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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운전에 익숙함에두,스틱차량운전이 어렵게 느껴지거나,스틱운전을 할수없다고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3일만에 스틱차량운전을 잘할수있는 요령에대한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토운전이나 스틱운전은 똑같습니다.단지 클러치라는것이 하나더 달려있기에,클러치에대하여 쉽게 이해를한다면, 스틱운전을 해본적이없는 오토운전자두 하루만에두 능숙하게할수가있습니다.

간혹글들을 보면,경험으로 배워야하다느니,연습을 많이해봐야한다느니하지만,모든것은 심리적위축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미숙함이라구 볼수있습니다.



오토운전자는 이미 차량의 운전감각은 다되어있는것이기에,특별한 경험이나 연습이 필요하다는것은 지나가던 소대가리가 웃을이야기입니다.그렇다면,어떻게하면 오로지 오토운전만을 하다가,스틱또한 잘운전할수있는가에 대한 요령입니다.


먼저 스틱차량이 가지는 클러치에대한이해와 심리적위축을 갖지않는것입니다.클러치라는것은 차량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거나,떼어주는역할을합니다.너무나 평범한말이지만,잘생각해보면 클러치의 이해가 모든능숙함에 출발이며,마지막임을 알수가있습니다.


오토는 자동으로 차량의동력을 바퀴에 변환시켜주므로,시동이 꺼지지않습니다.그러나 스틱차량은 잘생각해보면,차량의 바퀴에 동력을 전달해주는역할을 사람이 직접 발로 클러치유격을 통하여 통제합니다.만약에 차량이동력상태가 시속 80km이구,신호대기 멈춰진차에 갑자기 80km의 힘이,바퀴에 즉시전달된다면,급발진은 저리가라할정도가 될것입니다.즉 클러치는 동력을 바퀴에전해줌에있어,한번에 턱하구,놓아버리면,멈춰진차가 갑자스러운 큰동력이 바퀴에일시에전달되면,시동이 꺼져버리게됩니다.불편함이 아니라,
스틱차량에서는 클러치가 안전함을 만들어주고 있음을 알수가있습니다.


두번째로,일반평탄한도로의 주행중에는 운전이되는데,오르막길이나,정지된후 스틱차가 출발할때에대한 요령입니다.먼저 필요한것은 출발할때는 1단을 넣어야한다느니,2단을넣어야한다느니 이러한것에 신경쓸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스틱차량인경우는 3단에넣구두 출발할수도있습니다.이해해야할것은 차량마다 가진 특성에맞게 자신이 잘출발할수있는 기어단계라면,1단이든,2단이든 아무것이나 사용해두됩니다.먼저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뒤로밀릴때,당황하거나,시동을꺼먹는데,잘생각해보면,이것두
모두 심리적위축에서 비롯된것이지,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필요하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은 동력이 차량의 바퀴에전달되면,앞으로갑니다.오르막길에서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구있다구 가정하면,차량의 속도는 제로입니다.이때 신호대기중이나 기타이유로 잠깐멈춰진 차량이 밀려서 뒤에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접촉한다구해두,별영향이없습니다.일반충격흡수인 범퍼가 다 달려있기에 차량은 기본적으로 밀리는정도의 접촉으로는,차량이 부서지거나,운전자가 다치는상태가 될수가없습니다.


고작해봐야,기스정도가 나는수준이라구볼수있습니다.별거아닌데,당황하여,오르막길에서 차량이 뒤로밀린다구
평소 평탄한길에서처럼 조작을하지못하는 심리적위축이문제인것입니다.심리적위축이 생길때는 오르막상태에서
먼저 비상등을켜준후,뒤에차 운전자가 앞차가 갑자기시동이꺼지거나,뒤로밀릴수도있으니,유의하도록 표시를해줍니다.


그리고 "클러치는 밟을때는 힘차게,클러치를 놓아줄때는 갓난아기다루듯이 천천히 놓아준다"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오르막길에서,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구있을것인데,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어준후,먼저 브레이크에 발을 재빨리 떼어주면서 빠르게 가속페달을 살짝눌러주면서 동시에 클러치를 갓난아이다루듯이 천천히 놓아줍니다.순서상으로 브레이크떼기- ->가속페달=클러치천천히놓아줌이 되겠습니다.


짧은순간이지만,브레이크에발이 먼저떼어짐으로,차량이 오르막에반응하여,뒤로밀리거나 밀리려구하는것은 당연합니다.이때 당황하지말구,정상적인 평탄한도로의 출발에서와같은 마음자세로 가속페달=클러치천천히놓아줌을 해준다면,뒤로밀리는 현상은 전혀신경쓸필요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할수가있습니다.뒤로밀린다해두 브레이크에 다시발이가면,시동이 꺼져버리기에,정지상태에서 시속20km이상 정도의속도로 오르막길에서 갑자기 뒤로밀려가는 후진기어상태로 놓은경우가아닌한 그러한경우는,전혀없을것이기에,"밀려봤자지"라는 생각으로,평탄한 도로와 똑같은 마음상태로 차량조작을 하면됩니다.


웃기는 사실이,오르막길에 뒤로밀려서 접촉사고나 큰사고가나는 경우는거이없구,난다구해두 거이문제가 되는경우가없구,오히려 정상적인 평탄한도로에서 큰사고가발생한다는것입니다.차량이 뒤로 밀려서 접촉사고를 낼것에 당황해하거나,심리적위축을가질게아니라,꺼구로 정상적인 평탄한도로에서 사고가 생길까 당황하거나 위축되구 경계함이 더맞는데두,
잘못된 심리적위축으로인하여,꺼꾸로된 심리상태가 오르막길 뒤로밀림에대한 어려움을 생기게하는것입니다.


스틱차량은 바퀴가 구르고있는동안에는,기어변경으로 1단이든,2단이든,5단이든 상관없이,시동이꺼지지않으므로,회전이나 후진이나 기타 꺽어진 골목길을 들어갈때에 요령은,자동차의 바퀴가 움직이구있는상태에서,브레이크를 살짝밟아주거나,클러치를 밟아주거나하는것에 인색해할필요가 전혀없겠구,시동을 꺼먹지않을까하는 심리적위축으로 브레이크와 클러치사용을 주저하는것은 아주잘못된대처방법이며,"시동을 꺼먹는게 대수인가?"라는 생각으로,브레이크와 클러치조작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가져야합니다.


꺽어진 골목을 회전하여 들어가는경우나 골목길에서 천천히 우회전이나 좌회전하는경우,거북이같이 천천히 움직이구있는상태라구해두,완전히 정지되지않은한,브레이크로 더 속력을줄인다해두 시동은 꺼지지않기에,시동이 꺼지는것에 위축되어 미리 클러치를 밟은상태로 조작하는것보다는,먼저 브레이크만을 사용하여 속도조절을하며 동작을하는것이좋구,어쩔수없이 완전히 바퀴가 멈춰버리려는 상태라구 느껴질때에 그때 클러치를 사용하면됩니다.


교차로나 신호대기로인하여 차량이 늘어선곳에서 멈출경우는, 먼저  자동적으로 엔진브레이크나 브레이크를 사용하여,속도가 줄어들게하다가,10-20m거리 상태에서 클러치를 먼저완전히 밟은이후에,앞차와의 간격에 맞게 위치할장소까지 브레이크로 살짝~제어하면서 멈추면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오토운전만을 했다하더라두,스틱운전에대한 잘못된속설이나,말,글등에 심리적위축이 없다면,단하루를 스틱운전을한해두 능숙하게 운전할수가있습니다.기본적으로 차량의 운전능력은 오토나 스틱이냐 그차이가 중요한게아니라,자동차의 운전위기대처능력이기에,오토가 능숙하다면,스틱아니라,무엇을갔다줘두,다 운전이가능하다는것입니다.


"난 오토만 운전해봐서 스틱운전을 못해" 이것은 잘못된 자동차상식이나 글들이 만들어낸결과라구볼수있습니다.스틱이든 오토든 어떤것이든 잘운전할수있다면,다운전할수있는것이며,단지 스틱은 노는 왼발을 반복사용해야하므로,피곤함을 준다는것뿐입니다.개인적으로 능숙한 운전자이든,그렇지않든 오토로운전하는것이 좋다구생각합니다.피곤함투성이인 스틱의 매력을 그래두 뽑아보려면,차량의 바퀴로의 동력전달을 자신의 강.약을조절하여 할수있다는 매력정도인데,요즘 25t 덤프트럭들 조차두 오토차량으로 나오는현실에서"스틱이 편해,스틱히 편해,"요런 앵무새소리하는분들을보면,웃기지두 않는다.편하긴 뭐가편하단 말인가,오토가 당연히 편안한 운전을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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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일이었다.휴대폰부재중전화 7개가 들어와있기에,뭔일인가하구,부재중 전화번호를 확인하는중에,다시 전화가 울렸다.

"00님,집안에 급한일이 생겼는데요.오늘 오후5시에 30분정도만 도와주면 안될가요ㅠ.ㅠ?"   도와줄수있는일이면 도와드릴께요.어린아이들을 차로바래다주라는 부탁이었다.

근데 문제는,그 차라는것이,유치원생들을 태우고다니는 봉고인데,익히 그차는 수동기어를가지구 운행되는차라는걸알기에,(나의 첫차는 오토차였기에,지금까지두 쭈욱~오토운전에는 익숙하지만,스틱차량의 운전을 별 헤볼일이 없었다.) 스틱차량을 운전해본적이 별루없어서요.도와드리구 싶어두 도와줄수가 없네요.천천히 운행하시면 되잖아요,도와주세요


집안에 안좋은일이 생겼다는데,수동이나 오토나 뭐 별차이있겠나싶어,도와준다구했다.지금부터 나의 봉고스틱운전의 황당함이 시작됐다.나 운전석,옆자리 김샘,뒷자리 아이들과 오샘,시동키를 키구,기어를 넣으려는데,뻑뻑하게 안들어갔다.한참을 헤메는 날보던 김샘,"스틱에 단계표시가 있네요."그게아니구요,스틱이 제대안들어간다구요 그런데,왼발을 항상편히쉬어의 습관이,스틱기어를 넣으면서두,클러치를 안밟구 기어만 넣을려했으니,뻑뻑안할리가 없는것이었다.나중에야,내왼발이 놀구있었다는걸 알았다.어찌되었던 시동은 걸렸으니,출발~ 200m쯤가다보니,과속방지턱이보였다.클러치를 밟구,브레이크를 밟을까,그냥 브레이크를 밝브면서 속도를 줄일까,생각하다가 그냥 진행,차는 고공출렁,


차타기전에 이미 내가 스틱운전을 안했봤다구했었기에 김샘,"천천히 가두되요".어찌,어찌하여 한아이의 집에 도착,아이를 내려주고,가려는데,바로뒤에 차가와서 주차를하는것이었다.차선이 1차선이라 뒤로가기두 난감하구,차선을 넘어회전하여 넘어가려니,반대편에서 오는차들의 속도에비하여,나의 기어조작이 느리기에,차량을 반쯤회전하구가려면,멀리있던 반대편차가 어느새,다가오구있어,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구,몇분 그렇게하다가,겨우,회전을하여 나왔다.


좁은틈을 회전을하여 나오니,내생각에 스틱요령이 생겨구나 생각이 들어,옆에 김샘보구,"하하 이제 스틱에 익숙해지는것같네요,"스틱다시 출발~  왼쪽길로 가야하는데,그곳은 경사도가 40도정도가되는 오르막길이었다.2단을 넣구 올라가는데,속도가 처음부터없어서인지,겔겔거리더니,오르막길 중간에서 시동이꺼져버렸다."익숙해지는것같다는말이 나온지 1분두 안지난건같은데,--;; " 시동을켜구,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려니,차가1m이상 뒤로밀리는것이었다.뒤에 차가없어서 망정이지,2-3번 더 시동을꺼먹구,힘겹게 오르막길을 어찌되었든 다올라가니.경사없는 쭈욱뻗은차선이 나오길래,이정도쯤이야,생생달렸다.


그리구 교차로에 다달았는데,내가 가야할방향이 교차로를 지나면 50도정도 좀더높은 오르막언덕도로가있는 방향이었다.아까의 실수를 거울삼아,애시당초 1단으로 넣구,스틱출발~ 오르막길이 150M쯤되는데,올라가기는 올라가는데,엔진소리가 뭔 탱크를 삶아먹었는지,요란한 괭음을 내면서 올라갔다.아 기어가 제대로 안들어가있는 상태구나,그런생각이 들었지만,뒤에 따라오는 차들이있기에,괜히 기어조작잘못했다가,시동꺼지면,뒤로 밀릴걸생각하니,탱크소리이구 뭐구간에,일단 무조건 밀구올라갔다.


두번째 아이의 아파트에 도착했는데,출입구에서 T형태로 약간 오르막턱을 가지구있었다.왼쪽으로 가야하기에 차를 틀려구하니,시동이 꺼져버렸다.오르막턱은 짧아지만,뒤로 밀리는건 마찬가지기에,브레이크와 클러치유격을 제대로 못맞춰서인지,5번정도 시동이 계속꺼졌다.차가 뒤로 밀리는것이라두 방지하면서,어떻게라두 차를 꺽어서 가볼라구,사이드브레이크를 넣은채,시동을켜구,꺼먹구,시동을켜구,꺼먹구,옆에서 계속지켜보던 김샘
,"사이드브레이크올려놓구,차를 꺽어서가는건 본적이없는거같은데요?" --*


뒤에있던 오샘,"제가 그냥 여기서 내려서 걸어서 아이를 바래다주고 올게요." T자형 아파트언덕에서 좌로두,우로두 못가구 중간에 떡하니,멈춰있다.오샘이,걸어서 데려다주고온후에야,겨우겨우,뒤로 후진하여,빠져나왔다.중간에,장애자주차석 방지턱을 넘지못해,뒤로후진도 못하구,아파트 정원나무만 한없이 키스하려구했던일,내차같았으면,다람쥐처럼 재빨리 빠져나올공간두,후진으로 나왔던일등,아무튼  30분이면 다될일이었는데,시계는 6:07분을 가리키구있었다.^^ 


스틱차량의 마루타가 되어주셨던,김샘,오샘,아이들에게,심심한 위로를 보낸다.^^스틱운전잘못하는사람에게,스틱운전부탁(?),집안에 급한일이 생겼다는 그단어때문에,어쩔수없이 운전할수밖에없었지만,내차선을 뒤따라 운전했던분들은,언제갑자기 시동이 꺼져 급정거상태가될지두 몰랐을텐데,눈썰미있게,잘피해가신것을 감축드립니다^^ 덧붙여,스틱차량으로 도심을 뱅글,뱅글돌아보니,오토운전에 익숙한사람은,스틱운전은 저절로 할수있다는걸 알수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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