 엉뚱한 상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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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가보니,고추랑,오이랑,수박이랑 갖가지 어린종묘들을 팔더군요.

계란판같이 생긴곳에 자라는 작은종묘들을 사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위로 일부분을 짤라서 파시는데 4-7개정도가 들어있는 한줄을 사서,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무농약 유기농 식물을 집에서도 마음껏 느낄수가 있죠.


요즘에 한창 나오는 어린 종묘들중에 고추를 샀습니다.7개 한줄에 1,000-1,500원 하던데 어린 고추나무 1개를 잘키우면



열리는 고추량이 아주 많고,고추나무에서 따서 먹어도,다시 고추가 열리기에 1,000원을 투자하여 몇개를 화분에 심어두면 음식요리시에 필요할때 사용되는 고추는 충분히 마련할수가 있습니다.

화분에 기르는 고추는 특별한 손질이 필요없기에 심어만 두어도 푸르릇 잎을 뽑내며,무럭무럭 잘자라고,고추는 다년생풀이기에 한번 심어둔 화분에서 수확한후,바삿 말라 죽은것같은 가지를 가만히 나눈다해도 이듬해에는 바삭마른 마지가 ,녹색을 띠면서 다시 살아나 고추 열매를 맺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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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에 화분에 고추를 심어두면,무더운 여름날에 몸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은 싱싱한 고추를 직접 따먹을 수가 있죠.1,000원가지고 과자한봉지 사먹기도 힘든 요즘 장바구니 물가에서,찾아보면 1,000원의 가치를 느낄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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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빠진 일상의 비상구는 여행일것이다.이처럼 삶의 요소중에는 가끔은 비상구가 필요하다.

일상적인 음식에서 비상구는 무엇일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인 부추이다.

선조들이 속담에서" 봄부추는 누구도 안주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준다"는것처럼,부추는 일상음식들속에 특별한 맛과영양을 사람에게 공급해준다.

부추는 화분에 심어서 스스로 무공해로 재배하여 먹기에 좋은 식물이고,화분에서도 아주 잘자라며,다년생이기에,부추를 짤라서먹어도,어김없이 다시 새로운 푸르는잎이 돋아난다.

부추가 첨가되어질수 있는 음식은 무궁무진하기에,김치로먹든,전을부쳐서먹든,탕이나 국으로 곁들여먹든 일상생활음식에 입맛을 잃은경우,부추는 음식의 맛을 새롭게 해줄뿐만아니라,사람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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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이 왔다.봄부추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 딱좋은 계절이다.집에만 오면 자빠져 자는 남편,화분에 심은 부추를 짤라다 부추전에 술한잔 메겨봐~ 활력이 넘치다못해 방방을 뛰어다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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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사람의 활력과정력을 강화시켜주는 식물이라 절에서 사시는 스님들은 먹고싶어도 계율로서 먹지못하도록 정해진 오신채중에 하나로 오래동안 전해 내려온걸보면,부추의 역사는 수천년 이어져 그 효능이 민간생활속에서 속담으로 전해질만큼 그 효과가 현실적이었음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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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피곤에 찌든 모습일때,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비상구는 화분에 심겨진 봄부추에 있다.부추는 몇가닥을 화분에 이식해도 무성하게 잘자라며,사철 푸르름을 유지해주기에 보기에도 좋다.화분에서 재배하는것이 귀찮은 경우에는 시장에 나가면 제철을 맞은 봄부추가 상콤하게 팔리고 있기에 사다가 먹으면 된다.봄부추는 입맛과 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메너리즘에 바진 일상생활에서의 여행과같은 몸에 활력을 주는 비상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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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을수록 좋은 복,
누구나 기원하며 잘되길 바라는 복

복이 붙여진 단어는 복덩어리처럼 행운을 상징하게되는데,새해를 맞이할때는
복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게 된다.

복이 덩쿨채 들어오게하는 좋은 복을 불러다주는것들은 어떠한것들이있는지,복속으로 들어가보자.


새해 연초에는 복에 관련되어 집안에 복을 불러다주는 식물이나 화분도있고,떡도있고,과일도있고,일반적인 복관련물건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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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돈: 성인들이 새해에 받게되는 복돈의 개념은,새해에 복이 많이 들어오게하는 의미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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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새해에 안좋은 악운이나 잡귀같은것을 막아주는의미로,주머니안에는 콩이나 팥같은것을 넣어두고 가지고 다니며 한해의 액운을 막아주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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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나무:새해에 복에 관련된 식물이나 화분을 받는것은,집안에 만복을 불러들여 한해를 복되게 해주는 선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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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귤(福橘):선조들이 귤에 복을 붙여서 복귤이라고했는데,새해에 귤을 먹는것은 집안에 좋은복과 행운을 불러들이고,새해에 음식인 떡국을 먹는것도 복과 관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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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폭포:물과 복은 뗄레야 뗄수가없는 관계에 해당한다.새해연초에 여행을 한다면,폭포와같은 물과 관련된 장소를 둘러보는것이 좋은데 새해에 흐르는 물을 보는것은  한해의 복과 행운을 불러들여 집안에 만복이 깃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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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나 실내에 기르는 식물은 사람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좋은기능을 한다.

실내의 화분 식물들을 키우는데있어 어떠한 화분식물들이 사람의 건강과삶에 유익한기능을하는지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자.

모든식물에대하여 다 알필요는없겠고 가정이나 사무실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화분식물인


산세베리아,신더서스,아레카,벤자민고무나무,관음죽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어떠한 환경기능을 하는지에대한 상식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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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베란다나 일반가정의 실내에서 볼수있는,수박처럼 노란색줄무늬나,녹색줄무늬가 띄엄,띄엄생긴 길다란 칼모양같은 잎사귀들을 가진 산세베리아(Sansevieria)는 집안의 공기를 맑고 청정하게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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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나 나팔꽃 잎줄기처럼 생겨서,기어 뻣어나가는 식물인 신더서스(Scindapsus)는 집안의 악취를 제거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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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가 갈라지는 특징을가진 야자나무의 일종인 아레카(Areca Palm)는 공기중에 수분의 함량을 좋게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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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잎처럼 생긴 잎사귀를가진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는 사람의 건강에 해로운 사무기기들에서 나오는 전자파 흡수기능을 가진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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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잎과 야자나무줄기처럼 생겼다고해서 대나무야자나무라는 단어가붙는 관음죽(Rhapis excelsa)은 어두운 실내에서 잘자라며 화장실같은곳의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을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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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산삼이 무엇인가라고하면 좋은것,만병통치약같은
신비한식물의 뿌리정도로 표현할수가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에 걸쳐있는 칼라하리사막에사는 부시맨들은 우리나라의 산삼같은 만병통치약으로 악마의발톱이라는 식물을 민간요법으로 사용한다고한다.


악마의발톱의 식물명은 Harpagophytum라고하는데,뿌리모양이 악마의발톱처럼생겼기에,악마의발톱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사막한가운데 물이부족한 공간에서 자라나는 악마의발톱은 감자나 오가피나무처럼  일부잘라서 이식하면 새로운개체로 잘자라듯이 접붙이기가 가능한 식물로 알려져있다.

딱 어떤것을 집어서 좋다라는 약효보다는 신경통,피로회복,강정,관절염 기타등등 우리나라의 심마니들의 산삼처럼
부시맨들에게는 만병통치약의 대명사가 악마의 발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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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발톱의 겉모습인데,약효가있는부분은 잎이나 줄기가아니라,모래속 깊숙이 자라는 우리나라의 땅속에 뭍혀있는 칡뿌리처럼 뿌리부분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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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claw(악마의 발톱)의 뿌리부분을 잘게 포테이토처럼 썰어서,말린후 부시맨들이 약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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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들이 사용하는 식물중에는 만병통치약인 악마의발톱같은것도 있지만,화살촉의 독으로 사용하는 식물도있는데,아코켄디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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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맨들이 화살촉에 독으로 사용하는 Acokanthera라는 식물의 잎이다.

부시맨들이 오랜 전통생활경험으로 사용되어왔던 악마의발톱,아코켄디라같은 식물들은,오늘날의 과학적인 연구결과로도 그 효과나 효능이 입증되어 졌다고하는걸보면,과학이 오히려 부시맨들에게 배우는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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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중심의 나라였던 조선시대에는 매화나 대나무같은 식물이 지조와절개를 상징하여 그림이나 글들에서 볼수가있는데 삼국시대에는 단연코 돋보이는게 송백이다.


나라의 위급상황이나 어려움에 쳐했을때 극복하는 글과그림에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자주등장한다.


조선시대의 매화,대나무vs 삼국시대의 소나무,잣나무 공통점은 추운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식물이지만,속을들여다보면 각기 쓰임이나 의미가 차이가있다.




매화는 평화로운시기에 안분지족적 편안함을 추구한다면,소나무는 어려움이있을지라도 극복하여 나라의 중흥을 이루는시기에 자주등장한다.삼국시대의 역사인 삼국사기기록에서 자주보이는 소나무가 상징하는 "비장미"는 어떤식물보다 역동적이고,다이나믹한 강렬한의미를 가지고있다.


오늘날의 현실에서 소나무가 가지는 상징성뿐만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인간에게주는 유익한것들이 어떠한것이있는지 살펴보고,집안에 심어서 안좋은나무들이 어떠한것들이 있는지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자.


오늘날에는 이해할수없을지 모르지만,반세기전만하더라도 초근목피라는 용어가 낮설은 단어가 아니었다.배고파 먹을게없을때 나무껍질을 벗겨서 먹는 양식이 되어준것이 바로 소나무껍질이다.요즘은 배고파서 산에있는 소나무껍질을 벗겨서먹는다기보다는 건강을위한 웰빙기능적효과로써 소나무껍질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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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가지는 솔잎은 송편음식의 재료로 쓰일뿐만아니라,육식을 먹지않고 채식만을 하는사람들에게는 솔잎은 그자체로 생식하여 먹기 좋은음식이 되기도한다.소나무의 열매는 잣나무의 열매처럼 생겼는데 사람의 기운을 좋게해주는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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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 떨어진 솔방울과 솔잎은 모아두어다가 추운겨울날 따뜻한온기가 필요할때 불을지펴 사용하기도하는데 연기가 거이나지않고,조금만 불씨에도 활활 잘타오르기에,다른것을 잘타게하는 촉매제역할뿐아니라 그자체가 훌륭한 연료였기에 겨울에 사용되어질 연료로 떨어진 솔방울과솔잎을 모으는게 겨울을 대비한 일이기도했다.

소나무의 솔잎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상괘하게하기에,집안에 심는 정원수로도 좋은나무이다.나무에는 소나무처럼 집안의 기운을좋게하고,잘되게하는 나무가있는반면에 집안에 심으면 안좋은나무들도있다.집안에 심어서 안좋은 나무종류에는 버드나무(집안에 대를 끊기게한다),봉숭아나무(조상들의 영혼을 괴롭힌다),오얏나무(자두나무라고도 하는데,집안에 음란한사람이나 난봉꾼이 생기게한다),수양버들(사기나 망신살을 불러들인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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